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 일정](15일·금)

[정치]
▲ 국무총리
    코로나19 대응 중대본 회의(08:30 서울시청)
    생활방역위원회(10:00 정부서울청사)
    차관(급) 임명장 수여식(15:20 정부서울청사)
▲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 회의(09:00 법사위 회의실)
    본회의(10:00 국회 본청 본회의장)
▲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 최고위원회의(09:30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이낙연 대표, 설 명절 대비 택배 노동자 과로사 방지 캠페인(11:20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이낙연 대표, 포스트코로나 불평등해소TF 1차 회의(14:00 국회 의원회관 306호)
    김태년 원내대표, 최고위원회의(09:30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대한의사협회 방문(16:00 대한의사협회 8층 접견실)
▲ 정의당
    김종철 대표, 통상 일정
    강은미 원내대표, 통상 일정
▲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서울광장 임시 선별검사소 의료자원봉사(10:30 서울시청 앞 광장)
    권은희 원내대표, CBS '김현정의 뉴스쇼' 전화 인터뷰(07:35)
▲ 열린민주당
    최강욱 대표, 통상 일정
    김진애 원내대표, 통상 일정

[한반도]
▲ 외교부, 중대본 회의(08:30)

[경제]
▲ 기재부,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07:30 정부서울청사)
▲ 김재신 공정위 부위원장, 코로나19 관련 화장품 가맹본부 아모레퍼시픽 현장 방문(16:00)  

[산업]
▲ 국토부, 부동산관계장관회의(07:30 서울)

[IT의료과학]
▲ 과기정통부,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08:30 영상회의)
▲ 과기정통부, 랜섬웨어 대응 보안기업 현장점검(10:00 이스트시큐리티)
▲ 과기정통부, KISTEP 현장 방문(10:30 진천)
▲ 과기정통부, 여성과기인 대표 신년간담회(14:30 영상회의)

[소비자경제]
▲ 중소벤처기업부, 몽골 경공업부 MOU 체결(14:30 영상회의)

[사회]
▲ '채널A 강요 미수 사건' 이동재 前기자 1심속행(10:00 서울중앙지법 513호)
▲ 양승태 전 대법원장 등 1심 속행 공판(10:00 서울중앙지법 417호)
▲ 환경운동연합, 월성원전 삼중수소 누출 의혹 관련 간담회(11:00 온라인)
▲ '부따' 강훈 신상정보 공개처분 취소청구 소송 1심선고(14:00 서울행정법원 B208호)
▲ '쓰러진 피해자 폭행살인' 태권도 유단자들 2심선고(14:00 서울고법 404호)
▲ '사모펀드 의혹' 조국 전 장관 5촌 조카 조범동 2심속행(15:00 서울고법 505호)

[정책뉴스]
▲ 행안부, 코로나19 중대본 회의(08:30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
▲ 행안부, 생활방역위원회(10:00 정부서울청사)
▲ 국토부, 중대본회의(08:30 정부서울청사)
▲ 복지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08:30 정부서울청사)
▲ 복지부, 이용자 중심 의료혁신협의체 회의(14:00 남산스퀘어빌딩)
▲ 정은경 질병청장,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08:30 오송청사)
▲ 노동부, 모바일 국가기술자격증 서비스 업무 협약(14:00 대한상의)
▲ 노동부, 중대본회의(08:30 서울노동청)
▲ 환경부, 코로나19 대응 중대본 회의(08:00 세종)
▲ 농식품부, 가축방역 상황회의(17:00 세종)

[경남]
▲ 데이터 전문인력 양성 및 빅데이터 분석 사례 보고회(14:00 경남도청 중앙회의실)

[대구경북]
▲ 영주 세계 풍기인삼엑스포 조직위원회 출범식(14:00 영주국민체육센터)

[강원]
▲ 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 창립총회(15:00 춘천 세종호텔)

[국제](현지시간)
▲ 중국 정부, 자국산 코로나백신 접종 현장 공개(14:00 차오양공원)
▲ 중국 외교부, 정례 브리핑(15:00 외교부)
▲ 왕이 중국 외교부장, 필리핀 방문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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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과학적 의료인력 수급정책 제시"…양성지원 연구센터 개소
대한의사협회(의협)는 과학적 근거에 기반해 중장기 의사인력 수급 정책을 연구하고 제시할 '보건의료인력 양성지원연구센터'를 10일 개소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센터의 설립 목적은 미래의 적정 의사 인력 규모를 분석하고, 지역·과목별 원활한 배치와 조정을 위한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자료를 생성해 올바른 중장기 수급 정책을 제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의료인력 수급 문제는 더 이상 정치적이 아닌 과학적 분석과 합리적 예측의 영역에서 다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또 "이를 위해 센터는 향후 정부를 포함한 다양한 기관의 수급 추계 연구 결과를 과학적으로 검증하고 나아가 독자적인 추계 모델도 개발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한편으로는 2027년 의대 정원 등의 논의를 시작한 '의사인력 수급추계위원회'가 운영 중인 상황에 대해서 의협은 "여전히 공정성 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지난해 의대 증원과 이에 따른 의대생·전공의의 집단행동, 정부의 의료개혁 추진 등의 과정 끝에 개정된 보건의료기본법은 의료 공급자와 수요자·학계가 각각 추천한 위원들이 의사인력 수급추계위원회를 구성해 전문적이고 독립적으로 의사인력 수급 정책을 세우도록 했다. 이 추계위는

학회.학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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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엄융의의 'K-건강법'…화학물질·미세먼지에서 살아남기
항생제는 종류에 따라 균을 직접 죽이는 살균작용, 균이 더 이상 번식하지 않도록 정지시켜 억제하는 정균작용을 수행한다. 인간의 세포와 세균의 차이점을 이용해 사람에게는 거의 해를 주지 않고 세균만을 죽이는 특성을 이용한다. 그러나 완벽하게 인간 세포와 균을 구별해 균만 죽이는 항생제는 없기 때문에 모든 항생제는 크든 작든 부작용이 있다. 특히 살균제는 기능으로만 보면 항생제와 비슷하나 사람 세포와 세균을 구별하지 않고 모두 죽이기 때문에 항생제와 다르며 사람의 몸에 흡수되면 위험하다. 항암치료제 역시 이 항생제의 원리를 이용해서 만든 것이다. 인간의 정상세포와 암세포의 차이를 구별하면 항암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다. 하지만 정상세포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암세포만 죽이는 완벽한 항암제는 아직 없고 대부분의 항암제는 정상세포에도 상당한 손상을 주기 때문에 암 치료가 어렵다. 균을 죽이거나 억제하기 위해 사용하는 항생제에 반응하지 않는 내성균이 생겨나 세균 치료에 경종을 울리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항생제 투여율이 높아 내성률이 세계 최고 수준이다.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원 감염병센터는 2009년부터 5년간 폐렴이나 축농증 등 다양한 감염질환을 일으키는 폐렴구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