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엘바이오, 이중항체 ADC 미국 임상 1상 신청

 에이비엘바이오는 이중항체 항체·약물접합체(ADC) 후보물질 'ABL206'의 임상 1상을 위한 임상시험계획서(IND)를 미국 식품의약품청(FDA)에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ABL206은 다양한 암종에서 발현되는 항원 ROR1과 단백질 B7-H3 표적 이중항체에 토포이소머레이스 I 억제제가 결합된 형태다.

 비임상 연구에서 기존 단일항체 ADC 대비 개선된 효능과 안전성을 보였고 향후 임상을 통해 다양한 고형암 환자를 위한 혁신 신약으로 개발될 예정이라고 회사는 전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내년 ABL206의 임상 1상을 시작하고 2027년 초기 임상 데이터를 발표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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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 수출허가지원 사무국 신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우리 제약·바이오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함께 '수출규제지원 사무국'을 신설했다고 30일 밝혔다. 식약처는 이날 서울 서초구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서 이를 기념하는 출범식을 열었다. 수출규제지원 사무국은 우리 기업이 국가별로 복잡한 허가 제도와 규제장벽을 넘지 못해 겪는 어려움을 민관 협력으로 해결하기 위해 신설됐다. 기업이 의약품 수출국의 인허가를 쉽게 받을 수 있도록 해외 인허가 사례와 허가제도 분석·제공, 규제 애로사항 상담, 수출국 규제당국과의 소통 기회 마련 등을 지원한다. 식약처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산하에 사무국을 설치해 전담 인력을 배치하고 사무국 운영 등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한다. 기업이 규제 애로사항을 접수하면 전문가 검토를 거쳐 사무국이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이를 통 해 기업은 고충을 해소하고 정부는 국가별 규제장벽을 파악할 수 있다. 수출규제지원 사무국의 수출 상담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홈페이지(www.kpbma.or.kr)에 접속하면 제공받을 수 있다. 이날 행사에서 오유경 식약처장은 "대한민국 의약품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식약처만이 할 수 있는 규제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