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1일 조간)

▲ 경향신문 = 취약층 예산 늘리겠다면서 '금투세 폐지', 여당의 자가당착

여당의 네이버 겁박, 방송에 포털까지 틀어쥐겠다는 건가

한계 달한 전력 공급, '수요 맞추기' 대신 '새판짜기' 나서야

여야 대표 회담, 연금개혁 특위 구성부터 합의하자

▲ 서울신문 = 코로나 확산, 긴장의 끈 늦추지 말아야

'반국가세력' 준동 경계, 색깔론으로 몰 일인가

'서민·약자 우선' 새해 예산, 정책 방향은 맞지만

▲ 세계일보 = 美 민주당 정강도 北 비핵화 삭제, 北 오판 막을 대책 세워야

여야 택시 월급제 시행 하루 전 접어, '무책임 입법' 표본 아닌가

가계 빚 또 역대 최대, 주담대 핀셋 규제로 잡을 수 있나

▲ 아시아투데이 = 의협 회장의 선 넘은 '정권퇴진' 운동 협박

尹 대통령의 '보수 대결집'에 당정 힘 모아야

▲ 조선일보 = 우크라戰이 '헬기 무덤'인데 아파치 헬기에 4조7000억 써야 했나

난공사 울릉 공항 2년 지연, 비슷한 공법 가덕도 공항은 괜찮나

美 민주·공화 모두 사라진 '北 비핵화', 우리는 이대로 문제없는가

▲ 중앙일보 = 미국 대선서 사라진 '북한 비핵화' … 북한 오인 없도록 관리를

의문 안 풀리는 '세관 마약수사 외압 의혹' 철저히 규명해야

▲ 한겨레 = 응급의료 공백 불안, 환자 피해 없도록 총력 기울여야

수도권 대출 규제 강화했지만, 관건은 집값 상승 심리

진상조사도 없이 "명품백 외압 없었다"는 권익위원장

▲ 한국일보 = 가계빚에 화들짝 DSR 강화, 이런 조령모개 어딨나

美 민주당도 삭제한 '비핵화'… 북핵 폐기 포기 수순인가

'머리 말고 가슴으로 정치하라'는 與 원로들의 쓴소리

▲ 글로벌이코노믹 = 시장 변동성 키울 파월의 잭슨홀 연설

기후변화 새로운 대응 필요하다

▲ 대한경제 = 택시 월급제 유예, 민생에 독 되는 '탁상규제' 남발 말아야

건설산업 이미지 개선, 구호로만 그쳐서는 안된다

▲ 디지털타임스 = 의대증원·간호법 갈등에 파업까지… 이러다 진짜 다 죽는다

"반민족행위 미화하면 처벌" 巨野, 독재 파시즘 아닌가

▲ 매일경제 = "국가 경쟁력 강화" 기업과 머리 맞댄 여야, 입법으로 뒷받침을

선별복지 방향 잡은 내년 예산, 건전재정 원칙 꼭 지켜야

가계빚 1900조 역대 최대 … 금리인하 이후가 더 걱정이다

▲ 브릿지경제 = 곧 이사철인데 '고공행진' 수도권 전셋값 어찌하나

▲ 서울경제 = 기업들 "경기 부진" 고통 호소에도 '낙관론'에 빠진 경제팀

해리스·트럼프 경제 정책 극명한 차이…플랜 A·B 모두 준비해야

여야 '글로벌 경쟁력 강화 모임' 출범…반도체법부터 성과 내라

▲ 이데일리 = 민생 협치 내건 여야 대표 회담, 반짝 이벤트 돼선 안 돼

추락하는 쌀값, 양곡법 재추진은 해법 아닌 독약될 것

▲ 이투데이 = 'AI 수요'에 美 발전용량 급증…우린 어떤가

▲ 전자신문 = 모바일쿠폰 발행사 관리방안 시급

▲ 파이낸셜뉴스 = 후쿠시마 방류 1년, 민주당은 괴담 선동 반성해야

첨단산업 지원 외친 여야 의원들, 국회서 성과 내라

▲ 한국경제 = 이재명도 맞장구친 상속세 완화 … 이참에 증여세도 손봐야

가덕도 신공항 부지 공사 잇따른 유찰, 속도전 재검토를

납품단가연동제 확대하면 해외 기업으로 일감 넘어갈 수도

▲ 경북신문 = 더위와 코로나19 이중고 겪는 취약계층 보살펴야

▲ 경북일보 = 쌀값 하락 방어 위한 장기 대책 필요하다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학회.학술.건강

더보기
긴 연휴에 아이 열나면?…부모가 꼭 알아야 할 대처요령
올해 추석 연휴는 개천절과 임시공휴일, 한글날이 이어지면서 무려 1주일의 황금연휴가 됐다. 가족과 함께 오랜만에 여유를 만끽할 기회지만, 어린 자녀를 둔 부모라면 긴 연휴가 마냥 반갑지만은 않다. 낯선 지역을 방문하거나 문을 여는 병원을 찾기 어려운 상황에서 아이가 갑자기 열이라도 나면 당황하기 쉽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이런 때일수록 불안해하기보다 차분하게 아이의 상태를 살피고, 연휴 전 미리 방문할 지역의 응급 의료기관을 확인해두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 아이 발열은 정상 면역반응…"잘 먹고 잘 자면 해열제 불필요" 발열은 바이러스나 세균이 몸에 침투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정상적인 면역반응으로, 체온이 38도 이상일 때를 말한다. 39∼40도 이상이면 고열로 분류된다. 발열 자체가 곧 위험 신호는 아니다. 아이가 열이 있으면서도 평소처럼 잘 먹고, 잘 놀고, 잘 자는 상태라면 지켜보는 것으로 충분하다. 다만, 만성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열로 인해 질환이 더 악화할 수 있는 만큼 해열제를 먹여야 한다. 발열 후에는 아이의 전신 상태를 꼼꼼히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기침, 가래, 천명, 쌕쌕거림 등의 증상이 동반되면 폐렴이나 모세기관지염을, 다른 증상

메디칼산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