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경기(18일)

△축구= 동아시아연맹(EAFF) E-1 챔피언십 남자부 홍콩-중국(16시15분) 한국-일본(19시30분·이상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

△프로농구= 현대모비스-오리온(19시·울산동천체육관)

△여자농구= 우리은행-하나은행(19시·아산이순신체육관)

△프로배구= KB손해보험-한국전력(의정부체육관) 한국도로공사-KGC인삼공사(김천체육관·이상 19시)

△배드민턴= 2020 국가대표 선발전(9시·제천종합실내체육관)

△볼링= 스톰·도미노피자컵 국제오픈대회(9시30분·용인 레드힐 볼링경기장 등)

△컬링= 코리아리그 경북체육회-서울컬링클럽(18시) 전북도청-춘천시청(21시·이상 의정부컬링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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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新의료기기 '시장 즉시 진입' 기준·절차 마련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새로운 의료기기가 곧바로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시장 즉시 진입 의료기술' 제도 도입을 앞두고 정부가 그 기준과 신청 절차 등을 마련했다. 보건복지부는 별도의 신의료기술평가 없이 시장에 즉시 진입할 수 있는 의료기기 대상과 신청 절차 등이 담긴 '신의료기술평가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안을 최근 입법 예고했다. 신의료기술평가는 새로운 의료기술이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 거쳐야 하는 절차다. 안전성·유효성을 검증받은 뒤 의료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를 신설, 올 하반기에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입법예고된 개정안에서는 해당 제도의 대상과 신청 절차를 규정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국제적 수준의 임상 평가를 거친 의료기기를 사용하는 의료기술은 시장에 즉시 진입할 수 있는 대상이 된다. 식약처의 의료기기 허가 단계에서 복지부와의 협의를 거쳐 새로운 의료기기 품목으로도 공고된다. 신의료기술평가 유예를 원하는 기업 등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이미 등재된 의료기술인지를 확인해달라고 신청하고, 아닌 것으로 확인되면 즉시 시장에 사용 가능케 한다는 내용도 개정안에 담겼다. 해당 의료기기가 비급여로 시장에 진입한 후에도 환자 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