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0일 조간)

 

▲ 경향신문 = 코로나 방역ㆍ투표율 제고 두 마리 토끼 잡을 사전투표

'채널A-검찰 유착' 의혹 조사, 꼼수 부리지 말라

온라인개학 첫날 드러난 문제점, 서둘러 보완해야

▲ 국민일보 = 온라인 개학, 로그인부터 되게 하라

지역주의 회귀…유권자가 심판해야

감찰이든 수사든 '검ㆍ언 유착 의혹' 조속히 규명해야

▲ 서울신문 = 검ㆍ언 유착 의혹, 수사와 감찰 병행하라

4ㆍ15 총선도 '사회적 거리두기', 사전투표가 답이다

2차 세계대전 후 최대 위기, 고용대책 꼼꼼히 제시해야

▲ 세계일보 = 현역 병사가 선임 대리시험, 구멍 뚫린 수능 관리

온라인 개학 혼란, 학습 피해 줄일 보완책 시급하다

오늘부터 이틀간 사전투표…혐오 부르는 정치 심판해야

▲ 아시아투데이 = 코로나 방역 뒷북행정 언제까지 계속될까

모든 대학생 100만원 지급…문제는 재원이다

▲ 일간투데이 = 미래통합당 막장 드라마같은 막말 삼가하라

▲ 조선일보 = 이대로 몇 개월 더 가면 대기업도 무너질 수 있다

'문 열고 방역' 문제없다더니 뒤늦게 "외국 관광객 입국 차단"

총선 며칠 전 450만 명에게 1조 살포, '고무신 선거'와 뭐 다른가

▲ 중앙일보 = 온라인 개학 첫날부터 혼란, 여전한 '천수답 교육행정'

사전투표 적극 참여, 거리두기 효과에 투표율도 올린다

▲ 한겨레 = 사전투표 시작, 적극적 참여와 빈틈없는 방역을

큰 혼란 피한 '온라인 개학', 시행착오는 줄여가야

반성 없는 통합당이 자초한 '세월호 망언' 파문

▲ 한국일보 = 차질 빚은 '온라인 개학' 첫날, 혼란 최소화에 전력 기울여야

실업 대란 가시화…과하다 싶을 정도의 고용 대책 세워야

유권자 눈 가리는 저열한 막말ㆍ네거티브 선거전, 당장 멈춰라

▲ 디지털타임스 = 실업대란 현실화…노사정 대타협으로 위기 넘어야

'학교 대신 학원가는' 온라인 개학, 방역구멍 뚫렸다

▲ 매일경제 = 우왕좌왕 온라인 개학, 혼란 최소화할 방안 찾아야

코로나위기 틈타 글로벌기업 인수 노리는 차이나머니

툭하면 '100만원' 여야 선심성 현금살포 경쟁 해도 너무한다

▲ 서울경제 = 커지는 금융리스크…컨틴전시플랜 서둘러라

포스트 코로나19…'딥체인지'가 살길이다

'재난지원금 경기부양 효과 없다'는 지적 들어야

▲ 이데일리 = 신속ㆍ과감한 기업 지원으로 고용대란 막아야

유흥업소에는 늑장 대처한 박원순 서울시장

▲ 전자신문 = 손목밴드 신중해야 한다

위기에도 연구개발 멈추지 말아야

▲ 한국경제 = 경제 제대로 살릴 후보 가려내는 것이 유권자 책무다

'무차별 재난지원금 반대' 55%…국민이 나라 걱정 더 하고 있다

멀어지는 'V자 회복'…근시안 탈피해 장기대책 강구해야

▲ 건설경제 = 건설산업엔 여전히 멀기만 한 규제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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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환자 44% 경증"…과부하 없도록 전문의 진찰료 100% 인상
의료공백 사태 이후 환자들이 응급실을 찾아 헤매는 '뺑뺑이' 현상이 늘었다는 비판에 정부가 전문의 진찰료 100% 인상 등 응급실 과부하 해소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정부는 응급실 뺑뺑이 등은 일부에서 벌어지는 일이고, 조만간 정상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통령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20일 응급실 진료 관련 브리핑에서 이렇게 밝혔다. 정 정책관은 "최근 의료계 집단행동의 영향으로 일부 응급의료기관에서 일시적으로 진료 제한이 발생했다"며 "다만 이는 전체 응급의료기관 408곳 중 5곳(1.2%)에 해당하는 것으로, 응급실이 완전히 마비된 게 아니라 일부 기능이 축소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일시적으로 운영이 제한된 응급실도 신속히 정상 진료를 개시했거나, 향후 정상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복지부에 따르면 충북대병원과 속초의료원 응급실은 현재 정상 운영 중이고, 순천향천안병원과 단국대병원도 9월에 정상화할 예정이다. 정 정책관은 "전국 29개 응급의료권역마다 최소 1곳 이상의 권역 또는 지역응급의료센터가 진료 제한 없이 운영되고 있어 권역 내에 일부 의료기관에 진료 차질이 있더라도 다른 병원에서 진료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의정 갈등이 반년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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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중 수분 모아 먹는 물 생산…휴대용 물 수확 기술 개발"
공기 중 수분을 모아 먹는 물을 생산하는 기술이 개발됐다. 한국기계연구원 임현의 연구단장 연구팀은 '휴대용 수분 포집 시스템'을 이용해 3㎏의 가방형 물 수확기 프로토타입(시제품)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기존 수분 포집 시스템은 냉각식 제습기나 에어컨처럼 수분 과포화 상태를 조절하기 위한 응축기, 증발기, 압축기 등으로 구성돼 있어 소음 발생과 냉매 사용에 따른 환경오염 문제가 제기된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열전소자(열을 전기로 바꾸는 장치)를 이용한 수분 포집 시스템이 연구되고 있지만, 에너지 효율이 떨어지는 한계가 있다. 연구팀은 열전소자의 발열면을 흡습판으로 활용, 포집 효율을 2배 이상 높였다. 흡습판의 흡습 모드를 통해 공기 중 수분을 모은 뒤 발열모드에서 수분을 응축판으로 전달하는데, 발열면에서 발생하는 고온의 열에너지를 수분 탈착에 사용할 수 있다. 이어 응축판을 순간적으로 80도까지 가열, 표면의 박테리아를 1분 안에 살균할 수 있다. 전력 인가 없이도 하나의 열전 모듈로 수분 흡착, 응축, 살균 모드를 실행할 수 있도록 설계, 소비 전력을 줄이는 데 성공했다. 규조토와 생분해 고분자를 이용해 자연 분해가 가능한 친환경 필터를 만들어 중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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