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1일 조간)

▲ 경향신문 = 6ㆍ10항쟁 33돌, 이제는 '일상의 민주주의'로 이어져야

꼬리 무는 수도권 집단감염, "코로나 안전지대는 없다"

실업자 21년 만에 최대인데 "고용회복 조짐 보인다"는 정부

▲ 국민일보 = '자녀 체벌 금지' 민법 개정 추진 환영한다

실업률 20년 만에 최고…3차 추경 빨리 처리해야

▲ 서울신문 = 검찰수사심의위, '이재용 수사' 법 잣대로만 판단하라

'고3 입시 불이익 없다'는 교육당국 약속 반드시 지켜야

교육부와 대학, 1학기 종강 전 등록금 환불 입장 밝혀라

▲ 세계일보 = 국제중 재지정 취소는 수월성 교육 막는 처사 아닌가

최악 실업사태에 땜질 처방으로 대처해선 안 된다

北 압박엔 입 다물고 탈북민단체에 회초리 든 정부

▲ 아시아투데이 = 코로나 생계자금 부당 수령, 철저히 조사해야

세입자 무기한 계약갱신권, 신중하게 접근해야

▲ 일간투데이 = 코로나 19가 재조명한 한국의 공동체 의식 살려야

▲ 조선일보 = 反민주 폭주 거침없는 정권의 '민주화' 자찬

세계 최악 독재자 남매 위해 우리 국민 고발한 정부

눈먼 돈으로 뿌리는 세금, '코로나 영웅'들엔 안 줬다니

▲ 중앙일보 = 언론의 자유 무시한 여권의 '가짜뉴스' 규제법

대북 전단 이유로 탈북민 비하는 안 된다

▲ 한겨레 = 상황 악화 막기 위한 대북전단 '처벌' 불가피하다

'공정경제 3법' 재추진, 21대 국회에선 성과내야

6월 항쟁 33돌, 민주화 넘어 불평등 해소해야

▲ 한국일보 = 당정 재추진 '경제민주화' 법안, 이번 국회에서 매듭지어야

北 발끈하자 허둥지둥 전단 막는 통일부, 그동안 뭐했나

'자녀 체벌 금지' 법제화, 더는 미뤄선 안 될 사회적 책무다

▲ 디지털타임스 = 실업률 역대 최고…단기일자리 정책이 자초한 참사다

통합당, 갈 길 먼데 언제까지 진흙탕 내홍 일삼을 텐가

▲ 매일경제 = 국회 열리자마자 쏟아지는 졸속법안들 걱정된다

국회 싱크탱크가 제기한 상속세 인하 논의, 더 미룰 일 아니다

임시직부터 덮친 실업 쓰나미, 그래도 최저임금 올리자는 노동계

▲ 서울경제 = 커지는 경제 착시, 지금은 구조개혁 할 때다

실업자 역대 최대…기업 살리기로 일자리 지켜야

세계 최고수준 상속세율에 리쇼어링 하겠나

▲ 이데일리 = 북한의 억지 공세에 또 굽실댈까 걱정이다

국회 입법조사처의 상속세율 인하 제안 일리 있다

▲ 전자신문 = 5G 인프라 구축 서두르라

OLED도 '초격차 전략' 필요

▲ 한국경제 = 국회 열자마자 기업 때리는 입법 서두르는 의도 뭔가

'일하는 국회' 외치기 전에 국회 싱크탱크 제언부터 경청해야

수시채용 확대, 일하는 방식 변화…경직된 고용제도 더는 안 된다

▲ 건설경제 = 기본소득 논쟁, 재원대책 먼저 제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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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고기, 항비만·지방간 개선 효과…동물실험 입증"
농촌진흥청은 토끼고기가 항비만과 지방간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동물실험으로 입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실험용 쥐를 대상으로 ▲ 일반 식이군 ▲ 토끼고기 미포함 고지방 식이군 ▲ 토끼고기 포함(5∼10%) 고지방 식이군 등으로 나눠 15주 동안 급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연구 결과 토끼고기를 포함한 고지방 식이군이 토끼고기를 포함하지 않는 단순 고지방 식이군보다 체중 증가가 유의미하게 억제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실험 초기에는 모든 실험군의 체중이 유사한 수준이었으나 토끼고기를 포함한 고지방 식이군의 체중 증가가 점진적으로 억제됐다. 특히 토끼고기를 10% 포함한 식이군이 5%를 포함한 식이군보다 체중 증가가 더 둔화했다. 연구진은 또 실험군의 대사 상태를 통일시키기 위해 12시간 절식 상태에서 혈액 지표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 토끼고기를 섭취한 고지방 식이군은 토끼고기를 섭취하지 않은 고지방 식이군보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최대 38% 감소했다. 간 내 중성지방 함량도 26%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 전반적인 대사 건강 개선 효과를 나타냈다. 간 손상 여부를 나타내는 효소 수치도 20% 이상 감소했다. 농진청은 이번 연구 결과를 국제 학술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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