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8일 조간)

▲ 경향신문 = 민심은 정권을 매섭게 심판했다

4차 유행 현실화에 백신 불안까지, 비상한 대응 필요하다

출발부터 어지러운 공수처, 조기 안착에 집중하라

▲ 국민일보 = 여권의 오만과 무능을 준엄하게 심판한 민심

4차 대유행 우려…방역 시스템 재정비 불가피하다

경기 회복의 훈풍, 고용 시장에 닿도록 힘써야

▲ 서울신문 = 참패한 민주당, 무서운 민심 엄중히 받아들여라

국민의힘, 겸손하게 수권 정당으로 거듭나야

확진자 600명대, 4차 유행 조짐 반드시 막아야

▲ 세계일보 = 분노한 민심이 무능·오만·위선 정권 매섭게 심판했다

600명대 확진·백신 불안…거리두기 격상 서둘러야

정원도 못 채운 공수처가 권력수사 제대로 하겠나

▲ 아시아투데이 = 서울·부산 野 압승…여야 모두 겸허히 수용해야

美 베이징 올림픽 보이콧 검토, 후폭풍 경계해야

▲ 조선일보 = 내로남불 아집 무능 정권에 대한 준엄한 심판

野, 중도·청년층 지지 이유 잊으면 바로 몰락할 것

▲ 중앙일보 = 재·보선 야당 압승…민심이 돌아섰다

원칙 없는 방역으로 코로나 못 잡고 불편은 커져

▲ 한겨레 = 심판론 분출한 4·7 재보선, 여권 뼈깎는 쇄신을

600명대 확진, '거리두기 상향' 실기해선 안된다

▲ 한국일보 = 여권 독주와 위선 심판한 민심 거셌다

확진자 폭증에 혈전 논란, 엎친 데 덮친 격

▲ 디지털타임스 = 집권여당, 이래도 국민의 분노 외면·호도하려는가

국민 방역 피로 누적…정부, 백신일정 속시원히 밝히라

▲ 매일경제 = 야당에 힘 실어준 민심, 정권 실정과 위선 심판했다

새 시장 맞은 서울·부산 세계 일류 도시로 도약하길

경제단체들과 소통하겠다는 靑, 쇼가 아니라 성과 보여달라

▲ 서울경제 = 폭주 정치에 대한 심판이다…야당도 달라져야

美 법인세 인상 압박, 규제·노동 개혁 더 절실해졌다

▲ 이데일리 = 재·보선 참패, 성난 민심이 오만한 여당에 내린 '철퇴'다

공무원·군인연금 적자, 언제까지 세금으로 메울건가

▲ 전자신문 = 서울시장에게 바란다

중국기업 약진, 심상치 않다

▲ 한국경제 = 민심 앞에 겸허하고 정책기조 확 바꿔야

국내생산 백신 수출 제한? '막장 방역'은 안 된다

'옵티머스 배상책임' 판매사에만 떠넘기고 뒤로 빠진 금감원

▲ e대한경제 = 4·7 재보선 여당 완패, 부동산 실정 민심 겸허히 받아들여야

청와대, 경제계 면담 형식적인 체면치레 돼선 곤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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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빵류 2종서 식중독균…식약처, 판매 중단·회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제조·가공업체(유)마더구스가 제조하고 풀무원 계열 (주)푸드머스가 유통·판매한 '고칼슘 딸기크림 롤케이크'와 '고칼슘 우리밀 초코바나나빵'에서 식중독균인 살모넬라균이 검출돼 이를 판매 중단하고 회수한다고 5일 밝혔다. 고칼슘 딸기크림 롤케이크 용량은 50g으로 소비기한은 올해 10월 12일이다. 고칼슘 우리밀 초코바나나빵 용량은 22g, 소비기한은 9월 21일이다. 이번 회수는 식약처, 질병관리청, 지자체 등이 최근 충북 지역 2개 집단급식소에서 발생한 식중독에 대한 원인조사를 실시한 뒤 진행됐다. 급식으로 제공된 상기 2개 제품과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인 환자에게서 모두 동일한 유전형의 살모넬라균 '살모넬라 엔테리티디스'가 검출됐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하라고 당부했다. 푸드머스는 이 제품 2종 약 2만7천개를 전국 급식사업장에 납품했고, 이중 두 곳에서 일부 식중독 의심 증상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푸드머스 관계자는 "사실을 인지한 즉시 해당 제품에 대한 납품을 전면 중단했고 납품한 제품 전체를 자진 회수해 전량 폐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조사인 마더구스가 생산한 제품에 대해서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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