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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위장조영술 등 투시조영촬영 방사선량 기준 새로 마련
질병관리청은 의료기관에서 투시조영촬영을 할 때 사용되는 방사선량을 참고할 수 있는 '투시조영촬영 진단참고수준'을 새로 마련했다고 31일 밝혔다. 투시조영촬영은 인체에 연속적으로 방사선(엑스선)을 투과해 장기의 구조와 기능을 관찰하는 검사로 위장관계·비뇨기계 질환의 진단에 주로 활용된다. 진단참고수준은 환자가 받는 방사선량을 줄이기 위해 권고하는 기준값인데 이보다 높은 방사선량으로 촬영하는 경우 촬영 부위나 검사 시간을 줄이는 등 방사선량을 점검·조정할 필요가 있다. 질병청은 방사선 장치 발전과 검사방법 변경 등 의료환경 변화에 맞춰 2021년도에 정한 기준을 다시 설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기준이 바뀐 검사는 ▲ 식도조영촬영 ▲ 위장조영촬영 ▲ 소장단순조영촬영 ▲ 소장이중조영촬영 ▲ 대장단순조영촬영 ▲ 대장이중조영촬영 ▲ 배뇨성요도방광조영촬영 ▲ 자궁난관조영촬영 ▲ 정맥신우조영촬영 등 9가지다. 이 가운데 위장조영촬영과 소장이중조영촬영의 경우 2021년에 비해 진단참고수준이 하향 조정됐고, 이번에 새로 포함된 정맥신우조영촬영을 제외한 나머지 6개 검사는 상향됐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국민의 의료방사선 피폭선량을 줄이려면 보건의료인의 안전관리 인식이 높아
희귀질환 진단검사 지원 대상 40% 확대…질환 70여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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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환경보건이용권 지원 신청 30일부터 접수
국립보건연구원, 인공혈액 세포치료제 개발 앞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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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병 늦추는 새 치료 전략 개발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의생명공학과 오창명 교수 연구팀이 뇌세포 속 특정 지방 성분의 생성을 억제해 파킨슨병 진행을 늦출 수 있는 새로운 치료 가능성을 제시했고 31일 밝혔다. 전 세계 약 1천만 명이 앓고 있는 파킨슨병은 신체 운동 기능을 서서히 잃게 만드는 신경퇴행성 질환으로, 원인을 막는 치료제는 아직 없다. 연구팀은 뇌세포 안에서 지방처럼 작용하며 세포 구조와 신호 전달을 조절하는 물질인 '세라마이드'(ceramide)에 주목하고 파킨슨병 동물모델과 환자 유래 세포를 이용해 세라마이드 생성 억제 효과를 검증했다. 세라마이드는 노화나 신경퇴행성 질환에서 비정상적으로 축적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파킨슨병에서는 신경세포를 손상하는 '알파-시뉴클레인' 단백질 응집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알파-시뉴클레인 단백질이 비정상적으로 뭉치도록 만든 실험 쥐에 세라마이드 생성을 억제하는 물질 '마이리오신'(myriocin)을 5~7개월 동안 투여한 결과, 단백질 응집이 감소하고 운동 능력과 기억력이 개선되며 도파민 신경세포 손상도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마이리오신은 염증 관련 유전자의 발현도 낮추고, 운동·기억·집중력을 조절하는 도파민 신경세포의 신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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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운완' 2040이 젤라틴 챙기는 이유…"99% 순수 단백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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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 담관암 신약 FDA 우선심사 대상 결정
HLB는 미국 자회사 엘레바 테라퓨틱스가 미국 식품의약품청(FDA)으로부터 '리라푸그라티닙'의 FGFR2 융합 및 재배열 대상 담관암 2차 치료제 신약 허가 신청에 대해 본심사에 착수한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리라푸그라티닙은 FDA로부터 우선 심사 대상으로 지정됐다. 일반심사 10개월 대비 4개월이 단축되는 것으로 9월 27일 이전에 신약 승인 여부가 결정된다. 김동건 엘레바 테라퓨틱스 대표이사는 "7월 내 간암 신약 승인과 상업화, 9월 내 담관암 신약 승인과 상업화 등 빅이벤트에 전사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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