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19일 조간)

▲ 경향신문 = 대법, 무작위 배당 '내란재판부' 설치

▲ 국민일보 = 지선 6개월 앞 대전·충남 통합 선거 공식화

▲ 서울신문 = '대법판 내란재판부'에… 與 "끝까지 입법"

▲ 세계일보 = 대법, 내란·외환죄 전담재판부 만든다

▲ 아시아투데이 = 고환율에… 외화규제 풀어 공급 확대

▲ 일간투데이 = GPU 수급난 해소 신호탄 국가가 직접 AI 두뇌 공급

▲ 조선일보 = 대법 "내란재판부 설치, 판사 무작위 배당"

▲ 중앙일보 = 북 도발해도 사격 자제하라는 국방부

▲ 한겨레 = 나몰라라 김범석 전방위로 옥죈다

▲ 한국일보 = 내란재판부 선수 친 대법… 與 입법 '부담'

▲ 글로벌이코노믹 = 휴간

▲ 대한경제 = 서울 내부순환·북부간선道 전면 지하화

▲ 디지털타임스 = '고강도' 대책에도 '고환율' 요지부동

▲ 매일경제 = 美의 2배 전기료에…韓제조업 '떠날 결심'

▲ 브릿지경제 = 누르고 달랬지만… 대책 없는 부동산 시장

▲ 서울경제 = 6개 종목 첫날 2배…공모주 산타랠리

▲ 아시아타임즈 = 기업 '아우성'… "전기료 내려달라"

▲ 아주경제 = 구조조정 한파… 짐 싸는 '김부장'

▲ 에너지경제 = 李 대통령 "에너지 분야 효율성 전제돼야"

▲ 이데일리 = 미국도 EU도 탈탄소 급제동… 韓정부만 액셀

▲ 이투데이 = 新커버드본드 나온다 은행 자금 조달 '새 판'

▲ 전자신문 = GPU 지원·국산 NPU·6G 'AI 3대 강국' 기틀 다진다

▲ 파이낸셜뉴스 = 은행 달러 풀고 외국인 증시 문턱 낮춘다

▲ 한국경제 = "계열사 간 합병, 사외이사가 결정해야"

▲ 전국매일신문 = 李대통령 "대전·충청 통합" … 지방선거 '메가이슈'로 급부상

▲ 경기신문 = "대의민주주의 정면 위반"… 헌재, 조지호 파면 결정

▲ 경기일보 = 경기도 접경지, 민통선 북상안 '눈속임용' 반발

▲ 경인일보 = '균형' 맞추려다…'집중력' 잃는 반도체 정책

▲ 기호일보 = 환승·이용 범위 넓은 '모두의 카드'에 인천시 '광역 I-패스' 직격탄 맞을 판

▲ 신아일보 = 대법, '국가 중요사건 전담재판부' 신설

▲ 인천일보 = 국방부-市-원주민 대책위 월미도 귀향 힘겨운 첫걸음

▲ 일간경기 = 경기도·인천 원도심에 '새 숨결'

▲ 중부일보 = 노동복지 딜레마 '작업복 세탁소'

▲ 현대일보 = 인천시, 내년 대대적 조직개편…2개국 신설

▲ 강원도민일보 = 선거구 획정 시동 속 공천룰 경쟁 불 붙었다

▲ 강원일보 = 춘천·원주·강릉 3곳 '연구개발특구' 지정

▲ 경남도민신문 = 경남도 '국가융합망 이원화' 추진

▲ 경남도민일보 = 거제 연극무대 지켜온 배우·제작진, 함께하고픈 마음 모다서

▲ 경남매일 = 경남 혼인·출산 늘고, 청년 유출 줄었다

▲ 경남신문 = 고성 할머니 13명 '초등 학사모' 썼다

▲ 경남일보 = 아이들과 함께할 핫 플레이스 겨울방학, 가족들과 여기어때

▲ 경북매일 = 대구경북 민·군 통합공항 '국토부 기본계획' 나왔다

▲ 경북신문 = 구미에 대규모 AI데이터센터 클러스터 들어선다

▲ 경북일보 = 亞 최대 'AI 심장' 구미에 둥지 튼다

▲ 경상일보 = 노란불도 철저준수…스마트모빌리티 성큼

▲ 국제신문 = 배상책임 압박에 사라진 '살리고 보자' 의사정신

▲ 대경일보 = 곳곳에 검은 상흔… 아직도 일상 복귀는 먼길

▲ 대구신문 = TK신공항 민항 기본계획 고시…사업 추진 새 이정표

▲ 대구일보 = TK신공항 '민간공항' 전액 국비로… 국토부, 기본계획 고시

▲ 매일신문 = "TK신공항·취수원 이전, 국가가 해결하라"

▲ 부산일보 = 전재수, 장관 때 한일터널 강연 나서려… 오늘 피의자 소환

▲ 영남일보 = 지연

▲ 울산매일 = 'AI 수도 울산' 도심 자율주행 버스 달린다

▲ 울산신문 = 고려아연 "1.5조원 국내투자도 차질없이 진행"

▲ 울산제일일보 = "한국史 선사시대관 비중 복원이 관건"

▲ 광남일보 = '통합공항' 품은 무안, 대변혁 골든타임 잡았다

▲ 광주매일신문 = '군공항 이전 국가 지원' 명시 특별법 개정 주목

▲ 광주일보 = 미주·유럽 '알짜 노선' 추진…서남권 관문으로 뜬다

▲ 남도일보 = 李 대통령 결단·본보 여론조사 공항 이전 '18년 숙원' 풀었다

▲ 전남매일 = 광주 군공항 이전 국가 지원 담은 '특별법 개정' 가속도

▲ 전라일보 = 전북 공공기관 이전 후보군 55곳 압축

▲ 전북도민일보 = 새만금 전역 관통 '내부 혈관' 잇는다

▲ 전북일보 = 재점화된 '새만금 카지노' 지역서도 사업 유치 촉구

▲ 금강일보 = 휴간

▲ 대전일보 = 李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통합단체장 뽑자"

▲ 동양일보 = '지방선거 판 흔든다' 대전·충남 통합 물꼬

▲ 중도일보 = 李 "내년 지선 때 대전·충남 통합 단체장 뽑아야"

▲ 중부매일 = 李 "내년 지선때 대전·충남 통합 단체장 선출"

▲ 충남일보 = 내년 지방선거 대전시+충남도 통합특별시장 '가시화'

▲ 충북일보 = 기본소득 덕에 인구 늘지만… "진짜 살러 온 사람 맞나요"

▲ 충청도민일보 = "근로장려금 48만원 받는다" 국세청, 상반기분 조기 지급

▲ 충청매일 = '기억 너머의 책임' 유족 위로의 문 열다

▲ 충청신문 = 李 대통령 "내년 6월 '대전충남특별시' 첫 수장 뽑자"

▲ 충청일보 = 청주 상권 '연말 특수' 실종

▲ 충청타임즈 = 李대통령, 대전·충남 민주당 의원 14명과 간담회 "통합 물꼬… 내년 지방선거서 통합 단체장...

▲ 삼다일보 = 금오름 습지보호지역 지정 무산

▲ 제민일보 = "4·3왜곡, 명예훼손 넘어 중범죄로 벌해야"

▲ 제주매일 = 1차 산업 중심서 지식기반 산업으로…제조업 판도 변화

▲ 제주일보 = 특별법 개정 촉구 목소리 커

▲ 한라일보 = "하위 20%, 누구냐"… 제주정가 '촉각'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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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약 건강보험 적용해야…나약한 개인 탓 아닌 사회적 질병"
이재명 대통령이 비만 치료제에 건강보험을 적용(급여화)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정부에 주문한 가운데 의료계에서도 재차 비만치료제의 건강보험 급여화 필요성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비만이 불러오는 합병증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오히려 건강보험 재정 지속 가능성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 19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남가은 고려대 구로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이달 12일 제약·바이오 산업 미래 혁신 전략 리포트에서 '비만치료제 급여화의 시급성'을 주제로 이렇게 주장했다. 남 교수는 "비만은 단순히 체중이나 미용 영역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체의 건강을 위협하는 만성질환"이라며 "우리나라 성인의 약 40%가 비만이고, 그중 절반 이상이 대사증후군이나 심혈관질환 위험 인자를 동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비만을 개인의 생활 습관 문제로 보는 인식이 여전히 강하지만, 실제로는 사회적 환경, 유전적 요인, 정신적 스트레스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사회생물학적 질환"이라며 "그런데도 한국의 비만 진료 체계는 여전히 건강보험의 사각지대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했다. 남 교수에 따르면 일본 후생노동성은 지난해 2월 비만치료제인 세마글루타이드를 보험 급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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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부쩍 잠못들고 뒤척인다면…"심부체온 낮추고 햇볕 쫴야"
날이 추워지면서 잘 잠들지 못하고 수면 중 깨는 등의 신체 변화가 생겼다면 수면 공간의 온도·습도를 조절하고 낮에 충분히 햇볕을 쬐는 것이 좋다. 19일 의료계에 따르면 겨울에는 다른 계절보다 수면 장애를 겪는 이들이 늘어난다. 기온이 낮아지며 실내 난방 가동률은 올라가는데, 실내 온도가 지나치게 높아지면 말초혈관이 확장돼 신체의 열이 방출되지 못하고 심부 체온이 높게 유지되기 때문이다. 심부 체온은 우리 몸 안쪽에 위치한 심장·간 등의 내부 장기 체온이다. 우리가 깨어 있는 동안에는 에너지 소비를 위해 심부 체온이 높게 유지되고, 잠들기 직전에는 체온이 내려가고 신체가 안정 상태에 접어든다. 건강한 수면을 위해서는 24시간을 주기로 하는 생체 리듬에 따라 저녁 심부체온이 0.5∼1도 필수적으로 내려가야 한다. 이렇게 심부 체온이 자연스럽게 떨어지면 수면 관련 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가 촉진되고 숙면할 수 있다. 그러나 실내 난방으로 심부 체온 조절이 되지 않으면 잠이 들기 시작하는 입면(入眠) 단계에 도달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야간 각성이 잦아지고 깊은 수면에 잘 들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손여주 이대서울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체온 조절이 가장 원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