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9일 조간)

▲ 경향신문 = 정의연, 공든 탑 무너지지 않게 하라

정의당은 어떻게 '정의'를 되찾을 것인가

석달 만의 고3 등교, 수업방식은 학교가 알아서 하라니

▲ 국민일보 = 고3 등교는 방역 분기점…만전 기해야

G2 패권 다툼, 철저한 경제ㆍ외교 대응 전략 세워라

▲ 서울신문 = 민주당의 '윤미향 감싸기', 정의연 미래에 도움 안 된다

화웨이발 미중 대충돌, 피해 최소화에 정부 적극 나서야

21%가 모르거나 상담조차 못 받은 소상공인 금융지원

▲ 세계일보 = 여당서도 거취문제 거론…윤미향 결단 내릴 때다

내일 고3 등교수업, 치밀한 준비로 현장 혼선 막아야

단기 경기부양책으로 장기 불황에 대비할 수 있겠나

▲ 아시아투데이 = 코로나19 장기화…실업 공포 대응책 있나

5ㆍ18 40주년…용서와 화합의 계기되길

▲ 일간투데이 = 미국 화웨이 때리기 국내 반도체 남의 일 아니다

▲ 조선일보 = 비바람 핑계로 훈련 안 한다는 대한민국 군대

'제2 조국 사태' 막으려면 여당이 윤미향 제명 결단 내려야

美ㆍ中은 정부가 직접 반도체 전쟁 총대 멨다

▲ 중앙일보 = 윤미향 수사에 좌고우면하면 '정치 검찰' 된다

5ㆍ18 40주년, 진실 규명과 국민 화합의 전기 되길

▲ 한겨레 = 통합당의 '5ㆍ18 사과', 행동으로 진정성 보여야

미-중 '신냉전', 실리에 바탕 둔 균형 잡기 필요

'성인지 감수성' 바닥 드러낸 K리그 리얼돌 망신

▲ 한국일보 = 생활방역 정착 가를 '등교수업', 방역 역량 마지막 시험대다

광주에서 '국민 통합' 다짐한 여야, 그 약속 반드시 지켜야

윤미향 당선인,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해명 내놓으라

▲ 디지털타임스 = 국민 87% 의료정보 제공용의…데이터 표준화 서둘러야

엄중해진 윤미향 의혹, 與는 아파도 도려내야 한다

▲ 매일경제 = '한국 민간부채 증가 너무 빠르다'는 BIS 경고

민주당, 윤미향 당선인 거취 조속히 결단 내려야

시행령으로 족쇄 채운 데이터 3법, 기업들 범법자 만들려 하나

▲ 서울경제 = 재정회의 때 국가채무 준칙 세워라

브레이크 없는 대출 과속…리스크 선제적 관리해야

중국 견제 나선 미일 경제밀월 지켜만 볼건가

▲ 이데일리 = '코로나 신냉전', 미ㆍ중 패권싸움 대비해야

침체된 문화ㆍ예술 분야에 자극제 되기를

▲ 전자신문 = 돋보이는 삼성 현장경영

화웨이 리스크, 대비해야 한다

▲ 한국경제 = "내년까지 어렵다"는 파월의 경고…경제위기 장기화 대비해야

법원이 노사합의ㆍ업종특성을 부인했을 때 벌어지는 혼란

졸속ㆍ과잉 입법 남발하는 게 '일하는 국회'일 수 없다

▲ 건설경제 = '경제회복 걸림돌' 건설 운송노동자 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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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고기, 항비만·지방간 개선 효과…동물실험 입증"
농촌진흥청은 토끼고기가 항비만과 지방간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동물실험으로 입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실험용 쥐를 대상으로 ▲ 일반 식이군 ▲ 토끼고기 미포함 고지방 식이군 ▲ 토끼고기 포함(5∼10%) 고지방 식이군 등으로 나눠 15주 동안 급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연구 결과 토끼고기를 포함한 고지방 식이군이 토끼고기를 포함하지 않는 단순 고지방 식이군보다 체중 증가가 유의미하게 억제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실험 초기에는 모든 실험군의 체중이 유사한 수준이었으나 토끼고기를 포함한 고지방 식이군의 체중 증가가 점진적으로 억제됐다. 특히 토끼고기를 10% 포함한 식이군이 5%를 포함한 식이군보다 체중 증가가 더 둔화했다. 연구진은 또 실험군의 대사 상태를 통일시키기 위해 12시간 절식 상태에서 혈액 지표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 토끼고기를 섭취한 고지방 식이군은 토끼고기를 섭취하지 않은 고지방 식이군보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최대 38% 감소했다. 간 내 중성지방 함량도 26%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 전반적인 대사 건강 개선 효과를 나타냈다. 간 손상 여부를 나타내는 효소 수치도 20% 이상 감소했다. 농진청은 이번 연구 결과를 국제 학술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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