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1일 조간)

▲ 경향신문 = '최악의 국회' 오명 남기고 막 내린 20대 국회의 교훈

코로나 재확산 속 고3 등교, 당국은 비상대응체제 유지해야

전교조 법외노조 대법원 공개변론, 정의를 세울 기회다

▲ 국민일보 = 청와대 국민청원이 가짜뉴스 공급처 되다니…

한명숙 사건 재조사 압박하는 민주당, 177석 오만 아닌가

▲ 서울신문 = 노사정, 실업 위기 극복에 힘써야

막 내리는 '최악 국회', 21대 국회는 반면교사 삼아라

있어선 안 될 횡령ㆍ학대 의혹 불거진 '나눔의 집'

▲ 세계일보 = KDI "최악의 경우 역성장" 경고, 정책전환 계기 삼길

與 "윤미향, 사실확인이 먼저"…제식구 감싸기 지나치다

고3 등교 첫날 대혼란, 빈틈없는 학교 방역망 구축해야

▲ 아시아투데이 = 주택공시가 산정, 전면 재실시해야 한다

53만명 속인 딸 성폭행 청원…제도 보완해야

▲ 일간투데이 = 등교만이 답은 아니다

▲ 조선일보 = 총선 압승했다고 '한명숙 유죄 물증'까지 뒤집겠다는 與

"엄중하다"더니 "심각하지 않다", 與 돌변은 대통령 뜻인가

文정부 北에 공식 '천안함 면죄부', 도발과 희생 계속될 것

▲ 중앙일보 = 부실투성이 공시 가격이 무너뜨린 조세 신뢰 바로잡아야

언론인 출신 박병석 의장에게 상식과 협치 국회 기대한다

▲ 한겨레 = '가해자' 일본이 무슨 염치로 끼어드나

첫발 뗀 노사정 대화, '양보' 없이 위기 극복 어렵다

나눔의집, 뼈 깎는 자정 의지로 초심 회복해야

▲ 한국일보 = 윤미향 의혹 커지는데 진상 파악조차 미적대는 민주당

불안 속 고3 등교, 생활방역 시험대 올랐다

오류투성이 부동산 공시가격, 산정 방식 투명 공개가 해결책

▲ 디지털타임스 = WHO 집행이사국 진출, 'K방역' 세계 확산 기회삼자

한은 회사채 매입…시장안정ㆍ리스크관리 둘 다 잡아야

▲ 매일경제 = 엉터리 주택 공시가, 국민 납득하게 제도 뜯어고쳐야

100개나 되는 복지 수혜 기준 단순화하라

정의연 이어 나눔의집 의혹, 시민단체 투명성 다시 들여다볼 때

▲ 서울경제 = 동원 가능한 친시장 정책 다 꺼내라

노사정 대화, 기업 압박으로 흘러선 안된다

여론몰이로 악용된 청와대 게시판 손질해야

▲ 이데일리 = 코로나 사태에서 '공정경제 3법' 속도 조절해야

주먹구구 공시가에 의한 세금 승복하겠나

▲ 전자신문 = 언론도 어렵다

데이터 기반 中企 R&D 정착되길

▲ 한국경제 = '심전도 시계' 첫 건보 적용…원격의료 물꼬 의미 있다

9년 만에 부활 임시투자세액공제, 차라리 상시화하자

한은 "돈 찍어내 기업 지원"…환율 안정에 한치 소홀함 없어야

▲ 건설경제 = 일용직 밥줄, 투자와 규제완화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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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고기, 항비만·지방간 개선 효과…동물실험 입증"
농촌진흥청은 토끼고기가 항비만과 지방간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동물실험으로 입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실험용 쥐를 대상으로 ▲ 일반 식이군 ▲ 토끼고기 미포함 고지방 식이군 ▲ 토끼고기 포함(5∼10%) 고지방 식이군 등으로 나눠 15주 동안 급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연구 결과 토끼고기를 포함한 고지방 식이군이 토끼고기를 포함하지 않는 단순 고지방 식이군보다 체중 증가가 유의미하게 억제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실험 초기에는 모든 실험군의 체중이 유사한 수준이었으나 토끼고기를 포함한 고지방 식이군의 체중 증가가 점진적으로 억제됐다. 특히 토끼고기를 10% 포함한 식이군이 5%를 포함한 식이군보다 체중 증가가 더 둔화했다. 연구진은 또 실험군의 대사 상태를 통일시키기 위해 12시간 절식 상태에서 혈액 지표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 토끼고기를 섭취한 고지방 식이군은 토끼고기를 섭취하지 않은 고지방 식이군보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최대 38% 감소했다. 간 내 중성지방 함량도 26%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 전반적인 대사 건강 개선 효과를 나타냈다. 간 손상 여부를 나타내는 효소 수치도 20% 이상 감소했다. 농진청은 이번 연구 결과를 국제 학술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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