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은 한독의약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의방유취(醫方類聚) 권201'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이 선정하는 국가중요과학기술자료로 신규 등록됐다고 22일 밝혔다.
'의방유취 권201'은 국내에서 확인된 유일한 초간본으로, 과학기술사적 가치가 높이 인정됐다고 회사가 전했다.
의방유취는 세종 27년(1445) 편찬을 시작해 성종 8년(1477) 간행된 동아시아 최대 규모의 의약학 서적으로, 한독의약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것은 266권 중 201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