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0일 조간)

▲ 경향신문 = 의암호 사고, 인재 분명한데 책임 있다는 사람 없다니

기업 절반이 신규채용을 포기ㆍ연기한다는 걱정스러운 통계

9년 만의 비 피해 속 태풍 내습, 최고수위로 대비해야

▲ 국민일보 = 관제 뉴딜펀드, 세금으로 원금과 고수익 보장 안 돼

기록적 장마에 태풍도 북상…비상한 선제 대응 필요하다

▲ 서울신문 = 청와대 비서실 개편, 국정운영 쇄신 계기돼야

교회발 코로나 지역감염 재확산, 방역 단단히 해야

장마 속 태풍까지, 추가 인명 피해 없도록 만전 기해야

▲ 세계일보 = 장마에 태풍 겹쳐 피해 급증…기후변화 대책 시급하다

靑참모진ㆍ내각 전면 쇄신하고 국정기조 전환해야

환란 때보다 심한 휴직사태 막는 길은 고용 유연화뿐

▲ 아시아투데이 = 민주당, 국민ㆍ야당과의 공감능력 더 키우길

9년만의 최대 인명피해…人災 아닌지 살펴야

▲ 일간투데이 = 휴간

▲ 조선일보 = 물난리ㆍ집난리에 청와대는 공백, 여당은 '윤석열 뽑아내기'

'빅4' 동향 인물로 채우고 "지역 안배"라는 秋 법무 궤변

일단 던져놓고 문제 생기면 땜질, 나라가 실험장인가

▲ 중앙일보 = 참모 다주택 논란에 떠밀려 하는 청와대 개편

역대 최장 장마의 교훈…풍수해 대책 재점검해야

▲ 한겨레 = '최악의 물난리' 대처, 공동체 모두가 힘 보태야

'다주택 공직자' 처리 사회적 합의ㆍ해법 서둘러야

검찰 주요 보직의 '지역 편중', 바람직하지 않다

▲ 한국일보 = 계속되는 부동산 대책 불확실성, 조속히 해소해야

열린민주당 합당보다 위성정당 원천 차단이 먼저다

9년 만의 최대 수해…태풍 피해 최소화 총력을

▲ 디지털타임스 = 전세가격지수 역대 최고…超불신 정책이 禍 더 키운다

'이생亡 일생忙' 일자리 장탄식, 고용대책은 있는 건가

▲ 매일경제 = 靑 넘어 내각도 인적쇄신 필요하다

어설픈 대응과 난개발이 폭우 피해 더 키웠다

반도체 법인세 10년 면제한다는 中, 초격차 유지할 수 있겠나

▲ 서울경제 = 폭우에 무너진 태양광, 난개발 멈추라는 경고다

툭하면 땜질처방…언제까지 국민 속일건가

이번엔 금리통제로 서민 고통 키우겠다는 여당

▲ 이데일리 = 부동산정책 실패 책임도 땜질로 끝내려나

집중호우 피해 극복에 모든 역량 한데 모아야

▲ 전자신문 = 외교라인 뛰고 있나

유통업 입법, '제로섬 게임'은 안 된다

▲ 한국경제 = 들고 일어나야 '땜질'이라도 하는 정부

세금으로 손실보전 논란 '관제펀드', 국가가 할 일인가

서민 더 괴롭힐 '대부업 年 10% 제한'…파장은 안 보나, 못 보나

▲ 건설경제 = 대부분 조합이 참가 꺼리는 공공 재건축

여당 의원의 '아무말'에 국민은 피곤하다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학회.학술.건강

더보기
"토끼고기, 항비만·지방간 개선 효과…동물실험 입증"
농촌진흥청은 토끼고기가 항비만과 지방간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동물실험으로 입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실험용 쥐를 대상으로 ▲ 일반 식이군 ▲ 토끼고기 미포함 고지방 식이군 ▲ 토끼고기 포함(5∼10%) 고지방 식이군 등으로 나눠 15주 동안 급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연구 결과 토끼고기를 포함한 고지방 식이군이 토끼고기를 포함하지 않는 단순 고지방 식이군보다 체중 증가가 유의미하게 억제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실험 초기에는 모든 실험군의 체중이 유사한 수준이었으나 토끼고기를 포함한 고지방 식이군의 체중 증가가 점진적으로 억제됐다. 특히 토끼고기를 10% 포함한 식이군이 5%를 포함한 식이군보다 체중 증가가 더 둔화했다. 연구진은 또 실험군의 대사 상태를 통일시키기 위해 12시간 절식 상태에서 혈액 지표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 토끼고기를 섭취한 고지방 식이군은 토끼고기를 섭취하지 않은 고지방 식이군보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최대 38% 감소했다. 간 내 중성지방 함량도 26%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 전반적인 대사 건강 개선 효과를 나타냈다. 간 손상 여부를 나타내는 효소 수치도 20% 이상 감소했다. 농진청은 이번 연구 결과를 국제 학술지에

메디칼산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