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4일 조간)

▲ 경향신문 = 다시 모인 시민들 "내란 완전히 청산하자"

▲ 국민일보 = "내란, 현재도 진행 중 지쳐도 견뎌주시길"

▲ 서울신문 = 빛의 혁명 '12·3 국민주권의 날' 된다

▲ 세계일보 = 李 대통령 "내란 청산이 정의로운 통합"

▲ 아시아투데이 = 12·3 '국민주권의 날' 쿠데타 가담 엄정처벌

▲ 일간투데이 = 비무장 시민이 지켜낸 민주주의

▲ 조선일보 = 李 "내란 진행 중, 치명적 암 제거해야"

▲ 중앙일보 = "현재도 내란 진압중" 선청산 후통합론

▲ 한겨레 = "국민의 손으로 막아낸 쿠데타" 내란척결 의지

▲ 한국일보 = 내란 단죄 '정의로운 통합' 내세운 李

▲ 글로벌이코노믹 = "돈 더 줘도 안돼" …냉철해진 K반도체

▲ 대한경제 = 내년 SOC 27.7조…'건설해빙' 역부족

▲ 디지털타임스 = 5년만에 '합의예산' 또 '몫' 챙긴 여야실세

▲ 매일경제 = 계엄 1년 … 李 "통합이 봉합은 아니다"

▲ 브릿지경제 = 韓 국부펀드, 담배·석탄기업 투자 되레 늘렸다

▲ 서울경제 = 롯데·HD현대 JV 영구채 발행한다

▲ 아시아타임즈 = "12월 3일 국민주권의 날로 정할 것"

▲ 아주경제 = 李대통령 "12월 3일 국민주권의 날로 정할 것"

▲ 에너지경제 = HD현대·현대차 '상승궤도' 올라탔다

▲ 이데일리 = 환율 방패 역할론에 외환시장 동원 임박

▲ 이투데이 = 서울 1.8조·강원 0원… 産銀, 투자 양극화

▲ 전자신문 = "SW와 결합한 AI…수출산업으로 키워야"

▲ 파이낸셜뉴스 = "평화적 연대로 위기 극복" 12·3 국민주권의 날 선언

▲ 한국경제 = 채권금리 '발작' … 기업 자금조달 직격탄

▲ 전국매일신문 = 李대통령 12월3일은 국민주권의 날

▲ 경기신문 = 안양시장 4선 도전 vs 신진 '대격돌'

▲ 경기일보 = 김동연 20.2% vs 추미애 13.2% 한동훈 10.7%

▲ 경인일보 = "국민들, 노벨상 자격 충분… 12월 3일 '국민주권의 날'"

▲ 기호일보 = 12월 3일은 '국민주권의 날'

▲ 신아일보 = 李대통령 "12월3일 '국민주권의 날' 지정할 것"

▲ 인천일보 = "재생에너지 전환, 종합적 접근 필요한 시대적 과제"

▲ 일간경기 = 성남시 대장동 부당이득 환수 '청신호'

▲ 중부일보 = "빛의 혁명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 현대일보 = 국립강화고려박물관 드디어 짓는다

▲ 강원도민일보 = 강원도 사상 첫 국비 10조원 시대 열었다

▲ 강원일보 = 내년 道 국비 '10조2,600억' 역대 최대

▲ 경남도민신문 = 서부경남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 선정

▲ 경남도민일보 = 경남도 국비 11조 6789억 확보 균형성장 기조에 21.6% 늘어

▲ 경남매일 = 경남도, 국비 11조 6789억 확보 '사상 최대'

▲ 경남신문 = 경남 내년도 국비 11조6789억 확보

▲ 경남일보 =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발의 경남·전남 상생 전국에서 주목

▲ 경북매일 = 추경호 의원 구속영장 기각 대구시장 선거판 요동치나

▲ 경북신문 = 道, 국비 12조7356억 '역대 최대' 확보…전년比 7.3% 증가

▲ 경북일보 = 영덕·영양에 '풍력발전단지' 들어선다

▲ 경상일보 = KTX울산역 일대 '미래첨단도시' 첫 삽

▲ 국제신문 = 해수부, 북극항로 범정부조직 만든다

▲ 대경일보 = 영일만대교 예산 1212억 확보… 내년 사업 추진 본격화

▲ 대구신문 = 李 대통령 "12월 3일 국민주권의 날로"

▲ 대구일보 = TK신공항 건설사업 공자기금 내년 정부예산안에 전액 미반영 토지보상 계획 등 차질 '불가피'...

▲ 매일신문 = 동력 급상실 '與 내란몰이'

▲ 부산일보 = 고령 남성일색 부산 지자체장 '다양성' 찾아야 지역이 산다

▲ 영남일보 = 李 "12·3 국민주권의 날로…대한국민 노벨평화상 자격"

▲ 울산매일 = KTX 울산역세권 '뉴온시티' 첫삽…서부권 발전 기폭제

▲ 울산신문 = 울산 서부권에 미래형 자족도시 뉴온시티 첫 삽

▲ 울산제일일보 = 울산 KTX역세권 신도시 조성 본격화

▲ 광남일보 = 위대한 '빛의 혁명' 1년…내란 종식·개혁 완수해야

▲ 광주매일신문 = 사상 최다 국비…광주 3조9천억·전남 10조 시대 열었다

▲ 광주일보 = 광주, AI 중심도시 전남, 우주·에너지

▲ 남도일보 = 정권 바뀌더니…광주·전남 국비 1조5천억 늘었다

▲ 전남매일 = "계엄극복 국민 노벨상 충분…12월 3일 국민주권의 날"

▲ 전라일보 = "12월 3일을 국민 주권의 날로"

▲ 전북도민일보 = '산업지형 대전환' 노젓는다

▲ 전북일보 = 전북도 국가예산 첫 '10조원 시대'

▲ 금강일보 = 법적 정비 마친 온누리상품권 … 지역화폐와 공존 과제

▲ 대전일보 = 충청권 내년도 곳간 규모 28조 확정

▲ 동양일보 = '728조' 이재명 정부 첫 예산안 가결

▲ 중도일보 = 트램 1900억·세종의사당 956억… '충청 신성장' 엔진 단다

▲ 중부매일 = 민주 "빛의 혁명" … 국힘은 '반성 vs 옹호' 내홍

▲ 충남일보 = 대전시, 첨단 양자팹 구축 시동… 양자산업 메카 위상 '업'

▲ 충북일보 = 정부예산 2년 연속 '9조원 시대'

▲ 충청도민일보 = "서울 지하철·KTX 멈춘다" 총파업 카드 꺼냈다

▲ 충청매일 = 김영환표 복지, 국힘 도의원이 칼댔다…거리두기 본격화

▲ 충청신문 = 충청권 기름값 '고점 횡보'…소비자 부담 여전

▲ 충청일보 = 충청권 광역단체장 '국힘 4곳 수성 vs 민주 탈환' 격돌 예고

▲ 충청타임즈 = 옥천군민 내년부터 매월 15만원씩 받는다

▲ 삼다일보 = "제주시·서귀포시 예산 심사 의미 있나"

▲ 제민일보 = 제주, 내년 국비 128억원 추가 확보

▲ 제주매일 = 도 본청에 밀려 행정시 예산 '쪼가리' 편성 "제도개선 필요"

▲ 제주일보 = 내년도 국비 2조2400억원 확보

▲ 한라일보 = "비상계엄 1년, 부조리한 세상 바꿔야"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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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등 비상시 의료인 수급현황 곧장 파악할 수 있게 된다
앞으로 비상 상황 시 정부가 의료기관의 의료인 취업 현황을 곧바로 파악할 수 있게 된다. 4일 국회와 정부 등에 따르면 2일 국회 본회의에서는 이런 내용의 보건의료인력 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의결됐다. 법안은 재난 상황, 감염병 확산 등 비상 상황이 닥쳤을 때 보건복지부 장관이 보건의료기관장에게 취업 상황 관련 자료를 요청할 수 있도록 했다. 법안은 공포 후 6개월 뒤 시행된다. 현행법은 3년마다 보건의료인력 등의 실태·특성을 파악하기 위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게 돼 있는데 비상시 인력 수급 현황을 신속히 파악하게 한 것이다. 의료기관장은 따로 정당한 사유가 있지 않은 이상 정부 요청에 따라 취업 상황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이 법안은 처음 발의됐을 당시 의사 사회의 반대에 부닥쳤다. 지난 정부의 의료 정책을 '의료 농단'으로 규정한 의사 사회는 정부가 인력 현황을 파악함으로써 의료인을 통제하려 한다고 판단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법안 의결 과정에서 의료계의 반대 의견이 논의되긴 했지만, 법안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통과됐다"며 "정부가 인력 수급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비상 상황이 무엇인지는 향후 따로 정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의정 갈등이 마무리된 현재 의료계에

학회.학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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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심근경색 주의…"흉통 20∼30분 지속시 응급실 가야"
최근 들어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혈관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 겨울철에는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올라가는 등 심장혈관에 부담이 커지기 때문인데, 전문가들은 가슴 통증이 20∼30분 이상 이어질 경우 심근경색을 의심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3일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에 따르면 심근경색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갑자기 막혀 해당 부위의 심장근육이 괴사하는 응급 질환이다. 특히 겨울철에는 활동량 감소, 체중·혈압 상승, 짜거나 기름진 음식 섭취 증가, 감기·독감 등 감염으로 인한 전신 염증 반응이 심근경색 위험을 높인다. 심근경색의 대표적인 전조 증상은 20∼30분 이상 계속되는 가슴 통증이다. 환자 대부분은 이를 조이는 느낌, 무거운 돌로 눌리는 느낌, 타는 듯한 통증으로 표현한다. 특히 왼쪽 어깨나 팔, 목, 턱, 등으로 통증이 퍼지거나 식은땀, 메스꺼움, 호흡 곤란이 동반되면 심근경색 가능성은 더욱 커진다. 심근경색이 의심되면 119를 통해 심혈관 중재술이 가능한 병원 응급실로 최대한 빨리 이동해야 한다. 이대목동병원 순환기내과 정소담 교수는 "심근경색은 갑자기 찾아오는 돌연사의 대표 원인이지만, 전조 증상을 알고 골든타임 안에 응급실에 도착하면

메디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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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마운자로·고용량 위고비 국내 상륙 초읽기
내년 비만치료제 시장은 먹는 제형과 고용량 제품을 중심으로 재편될 전망이다. 일라이 릴리 등 글로벌 빅파마가 관련 신제품의 한국 출시를 서두르는 가운데 국산 비만치료제도 본격 시장에 진입한다. 4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일라이 릴리의 먹는 비만치료제 '오포글리프론'은 내년 미국 출시에 이어 한국에도 빠르게 도입될 것으로 기대된다. '먹는 마운자로'로도 불리는 오포글리프론은 하루 1번 섭취하는 글루카곤 유사 펩티드-1(GLP-1) 비만 치료제다. 일라이 릴리는 올해 안에 미국 식품의약품청(FDA)에 오포글리프론 허가를 신청해 내년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FDA 신속 승인 제도를 거치면 연내 승인 여부가 결정될 수도 있다. 회사는 이 제품 출시를 앞두고 이미 충분한 수량을 확보했다. 데이브 릭스 일라이 릴리 대표는 최근 인터뷰에서 오포글리프론 수십억회분 제품 생산을 마쳤다고 전한 바 있다. 업계 관계자는 "수량이 많은 만큼 미국에서 허가되면 한국에도 신속하게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했다. 실제 한국릴리는 오포글리프론의 빠른 국내 도입을 위해 일라이 릴리와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라이 릴리는 마운자로의 고용량 제품인 12.5㎎, 15㎎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