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바이오 AR1001 글로벌 임상3상 진척도 90% 돌파

 아리바이오는 경구용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AR1001의 글로벌 임상 3상(POLARIS-AD) 진척도가 90%를 넘어섰으며 메인 임상 투약 완료자 95%가 1년간 추가 연장 시험을 선택했다고 10일 밝혔다. 

 임상 중도 탈락률은 당초 예상치(25%)를 밑도는 약 15% 수준이다. 이는 환자와 가족, 의료진이 AR1001의 우수한 효능과 안전성, 경구제의 복약 편의성을 치료 과정에서 깊이 신뢰하고 있음을 입증하는 결과라고 회사가 전했다.

 아리바이오는 오는 17일부터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리는 2026 알츠하이머-파킨슨병 국제학회(ADPD)에서 임상3상 전반에 대해 소개한다.

 아리바이오는 코스닥 상장사 소룩스와 합병을 추진 중이며, 합병 예정 기일은 오는 6월 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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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지방 높으면 어지럼증·균형감각 담당 전정기능 저하"
혈중 지방 수치가 높으면 어지럼증과 균형감각을 담당하는 전정 기능이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은 이비인후과 이전미 교수 연구팀이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 1천270명의 전정 기능 변화와 영향 요인을 분석한 결과를 17일 소개했다. 이번 연구에서 대사 질환과 청력 상태가 전정 기능 변화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혈중 중성지방 수치가 높은 고중성지방혈증 환자에서 특히 전정 기능 이상이 더 많이 나타났다. 고혈압과 당뇨는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또한 4000Hz 고주파 영역의 청력이 떨어질수록 전정 기능 이상과 연관성이 높았다. 연구팀은 "중성지방 수치가 높아지면 혈액 점도가 증가하고 미세혈관 혈류가 저하될 수 있는데, 이런 변화가 내이(귀)의 미세혈관 순환을 방해해 균형을 담당하는 전정 기관 기능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며 "청각과 균형 기능이 서로 밀접하게 연결돼 있기 때문일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전정기관과 달팽이관은 같은 내이에 위치해 있어 노화나 대사질환으로 인한 미세혈관 변화가 동시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아울러 전정 기능 저하의 중요한 검사 지표인 교정성 단속안구운동 발생은 나이가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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