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올해 650개 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혈관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혈관건강 프로그램은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혈관 건강 수치가 정상범위를 벗어난 근로자를 3개월 이상 관찰·관리하고 맞춤형 개별상담을 통한 건강 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건강상담과 건강증진을 함께하는 '지속관리형'(10곳), 건강상담을 위주로 하는 '기본형'(40곳), 교육홍보를 하는 '환경조성형'(600곳)으로 나눠 진행한다.
다음 달 18~19일 온라인 사업설명회에 이어 같은 달 27일까지 희망 사업장을 모집한다.
이순영 경기도 고혈압·당뇨병 광역교육센터장(아주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은 "우리나라 주요 근로자인 30~40대의 질환 관리 수준은 50% 이하로 저조한 상황"이라며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사업장에서 근로자들의 혈관건강 관리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는 것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