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일 조간)

▲ 경향신문 = 첫발 뗀 2·4 도심 주택사업, 공공개발 불신 씻는 계기 돼야

'수사 이첩' 행정규칙 추진 공수처, 검경과 숙의가 먼저다

최저임금 협상 개시, 노동존중사회 국정목표 취지 살려야

▲ 국민일보 = 美·中 줄 세우기 거부하고 균형·실리외교 흔들림 없어야

국회, 공직자 이해충돌 방지법 언제까지 미룰 건가

미국서 아시아계 대상 증오 범죄 확산…단호히 대응하길

▲ 서울신문 = 투기의혹 수사 속도 높여 '면피성 수사' 논란 없애라

한미동맹을 가스라이팅에 비유한 국립외교원장

日 독도 영유권 교육 강화, 한일 관계 파탄 낼 셈인가

▲ 세계일보 = 문 대통령 "이제 경제 반등의 시간" 낙관할 때인가

권력실세·고위공직자 투기의혹 규명에 수사 명운 걸라

한·미·일, 한·중 회담 잇단 개최…정부는 오해 살 일 말아야

▲ 아시아투데이 = 거대여당의 때늦은 경청, 이제라도 계속돼야

미국선 안보회의 중국에선 외교장관회담

▲ 조선일보 = 선거공작 주역은 땅 투기, 임대차법 주역은 내로남불, 끝없는 악취

"저신용자에 高이율은 모순"이라니 경제학 교과서를 새로 써야

정상회담 쇼 믿고 北 핵·화생방 연구조차 폐기한 文 정부

▲ 중앙일보 = 선거 앞 남발한 '거꾸로 정책' 믿을 수 있나

국립외교원장의 부적절한 한·미 동맹관

▲ 한겨레 = 선거 의식한 섣부른 '부동산 규제완화' 위험하다

'페미니스트 후보들'의 목소리를 응원한다

미루기 힘든 북한 인권문제, 실질 개선 방법 찾길

▲ 한국일보 = 민주당, 선거 급하다고 정책 마음대로 뒤집나

'내곡동 땅 의혹' 공방으로 뒤덮인 서울시장 선거

불붙은 미중 외교전, 당당히 할 말은 해야

▲ 디지털타임스 = '세계최초' 무색한 5G 품질, 투자 지연·정부 방관 탓 크다

생산 늘었지만 소비는 싸늘…더 극명해진 경기 양극화

▲ 매일경제 = 공시가 인상 제한·민간 재건축, 선거용 空約으로 끝나선 안된다

서울 이어 경기까지 세금으로 편파 방송하려 하나

북한에 모욕당하는 대통령, 듣고 있는 국민이 참담하다

▲ 서울경제 = 폭주하다 유턴 시늉하는 與, 제발 선거용 꼼수 아니길

금리 구조까지 문제 삼은 文, 은행을 공적 기구로 아나

'한미동맹 중독'이라는 싱크탱크 수장의 황당한 인식

▲ 이데일리 = 졸속·마구잡이식 3·29 대책, 문제 모르면 그게 문제다

국세 감면액 눈덩이, 조세감면제도 정비 늦춰선 안돼

▲ 전자신문 = 기업하기 좋은 환경 필요

경제라인 교체, 정책 쇄신 기회로

▲ 한국경제 = 서민 주거 절실해도…'국가 책임' 함부로 던질 말인가

인구감소 시대 정년연장, 고용유연화와 함께 고민해야

'저신용자 고금리'가 모순? 귀를 의심케 하는 금융 왜곡

▲ e대한경제 = 중대재해법 보완 입법 고언에 관계당국 귀 기울여야

여당 선거용 부동산 규제완화, 국민 공감 못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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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빵류 2종서 식중독균…식약처, 판매 중단·회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제조·가공업체(유)마더구스가 제조하고 풀무원 계열 (주)푸드머스가 유통·판매한 '고칼슘 딸기크림 롤케이크'와 '고칼슘 우리밀 초코바나나빵'에서 식중독균인 살모넬라균이 검출돼 이를 판매 중단하고 회수한다고 5일 밝혔다. 고칼슘 딸기크림 롤케이크 용량은 50g으로 소비기한은 올해 10월 12일이다. 고칼슘 우리밀 초코바나나빵 용량은 22g, 소비기한은 9월 21일이다. 이번 회수는 식약처, 질병관리청, 지자체 등이 최근 충북 지역 2개 집단급식소에서 발생한 식중독에 대한 원인조사를 실시한 뒤 진행됐다. 급식으로 제공된 상기 2개 제품과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인 환자에게서 모두 동일한 유전형의 살모넬라균 '살모넬라 엔테리티디스'가 검출됐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하라고 당부했다. 푸드머스는 이 제품 2종 약 2만7천개를 전국 급식사업장에 납품했고, 이중 두 곳에서 일부 식중독 의심 증상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푸드머스 관계자는 "사실을 인지한 즉시 해당 제품에 대한 납품을 전면 중단했고 납품한 제품 전체를 자진 회수해 전량 폐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조사인 마더구스가 생산한 제품에 대해서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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