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31일 조간)

▲ 경향신문 = 영토·역사 왜곡 한층 강화된 일본 교과서 검정결과 규탄한다

서울시장 후보들 재건축 완화 공약, 집값 부추기기 안 된다

현실화한 백신 공급 차질, 당국은 물량 확보에 올인하라

▲ 국민일보 = 미래 대신 과거와 네거티브만 넘친 서울시장 TV토론

백신 확보 비상…국가 역량 총동원해야

발의 나흘 만에 철회된 민주유공자 예우법

▲ 서울신문 = 엔씨소프트 거부운동, 기업들 반면교사 삼아야

"김정은 안 만난다"가 美 대북정책이어선 안 된다

중·러 언제까지 미얀마 유혈사태에 눈감을 텐가

▲ 세계일보 = 美 "김정은 안 만나", 北 "미국산 앵무새"…南은 대화 타령만

日 교과서 "독도는 일본 땅", 한·일관계 파탄 내려는가

집권 마지막 해 예산 600조, 국민에 나랏빚만 남겨서야

▲ 아시아투데이 = 日, 독도 영유권 교육 의무화 중단해야

예산안 편성지침, 재정 정상화 향한 출발 되길

▲ 조선일보 = 농지 구입 文이 "농지 단속" 세종시엔 '이해찬 나들목', '윗물 맑은' 정권

동사무소 직원까지 재산공개, 투기 대책 아닌 선거용 '난장판'

與 유리하면 면죄부, 불리하면 금지, 노골적인 선관위

▲ 중앙일보 = 137만 명 공무원을 잠재적 투기꾼으로 간주하나

'참여연대 정부'의 실패…초심으로 돌아가야

▲ 한겨레 = 잦은 말바꾸기로 '내곡동 땅 의혹' 키우는 오세훈

국회의원들도 전셋값 '선제 인상', 염치없다

'위안부 강제동원' 뺀 교과서, 약속 팽개친 일본

▲ 한국일보 = 부동산 투기 대책, 보여주기식 그쳐선 안 돼

與 부동산 전수조사 의뢰, 野도 동참하라

김여정 또 담화…북 도발 강도 높일 생각 말아야

▲ 디지털타임스 = 초강경 투기책에 LTV 완화…선거용 급조 냄새 심하다

외투기업 "규제가 투자·채용 걸림돌", 혁신은 말뿐이었나

▲ 매일경제 = 9급까지 재산등록·수사인력 2천명 보여주기식 부동산 대책이다

민주화운동 '셀프특혜' 챙기려다 또 민심 역풍 맞은 여당

한국인 인종차별 희생에 눈감은 이수혁 주미대사

▲ 서울경제 = 대선 때 돈 풀고 차기 정권에 빚폭탄 넘길 셈인가

예고된 인플레이션…생산성 향상만이 출구다

'셀프 특혜' 유공자법 철회 소동, 위선을 되돌아보라

▲ 이데일리 = 투기 잡는다며 '내로남불', 정부 핵심들부터 법 지켜야

막말·흑색선전 난무하는 선거전, 국민 보기 부끄럽다

▲ 전자신문 = 국가 R&D 패러다임 변화 필요

'배터리 거버넌스' 세우자

▲ 한국경제 = 갑자기 쏟아지는 '부동산 반성문'…선거 후에도 그럴까

'운동권 특혜법' 꼬리 내린 與…또 추진하면 청년들 용납 않을 것

"바이든, 김정은 만날 의향 없다" 톱다운 회담 환상 접어야

▲ e대한경제 = 재정건전성 비상등 켜진 첫 600조원대 내년도 울트라 예산

불안한 세계 백신 수급 상황…'11월 집단면역' 차질 빚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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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빵류 2종서 식중독균…식약처, 판매 중단·회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제조·가공업체(유)마더구스가 제조하고 풀무원 계열 (주)푸드머스가 유통·판매한 '고칼슘 딸기크림 롤케이크'와 '고칼슘 우리밀 초코바나나빵'에서 식중독균인 살모넬라균이 검출돼 이를 판매 중단하고 회수한다고 5일 밝혔다. 고칼슘 딸기크림 롤케이크 용량은 50g으로 소비기한은 올해 10월 12일이다. 고칼슘 우리밀 초코바나나빵 용량은 22g, 소비기한은 9월 21일이다. 이번 회수는 식약처, 질병관리청, 지자체 등이 최근 충북 지역 2개 집단급식소에서 발생한 식중독에 대한 원인조사를 실시한 뒤 진행됐다. 급식으로 제공된 상기 2개 제품과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인 환자에게서 모두 동일한 유전형의 살모넬라균 '살모넬라 엔테리티디스'가 검출됐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하라고 당부했다. 푸드머스는 이 제품 2종 약 2만7천개를 전국 급식사업장에 납품했고, 이중 두 곳에서 일부 식중독 의심 증상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푸드머스 관계자는 "사실을 인지한 즉시 해당 제품에 대한 납품을 전면 중단했고 납품한 제품 전체를 자진 회수해 전량 폐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조사인 마더구스가 생산한 제품에 대해서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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