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림픽] 쇼트트랙 혼성계주 준결승 탈락…피겨 차준환 6위로 프리 진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이 메달 레이스 나흘째인 10일(현지시간)엔 메달을 추가하지 못했다. 기대를 모은 쇼트트랙은 첫 메달 경기인 혼성 계주에서 충돌 불운으로 입상이 불발됐다.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혼성 2,000m 계주 준결승 3위에 그쳐 파이널B로 밀린 뒤 최종 6위로 마쳤다.
■ 작년 500대 기업 일자리 6천700개↓…CJ올리브영은 최다 증가
지난해 국내 500대 기업의 일자리가 6천700개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도 K-뷰티 수혜를 입은 CJ올리브영과 반도체 특수를 누린 SK하이닉스는 2천명 이상 고용을 늘렸다.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는 11일 매출액 기준 500대 기업 중 분할·합병 등이 있는 기업을 제외한 476개 기업을 대상으로 국민연금 가입자 기준 고용 현황을 조사한 결과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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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교육·사회·문화분야 대정부 질문…여야 사흘째 공방
국회는 11일 본회의에서 사흘째 대정부질문을 진행한다. 교육·사회·문화 분야를 대상으로 하는 이날 대정부질문에는 김민석 국무총리와 최교진 교육부 장관, 정성호 법무부 장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이 출석할 예정이다. 여당인 민주당은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추진 중인 지역별 행정통합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지역별 맞춤형 지원을 요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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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로 자료 조작해 판사까지 속인 20대…檢 보완수사에 덜미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잔액이 23원인 계좌에 9억원이 있는 것처럼 꾸미고 구속을 면한 20대 남성이 검찰의 보완수사에 덜미를 잡혔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동부지청 형사3부(부장검사 김건)는 투자금 명목 등으로 약 3억2천만원을 가로채고 수사기관에 허위 잔고증명서를 제출한 혐의(사기, 사문서위조 및 동행사 등)로 A(27)씨를 지난 6일 구속기소 했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8월부터 10월까지 AI를 이용해 의사국가시험 합격증과 가상화폐 보유 내역 등 허위 이미지를 만들어 투자를 유도하고 약 3억2천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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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꺾인 소비에 경기 둔화 우려…혼조 마감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혼조로 마감했다. 앞서 이틀간 급반등한 데 이어 미국의 작년 12월 소매판매가 예상외로 둔화하면서 경기 약화에 대한 우려가 주가를 눌렀다. 핵심 고용 지표인 1월 비농업 고용지표의 발표를 하루 앞두고 숨을 고르는 분위기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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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LNG선 발주 10척 중 6척 中으로…K-조선 "기술격차 여전"
새해 들어 중국 조선업계가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수주를 크게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조선업계는 중국과의 기술 격차는 여전하다고 보고 올해도 고부가가치를 중심으로 한 선별 수주 전략을 이어간다는 구상이다. 11일 클락슨리서치와 업계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 1월 글로벌 시장에서 발주된 LNG선 22척 가운데 13척(59.1%)을 수주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은 나머지 9척을 수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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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 채용시험 문제 유출한 경북대 교수들, 징역형 집유 확정
교수 채용 과정에서 자신들이 점찍어둔 지원자가 합격할 수 있도록 실기심사 내용을 미리 알려준 당시 경북대 음악학과 교수 2명에게 징역형이 확정됐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신숙희 대법관)는 위계공무집행방해와 공무상 비밀 누설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모(57)·조모(47) 전 경북대 교수에게 각각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지난달 확정했다. 이들은 2022년 6월 진행된 음악학과 피아노 전공 교수 채용 과정에서 자신들이 채용 예정자로 선정해 놓은 지원자 A씨가 실기심사에서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도록 평가에 사용할 공개수업 연주곡을 미리 알려준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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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한 앞둔 브라질 대통령 부인, SNS에 한복 사진…"영광"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80) 대통령의 한국 방문을 앞두고 브라질 영부인이 한인 커뮤니티와 교류한 뒤 한복을 입은 자신의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게시했다. 10일(현지시간) 상파울루 주재 한국 총영사관과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브라질 지회 등에 따르면 브라질 대통령의 부인인 호잔젤라 다시우바(59) 여사는 전날 상파울루 총영사 관저에서 브라질한인회 및 총영사관 관계자 등을 만나 환담했다. 이 자리에서 다시우바 여사는 한복을 선물 받았다. 한복은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브라질 지회 이인숙 전 회장이 한국에서 직접 구입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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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 15세기 명작 '에케 호모' 217억원에 매입
이탈리아 정부가 15세기 르네상스 거장 안토넬로 다 메시나의 회화 작품 '에케 호모'를 1천490만 달러(약 217억원)에 매입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탈리아 문화부는 이날 이런 사실을 전하며 "이탈리아의 문화유산을 확장한 성과"라고 밝혔다. 이 작품은 당초 미국 뉴욕 소더비 경매에 부쳐질 예정이었지만 한발 앞서 확보한 것이라고 당국은 설명했다. 이 작품이 전시될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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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흐리다 오후 맑아져…낮 최고 12도
수요일인 11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늦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오전까지 제주에는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경북 서부 내륙, 전라권, 경남 서부 내륙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나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 1㎜ 안팎, 예상 적설량은 제주 산지 1㎝ 안팎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