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6일 조간)

▲ 경향신문 = 김종철 정의당 대표 성추행이 던진 충격과 의미

검·경과 달리 박원순 전 시장 성희롱 인정한 인권위

대전 선교학교 집단감염, 더는 방역 사각지대 용납 안 된다

▲ 국민일보 = 정의당 대표가 의원 성추행…진보의 도덕성은 어디 갔나

여당, 선거용 졸속 입법 밀어붙이지 말라

반복되는 시설발 집단감염, 특단의 조처가 필요하다

▲ 서울신문 = 잊을 만하면 터지는 종교단체발 집단감염

충격적인 성추행 당사자로 직위해제된 정의당 대표

법무차관 관련 폭행사건, 윗선 개입 여부 밝혀내야

▲ 세계일보 = '선명한 진보' 자임해온 정의당 대표의 참담한 성추행 사퇴

우려스러운 박범계 정치중립 인식…장관 임명 재고해야

대전 선교학교 집단감염, '3밀'시설 방역 만전 기하길

▲ 아시아투데이 = 코로나 속 지도층 일탈…특권의식 불식시켜야

바이든의 '바이 아메리칸'…대응책 찾아야

▲ 조선일보 = 국민 공복 아닌 정권의 '노비'가 돼 버린 공무원들 실태

박원순 성추행 피해자를 "살인자로 고발"한다는 친문 단체

박범계 법무 후보자 참으로 후안무치하다

▲ 중앙일보 = '맹탕 청문회' 언제까지 계속할 건가

사회적 약자 대변한다는 정의당 대표의 성추행

▲ 한겨레 = 인권위도 "박원순 성희롱", '소모적 논란' 끝내야

김종철 대표 성추행, 충격적이고 참담하다

봐주기 드러난 '이용구 폭행' 사건, 철저한 수사를

▲ 한국일보 = 정의당 김종철 대표까지 성추행 사퇴, 참담하다

"검찰과 대화로 개혁하겠다"는 박범계 후보자

이용구, 정인이, 박원순 부실수사…경찰 믿을 수 있겠나

▲ 디지털타임스 = 잇단 진보정치인 性추행…"인간이 돼야 정치도 있다"

도덕성 흠 넘치는 법무장관 후보자, 또 임명 강행할 텐가

▲ 매일경제 = 원전수사 지휘감독 하겠다는 법무장관 후보자 우려된다

파운드리 추격자 삼성전자 이대로 TSMC 넘어설 수 있나

나라 곳간지기 경제부총리가 안보인다

▲ 서울경제 = "나랏빚이 민간의 자산"이라는 궤변 퍼뜨리는 與

또 '홍두사미' 될 것이라면 차라리 직을 내놔라

위법·도덕성 논란 법무부 장차관이 법치 세우겠나

▲ 이데일리 = 공룡경찰 폐해 예고한 이용구 법무차관 봐주기 수사

문제투성이 '코로나3법', 여당은 선거만 눈에 보이나

▲ 전자신문 = '발등의 불' 자동차 환경 규제

벤처 지속성장 위한 과제

▲ 한국경제 = 돈 찍어 코로나 보상…그 피해는 경제약자 몫이다

준법 앞장서야 할 법무부 장·차관, 이다지도 적임자 없나

韓·日관계 개선의지 있다면 '국내 정치용' 접근 더는 안 된다

▲ e대한경제 = '억지 춘향' 공공일자리 대신 민간투자 활성화를

정부·여당이 기재부를 동네북으로 만들어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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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유럽서 모기 매개 감염병 웨스트나일열 발생…"여행자 주의"
질병관리청은 미국, 유럽에서 모기 매개 감염병 웨스트나일열이 발생했다며 여행시 주의해야 한다고 8일 밝혔다. 웨스트나일열은 '웨스트나일 바이러스'에 감염된 매개 모기에 물려 감염된다. 감염시 70~80%에게는 무증상이거나 발열, 두통, 전신 통증, 관절통, 구토, 설사, 발진 등 가벼운 증상이 나타나며 대부분 자연 회복된다. 다만 감염된 사람 중 신경계 감염을 일으킨 경우 10% 치사율이 나타나므로 고령자, 만성질환자, 장기이식 환자 등은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특히 감염된 사람의 수혈, 모유 수유 등으로 전파될 가능성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이 감염병은 중동, 미국, 동유럽, 아프리카, 서아시아 등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데, 올해는 이스라엘에서 6월 이후 감염자가 늘어 지난 6일까지 796건의 감염이 발생했다. 지난 6일까지 미국에서는 네바다주 등 24개 주에서 103건이 발생했으며 유럽에서는 지난달 31일까지 그리스와 이탈리아 등에서 27건 발생이 보고됐다. 한국에서는 2012년 해외유입 감염 사례 보고 후 추가 발생은 없었다. 웨스트나일열의 매개 모기인 빨간집모기와 지하집모기가 서식 중이지만 국내에서 감염된 사례는 1건도 없다. 예방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