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10일) 주요공시]

자료제공 : 연합뉴스

 

▲ 라임자산운용, 리드[197210] 지분율 16.27%→32.54%

▲ 이원컴포텍[088290],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 와이디온라인[052770], 에이비씨온라인으로 최대주주 변경

▲ 엔씨소프트[036570], 국민연금→김택진 외 8인 최대주주 변경

▲ 거래소, 한프[066110]·뉴로스[126870]에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

▲ 한창[005110] "비츠로시스 주식 70억원어치 취득…지분율 17.9%"

▲ KB자산운용 "휠라코리아[081660] 지분 5.15%로 늘려"

▲ 롯데손해보험[000400], 최대주주 변경…3천750억원 규모 유상증자

▲ 국일제지[078130] "종속회사 국일그래핀 주식 59억원에 추가취득"

▲ 한국가스공사[036460], 중부발전과 3조6천억원 규모 공급계약

▲ 거래소, 이원컴포텍[088290]에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 요구

▲ YG엔터[122870] "루이뷔통 측 투자금 674억원 상환 결정"

▲ 미원에스씨[268280], 41억원 규모 자기주식 취득 결정

▲ 한진중공업[097230] "신세계동서울피에프브이에 323억원 출자"

▲ 종근당[185750], HDAC6 억제제 관련 미국 특허

▲ 아모레퍼시픽그룹[002790] "아모레퍼시픽[090430] 주식 2천억원에 추가취득"

▲ 롯데지주[004990] "롯데카드, 자회사에서 탈퇴"

▲ 해성옵틱스[076610], 130억원 규모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

▲ 더캐피탈그룹컴퍼니스, LG유플러스[032640] 지분 6.93%로 감소

▲ MP한강[219550], 대표이사 이진승씨로 변경

▲ 한국조선해양[009540] 자회사 현대삼호중공업, 1천127억원 규모 초대형유조선 수주

▲ 파수닷컴[150900], 자회사 디지털페이지 흡수합병

▲ 태림포장[011280], 주당 290원 분기 배당 결정

▲ 지와이커머스[111820], M&A 매각 공고

▲ 피앤텔[054340] "전 대표 등 배임 고소사건, 검찰 혐의없음 처분"

▲ 에스디생명공학[217480], 탈모개선용 조성물 관련 국내 특허

▲ 삼성중공업[010140], 4천853억원 규모 LNG운반선 2척 수주

▲ 코너스톤네트웍스[033110], 20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 엑시콘[092870], 반도체 메모리 모듈 검사장치 국내 특허 취득

▲ 메디톡스[086900], 주당 800원 분기 배당 결정

▲ 이노테라피[246960] "지혈용품 식약처 제조허가 승인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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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만난 부모님 '이 증상' 보인다면…"서둘러 병원 방문"
명절에 오랜만에 만난 부모님이 평소와 다르게 이상 증세를 보인다면 가벼운 것이라도 놓치지 말고 병원에 방문해 보는 것이 좋다. 갑자기 표정이 어색해지거나 말이 어눌해지는 경우, 기침이나 다리 부종 같은 흔한 증상도 심각한 질환의 신호가 될 수 있다. 골든타임이 특히 중요한 질환으로는 뇌혈관질환이 있다.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뇌졸중은 뇌의 일부분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뇌 조직이 손상되는 질환이다. 혈관이 막혀 뇌가 손상되면 뇌경색이고 결국 혈관이 터지면 뇌출혈이다. 둘을 합쳐서 뇌졸중이라고 한다. 뇌졸중은 55세 이후로 발병률이 높아지는데, 연령이 10세 증가할 때마다 뇌졸중 발생률은 약 2배씩 늘어난다. 고령자일수록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이유다. 또한 급성 뇌경색의 경우 발병 직후 최대 3시간 안에 막힌 혈관을 뚫어 줘야 뇌 손상률을 낮출 수 있다. 따라서 고령자의 뇌졸중 증상을 미리 식별해 조기에 치료를 받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서울아산병원 신경과 김범준 교수는 "대한뇌졸중학회에서는 국민들이 뇌졸중 의심 증상을 조기에 감별할 수 있도록 '이웃손발시선'이라는 식별법을 개발해 홍보하고 있다"며 이를 소개했다. 이웃손발시선 식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