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 일정](15일ㆍ화)

[정치]
▲ 대통령
    국무회의(10:00 청와대)
▲ 국무총리
    코로나19 대응 중대본회의(08:30 정부서울청사)
    국무회의(10:00 청와대)
    코로나19 백신ㆍ치료제 상황점검회의(14:00 정부서울청사)
    방역 현장 점검(15:30 서울역 임시선별진료소)
▲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 당 대표-전국 시도당 정책 협약식 및 간담회(10:00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이낙연 대표, 베트남 대사 접견(11:00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이낙연 대표, K-방역 긴급점검 화상회의(14:00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김태년 원내대표, 원내대책회의(09:30 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
    김태년 원내대표, K-방역 긴급점검 화상회의(14:00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 원내대책회의(09:30 국회 본관 245호)
▲ 정의당
    김종철 대표, 통상 일정
    강은미 원내대표, 의원총회(09:30 국회 본청 앞 농성장)
    강은미 원내대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촉구 단식 농성 5일 차(국회 본관 현관 앞)
▲ 열린민주당
    최강욱 대표, 도시공간정책포럼 토론회(10:00 국회 본청 221호)
    김진애 원내대표, 도시공간정책포럼 토론회(10:00 국회 본청 221호)

[한반도]
▲ 외교부, 중대본회의(08:30)
▲ 국방부, 방위사업추진위원회(13:30)
▲ 국방부, 국군고양병원 현장지도(16:00)

[경제]
▲ 기재부, 중앙재해대책본부회의(08:30 정부서울청사)
▲ 기재부, 코로나19 백신ㆍ치료제 상황점검회의 1차 회의(14:00 정부서울청사)
▲ 윤석헌 금감원장, 임원회의(09:00)

[산업]
▲ 산업부, 한ㆍEU산업정책대회(16:30 정부서울청사)
▲ 국토부, 기업성장지원위원회(14:30 판교)

[IT의료과학]
▲ 과기정통부, 2050 탄소중립 관련 기술개발 연구 현장 방문(10:00 한국화학연구원)
▲ 과기정통부, ICT 콜로키움 2020(13:30 빛마루 방송지원센터)

[소비자경제]
▲ 중소벤처기업부, 벤처창업진흥유공 포상 시상식(17:30 엘타워 오르제홀 5F)

[사회]
▲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 용산구 임시선별검사소 방문(10:20 용산역 잔디광장)
▲ 법무부, 검사 징계위원회(10:30 법무부)
▲ '사법행정권 남용'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 1심 속행 공판(10:00 서울중앙지법 311호)
▲ 강제동원 피해자, 일본제철 상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 1심 속행 변론(14:00 서울중앙지법 357호)
▲ VIK 이철 항소심 선고 공판(14:00 서울남부지법 408호)
▲ '인턴확인서 허위발급' 최강욱 의원 1심 속행 공판(17:00 서울중앙지법 418호)

[정책뉴스]
▲ 복지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08:30 정부서울청사)
▲ 복지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08:30 정부세종청사)
▲ 복지부, 브리핑(제4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11:30 정부서울청사) 
▲ 정은경 질병청장,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08:30 오송청사)
▲ 정은경 질병청장, 현안점검 회의(09:40 오송청사)
▲ 행안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08:30 상황실)
▲ 윤종인 개인정보보호위원장, 국무회의(10:00 정부서울청사)
▲ 신열우 소방청장, 소방 일일상황 보고회(08:30 상황실)
▲ 신열우 소방청장, 업무보고(14:30 서울)
▲ 국토부, 중대본 회의(08:30 정부서울청사)
▲ 서울교육청, 사랑의열매 협약식(10:00 서울시교육청 903호)
▲ 노동부, 중대본 회의(08:30 서울)
▲ 노동부, 제4차 저출산 기본계획 브리핑(11:30 정부서울청사)
▲ 환경부, 환경보건위원회(10:00 차관실)
▲ 환경부, 스마트생태공장 현장 방문(15:00 계룡)
▲ 환경부, AI 예찰 현장 점검(16:30 논산)

[부산]
▲ 국민의힘 박형준 동아대 교수 부산시장 보궐선거 출마 기자회견(10:00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컨벤션센터)
▲ 부울경 지역 학회 교수 가덕신공항 지지 기자회견(14:00 부산상의 국제회의장)
▲ 제33회 부산교육대상 시상식(16:00 부산시교육청)
▲ 코로나 피해극복 경제 관계기관 대책 회의(16:00 부산시청)

[대전충남]
▲ 나노종합기술원, 12인치 반도체 테스트베드 기자간담회(10:30 KAIST 내 나노종기원)

[충북]
▲ 충북도 '명장' 증서 및 현판 수여식(15:00 도지사실)

[강원]
▲ 국내 첫 '디지털 치료 임상센터' 개소식(17:30 연세대학교 원주연세의료원 누가홀)

[국제](현지시간)
▲ 중국, 외교부 정례 브리핑(15:00 외교부)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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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공급 지연 막는다…'식약처 인정 백신' 빠른 출하 추진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위기 상황이 해제되더라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정하는 백신은 신속 출하할 수 있는 방안이 추진된다. 식약처는 코로나19 등 위기 상황이 해제돼도 접종 일정에 맞춰 백신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필요시 식약처장이 인정하는 백신'까지 신속 출하승인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을 담은 '국가출하승인의약품 지정, 승인 절차 및 방법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고시안을 최근 행정 예고했다. 통상 2~3개월 이상 소요되는 일반적인 국가 출하 승인 절차보다 빠른 20일 이내에 승인이 이뤄지고 있는 코로나19 백신 등이 향후 코로나19 위기 경보 해제 후에도 빨리 출하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코로나19 위기 단계는 2023년 6월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된 데 이어 작년 5월 가장 낮은 단계인 '관심'으로 내려간 상태이다. 또, 식약처는 국가 출하 승인 검정시험 대상 의약품 제조번호를 선정할 때 객관적으로 시료를 선택할 수 있도록 '임의' 선정 방식으로 통일하기로 했다. 업체들이 '주기적' 검정으로 선정되는 일부 품목 외에는 품질관리에 소홀할 가능성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식약처는 출하 승인 업무의 국제 조화 등을 위해 국가 출하 승

학회.학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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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먹는 당뇨약이 파킨슨병 진행 막는다"
흔히 쓰는 당뇨병 치료제가 파킨슨병 진행을 막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필휴 세브란스병원 신경과 교수와 정승호 용인세브란스병원 신경과 교수, 김연주 연세대 의대 의생명과학부 교수 연구팀은 먹는 형태의 당뇨병 치료제인 DPP-4 억제제가 장내 파킨슨병 유발 단백질 축적을 차단해 발병과 진행을 억제하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8일 밝혔다. 퇴행성 뇌 질환인 파킨슨병은 중뇌 도파민 신경세포에 알파-시누클레인 단백질이 쌓여 발생한다. 뇌에 알파-시누클레인 단백질이 쌓이는 뚜렷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최근에는 해당 단백질 응집체가 장에서 시작해 미주신경을 따라 뇌로 이동한다는 '장-뇌 연결 축' 가설이 주목받고 있다. 이에 연구팀은 DPP-4 억제제 '시타글립틴'이 인슐린 분비를 늘리고 혈당을 낮추는 것 외에도 신경세포 보호 효과를 가진다는 점에 착안해 동물실험을 진행했다. 연구팀은 도파민 신경세포를 손상하는 로테논을 실험용 마우스에 투여해 파킨슨병을 유발했다. 마우스를 로테논에 지속해서 노출하면 알파-시누클레인 응집체가 장-뇌 연결 축을 따라 이동하고 6개월 이후에는 도파민 신경세포 손상과 함께 떨림, 경직 등 파킨슨병 증상이 나타난다. 이후 마우스에

메디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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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네이버, 생물학적 나이·건강위험 예측 AI모델 개발
서울대병원과 네이버 공동 연구팀이 건강검진 데이터를 활용해 개인의 생물학적 나이와 건강 위험을 평가하는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했다. 8일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공동 연구팀은 2003∼2020년 서울대병원 강남센터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15만1천281명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트랜스포머 기반 AI 모델을 개발했다. 이 AI 모델은 혈압, 혈압, 폐기능, 콜레스테롤 등 다양한 건강지표를 통합 분석해 개인의 생물학적 나이를 예측하고, 현재의 건강 상태가 향후 생존율과 어떤 통계적 연관성을 가지는지도 평가한다. 생물학적 나이(BA)는 유전, 생활습관, 환경, 질병 이력 등 다양한 요인을 종합해 신체의 실제 노화 정도를 수치로 표현한 것으로, 실제 나이보다 생물학적 나이가 어릴수록 건강이 양호하다는 의미다. 그러나 기존의 생물학적 나이 예측 모델은 주로 건강한 사람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만들어져 만성질환자에게 적용하기 어렵고 사망 위험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한계가 있었다고 병원은 설명했다. 이번에 개발한 AI의 경우 건강검진 정보와 질병·사망 데이터를 동시에 학습시켜 기존 모델보다 건강 상태 구분과 생존 위험 예측의 정확도를 높였다. 실제로 연구팀이 AI의 계산을 기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