[전국 주요 신문 사설](26일 조간)

▲ 경향신문 = 사법개혁, 민주당·사법부 머리 맞대 실효적 결론 내라

노란봉투법 시행, '진짜 사장' 교섭할 객관적 기준 세워야

민주당, 사법개혁안 초안 공개… 일방적 추진 안 된다

정부 내 '금산분리 완화' 엇박자, AI 경쟁 절박함 새겨야

▲ 동아일보 = 트럼프, 시진핑에 "中 이해"… '남 일' 같지 않은 대만-우크라 처지

1, 2차도 버거운데 3차 상법개정안… 배임죄 폐지부터 서둘라

"한미훈련 조정 지렛대 될 수도"… 억제력 없는 평화는 불가능

▲ 서울신문 = 내란전담재판부·사법개혁안 강행 與, 독주 멈춰야

미중 셔틀외교 복원… 韓 외교 리스크 냉철한 점검을

李 중동·아프리카 방산·원전 성과, 국내 후속 조치가 관건

▲ 세계일보 = 李 '한·미 훈련 중단' 관련 언급, 北은 오판하지 말아야

與 "자사주 1년 내 소각해야"…경영권 방어 보강이 우선

김용현 변호인들 법정 모독, 법원 단호하게 대응하라

▲ 아시아투데이 = 또 내란재판부…이러니 "정략적" 비난 들을 수밖에

與 65세 정년 연장·주4.5일제 논의, 시기상조다

▲ 조선일보 = 기세 높던 민주당, 대장동 항소 포기 국정조사 왜 피하나

새 정부 산재 사망 증가 "직 걸겠다"던 노동부장관 어디 있나

민주당 말 안 들으면 '항명' 다른 말엔 '복종 의무' 폐지

▲ 중앙일보 = 외부인에게 법관 인사 맡기고 사법부 독립 말할 수 있나

재확인된 트럼프의 거래주의 외교 … 동맹 소외 경계해야

▲ 한겨레 = '12·3' 1년 되도록 사과 없고 싸우자고만 하는 국힘

우려스러운 고환율, 장기·단기 대책 병행해야

북 군사분계선 앞 철책, 오판 막을 '소통선'은 있어야

▲ 한국일보 = 사법부 독립 훼손 우려 사법개혁안, 충실한 공론화 거쳐야

예산 나눠 먹는 '밀실 심사' 악습 또 되풀이인가

첨단 D램 내놓은 中, 이러다 반도체도 따라잡힐라

▲ 글로벌이코노믹 = 선진국 사례로 본 생산적 금융

회계 투명성 높여야 밸류업 성공한다

▲ 대한경제 = 소비심리 반등, 환율·물가 안정 없이는 지속 어렵다

'책준'에 갇힌 부동산신탁… PF 시장 재설계가 필요하다

▲ 디지털타임스 = 코레일-SR 통합 시동… 노조만 배불리는 일이다

공무원 복종 의무 삭제… '기강 와해' 후폭풍 어찌 감당할텐가

▲ 매일경제 = 상속받은 만큼 세금내는 유산취득세, 이번에도 시늉만 낼건가

환율대응에 국민연금까지 동원…자산배분 원칙 손대지 말아야

늘어나는 산재 사망, 처벌강화가 해법 아니라는 증거

▲ 브릿지경제 = 고영향 인공지능, 활용·규제 간 '혼선' 제거해야

▲ 서울경제 = 美 이어 中도 희토류 동맹 … 韓 고립 땐 '제조 4강'도 멀어져

"자사주 1년내 의무소각", 기업 '경영권 방패' 다 뺏을 셈인가

경쟁국들 전력 쏟는데 K반도체만 '주52시간'에 발목

▲ 이데일리 = 中, 19개국과 희토류 협력체… 패권 갈등 신중히 대처해야

미·일 추격에 흔들리는 K반도체 위상, 정치권 책임 없나

▲ 이투데이 = 근로자 옭아매는 '가짜 3.3% 계약'

▲ 전자신문 = 다시 '기술의 삼성'으로

▲ 파이낸셜뉴스 = 금산분리 고정관념 깨고 기업 투자 활로 열어야

노사 무한협상, 산업계 대혼란 정부가 해법 내놓길

▲ 한국경제 = 국립대병원 적자 눈덩이, 응급환자 건보 수가부터 현실화해야

연금·의료 개혁 없으면 인구위기 돌파 어렵다는 IMF 경고

"수학 포기한 국가에 미래 없다"는 테크 CEO들의 절규

▲ 경북신문 = 핵융합 연구시설 석연찮은 판정… 경주시 들러리?

▲ 경북일보 = 대통령 실용외교 성과 제도적으로 뒷받침해야

군사 공항 이전 정부 주도는 당연한 것 아닌가

▲ 대경일보 = 철강산업 붕괴 조짐, 국회는 골든타임 지켜라

겨울 산행의 위험과 철저한 대비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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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허위정보 확산 막는데 정정 콘텐츠·조기차단이 효과"
허위 감염병 정보에 대해 정정 콘텐츠를 확산하거나, 허위 정보를 담은 콘텐츠를 조기에 차단하는 대응이 가짜 정보의 확산을 억제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질병관리청은 한국언론학회와 추진한 '신종감염병 인포데믹 대응을 위한 디지털 플랫폼 협력 연구 모델' 결과를 27일 소개했다. '인포데믹'(infordemic)은 감염병 정보가 과도하게 넘쳐나서 정확한 정보와 잘못된 정보를 구분하기 어렵게 만드는 일을 말한다. 인포데믹으로 인한 허위 정보 확산은 안전·생명을 위협하고 사회적 비용을 키우는 원인으로 지목된다. 김경희 한림대학교 미디어스쿨 교수가 이끈 연구팀은 여러 디지털 플랫폼에서 정보가 동시에 퍼지는 환경을 반영한 모형을 활용, 시뮬레이션 분석을 통해 인포데믹 대응 조치의 효과를 평가했다. 그 결과 공신력 있는 정보를 디지털 플랫폼에서 적극 노출하는 '정정 콘텐츠 확산', 플랫폼 자율 정책으로 허위 정보를 조기에 식별해 차단하는 '허위정보 콘텐츠 조기 차단' 조치는 단독 시행만으로도 감염병 허위 정보 확산을 억제하는 데 상대적으로 큰 효과가 나타났다. 반면 디지털 플랫폼에서 허위 정보 콘텐츠에 대한 알고리즘 추천 순위를 하향 조정하는 방법이나,

학회.학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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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추위에 한랭질환 우려…"건강수칙 지키세요"
서울시는 26일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되면서 한랭질환자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다며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시는 "한파 속 실외 활동과 음주 후 장시간 야외에 머무는 행동은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만큼 보온과 건강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랭질환은 장시간 추위에 노출되면 정상체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저체온증과 손·발 등 말단 조직이 손상되는 동상이 대표적으로, 적절히 대응하지 않으면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한랭질환을 예방하려면 추운 날씨에 가급적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외출할 때 목과 손·발 등 체온 손실이 큰 부위를 중심으로 보온 의류를 착용해야 한다. 또 실내는 18도 이상 적정 온도와 40∼60%의 적정 습도를 유지하는 편이 좋다. 시는 68개 의료기관이 참여하는 응급실 감시 체계를 유지하는 등 한랭질환 예방·관리 대응을 강화했다. 이달 1일 이후 발생한 서울 한랭질환자는 9명으로 저체온증 8명, 동상 1명이다. 이 중 3명은 음주 후 새벽 시간대 길이나 주거지 주변에서 쓰러져 있다가 저체온증으로 119를 통해 응급실로 이송됐다. 작년 겨울 서울에서 신고된 한랭질환자는 저체온증 24명, 동상 10명 총 34명이었다. 65세

메디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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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은 직접 팔고,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맡겼다
국내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시장에서 양강 구도를 형성한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주요 차이점으로 생산 및 판매 전략이 꼽혔다. 27일 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한국신용평가는 '바이오시밀러 산업 점검-시장 환경, 경쟁 구도 및 성공요건' 리포트에서 이렇게 평가했다.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에피스는 6월 기준 미국 식품의약품청(FDA) 승인 바이오시밀러 75개 중 합산 18개 품목을 보유하는 등 글로벌 경쟁력을 갖췄다. 셀트리온은 작년 바이오시밀러 부문 매출 약 3조원을,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약 1조5천억원 매출을 올렸다. 양사 모두 유럽과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제품을 출시하며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추세다. 최근에는 새로운 바이오시밀러 후보물질을 개발하는 데 이어 차세대 성장동력이 될 신약 분야로도 진출을 가속하고 있다. 리포트는 이들 기업이 나란히 성장하면서도 판매 전략에서 상반된 행보를 보인다고 분석했다. 셀트리온의 경우 미국, 유럽 등 주요 시장에서 직접 판매망을 운영하며 가격 전략, 입찰 대응, 브랜드 인지도 구축을 자체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이런 직접 판매 방식은 가격 정책을 공격적으로 시행하며 시장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