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증시일정](5일)

[오늘의 증시일정](5일)
◇ 추가 및 변경상장
▲ 에스에너지 [095910](BW행사 55만7천102주 1천436원)
▲ SG [255220](BW행사 5천466주 1천29원)
▲ 이원컴포텍 [088290](유상증자 571만3천8주 1천202원)
▲ 신원 [009270](CB전환 483만8천709주 1천395원)
▲ HLB파나진 [046210](CB전환 83만4천381주 4천195원)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4일) 주요공시]
▲ LIG넥스원[079550], 방사청과 신궁유도탄 등 1천381억원 공급 계약
▲ 파라다이스[034230], 자사주 54만여주 소각…"주주 가치 제고"
▲ 금감원 "공·사모펀드 반대의결권 행사 6.8%…연기금 대비 미흡"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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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돌봄 코앞인데 방문진료 의원 2.8%뿐…"수가 인상해야"
돌봄이 필요한 노인이나 장애인 등이 살던 곳에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하는 '통합돌봄'이 내년 3월 전국에서 시행되지만, 재택의료 서비스인 방문진료 참여 의원은 3%가 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문진료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수가 인상 등 현실화, 표준 교육 프로그램 개발, 의사와 환자 대상 홍보 등 정책적 지원이 절실하다고 전문가들은 제언했다. 정혜민 서울시립보라매병원 공공의학과 과장은 지난 12일 국회 남인순·서미화 의원과 대한의사협회가 공동 주최한 '고령사회, 일차의료 방문·재택의료 활성화' 국회 토론회에서 이같은 현황을 공개했다. 2019년 12월 시작된 일차의료 방문진료 시범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 내원이 어려운 환자를 대상으로 지역 내 일차의료기관 소속 의료진이 환자 자택을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정 과장에 따르면 현재 의원급 의료기관 1천7곳이 방문진료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나, 전국의 총의원 수에 비하면 참여율은 2.8%에 불과하다. 더욱이 방문진료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의료기관 중에서 실제 수가를 청구한 기관은 303곳으로 미미한 수준이다. 이처럼 참여율이 저조한 데에는 의사들조차 방문진료에 대한

학회.학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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