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8일 조간)

 

▲ 경향신문 = 무서운 코로나 환자 급증세, 방역체계 전환 필요하다

한국인 격리하고 봉인하는 중국의 오만

이 판국에도 주일예배 고집하는 개신교 교회들

▲ 국민일보 = 신천지 축소 은폐 용납해선 안 돼

의료자원 효율적 활용으로 장기전 대비하라

미국까지 입국 제한 거론, 비상한 외교전 펼쳐야

▲ 서울신문 = 대형 교회, 코로나19 감염위기서 공동체 보호해야

신천지 은폐ㆍ꼼수 계속해 사회적 고립 자초할 텐가

부적절한 발언한 박능후 장관, 사과해야

▲ 세계일보 = 방역 장기전 태세 갖추고 의료자원 배분전략 새로 짜야

中 적반하장에도 눈치보는 정부, 국민 불신 부른다

한은, 성장률 2.1%로 하향…당정은 실질적 대책 내놓길

▲ 아시아투데이 = 거짓말 논란 복지장관, 책임지는 행동 보여야

상황 나빠지면, 美도 '입국제한'…긴장해야

▲ 일간투데이 = 신천지 교도들은 자가 격리하라

한국이 격리 대상이라니

▲ 조선일보 = 가장 우려한 병상 의료진 부족 현실화, 특단 대책 없으면 재앙 온다

한국인 격리 中 "외교보다 방역 중요" 韓은 '방역보다 중국'

이 와중에 英 갔다 회담도 못 한 외교장관, 나라 꼴 한심

▲ 중앙일보 = 100만 넘은 '대통령 탄핵' 청원…여권은 민심에 겸허해져야

전염병과 싸우는 대구ㆍ경북을 응원합니다

▲ 한겨레 = 감염병까지 '정치공세', 국민생명 위태롭게 한다

탁상행정으로 국민 혼란 부른 '마스크 대책'

착한 임대료 운동, '제2 금모으기'처럼 확산되길

▲ 한국일보 = '코로나 병상' 문제 속히 해결 못하면 방역 전선 무너진다

거짓ㆍ은폐로 일관 '신천지', 국민적 비난과 지탄 두렵지 않나

코로나가 멈춰 세운 한미훈련, '한반도 경색' 해소 계기 되길

▲ 디지털타임스 = '네 탓' 政爭ㆍ鬪爭ㆍ言爭 접고 방역에만 전념할 때다

▲ 매일경제 = 팬데믹 서막, 총력대응 체제 갖춰야

▲ 서울경제 = 오죽하면 민간이 발벗고 나서겠나

이런 사람이 코로나 대응 주무부처 장관이라니

한전산업 공기업화 요구 가당치 않다

▲ 이데일리 = 끝내 중국인 입국제한 조치 없이 넘어가려는가

아이 낳으면 국가가 책임진다는 각오 필요하다

▲ 전자신문 = 경제 민생법안 잊지 말자

코로나19, 기업도 급하다

▲ 한국경제 = '코로나 대재앙' 자초한 靑ㆍ여당의 집단사고, 철저히 반성해야

"코로나 글로벌 대확산ㆍ장기화 우려"…최악상황 대책 시급하다

"한전산업 자회사 재편입은 배임"이라는 경고, 한전은 숙고해야

▲ 건설경제 = 코로나가 불러온 근로형태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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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공대-신풍제약 공동 개발 골관절염 치료제 내년 출시
포항공대(포스텍) 연구팀이 제약사와 공동으로 개발한 골관절염 치료제가 출시된다. 포항공대는 신소재공학과 한세광 교수 연구팀이 신풍제약과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한 히알루론산 하이드로젤 기반 무릎골관절염 치료제 '하이알플렉스주'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허가 승인을 받았다고 최근 밝혔다. 무릎골관절염은 손상이나 퇴행성 변화로 무릎 관절에 통증과 기능 이상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히알루론산은 관절 내 활액 성분으로 무릎 관절에 주사하면 통증을 줄이고 기능을 개선하는 초기요법제다. 활액은 관절 사이에 있는 점성 유체로 마찰을 줄여주는 윤활유 역할을 한다. 기존 히알루론산 관절강 주사제는 체내에서 빠르게 분해돼 자주 투여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 이에 한세광 교수 연구팀은 분해 효소 작용을 억제해 체내 지속성을 향상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런 히알루론산 하이드로젤 효능과 안전성은 미국 화학회지인 '바이오컨주게이트 케미스트리', '바이오머티리얼스' 등에 실렸다. 신풍제약은 포항공대와 공동으로 출원한 특허를 바탕으로 히알루론산 무릎골관절염 1회 요법 제 신약 '하이알플렉스주'를 내년에 출시할 예정이다. 연구를 주도한 한세광 교수는 "이번에 제품화에 성공한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