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2일 조간)

▲ 경향신문 = 민주당 쇄신, 정확히 반성하고 민생·내로남불 해법 내놔라

흔들리는 방역 리더십도 백신 위기 플랜도 다시 세울 때다

LG·SK 배터리 분쟁 합의, 상생·경쟁력 살리는 전기돼야

▲ 국민일보 = 합리적 비판 수용 못하고 극성파에 휘둘리는 여당

30세 미만 제외하고 AZ 접종 재개…불신 해소에 힘써야

상처투성이 LG·SK 배터리 분쟁 합의, 만시지탄이다

▲ 서울신문 = 여야 초선 쇄신 요구, 전면 정풍운동 기폭제 돼야

후쿠시마 오염수, 주변국 무시한 방출 강행 안 된다

LG·SK 배터리 분쟁 합의, 차세대 산업 발전 계기로

▲ 세계일보 = 中 군사·경제 견제 높이는 美, 정부는 국익 지킬 대안 있나

꼬리자르기에 그친 '靑 선거개입' 수사…누가 납득할까

일본 후쿠시마원전 오염수 방류, 인접국 동의받아야

▲ 아시아투데이 = 국제 조세 협상에 정부·기업 공동대응 해야

민주당, 초선 의원들의 쓴소리 아프게 들어야

▲ 조선일보 = 美 '반중 전선'서 한국 제외, 70년 평화 번영 길 이탈인가

주식 투자자에 굴복한 국민연금, 주가 떨어지면 누가 책임지나

반도체로 먹고사는 나라가 반도체 무전략, 정부 존재 이유 뭔가

▲ 중앙일보 = 여권, 강성 친문 뒤에 숨어선 미래 없다

울산시장 선거개입 수사, 얼렁뚱땅 끝낼 일인가

▲ 한겨레 = 민주당 일부 당원의 초선의원 공격, 지나치다

30살 이상 'AZ 백신' 접종재개, 더이상 혼선 없어야

중화기 동원한 '미얀마 학살', 언제까지 방치할 건가

▲ 한국일보 = LG-SK 배터리 합의…국내서 특허 전쟁 못 푸나

30세 미만 AZ 접종 제외, 불신 해소 시급

민주당, 강성 지지층 반발에 자성 멈출 건가

▲ 디지털타임스 = LG·SK 통 큰 합의…'K배터리 동맹' 재건 기폭제 돼야

참패하고도 '친문' 눈치보는 민주, 뭘 반성한단 얘긴가

▲ 매일경제 = LG·SK 배터리소송 합의 상생으로 K배터리 경쟁력 높여라

'캠코더 돌려막기' 인사 멈추고 전문가 발탁해야

"성과 따라 보상 차별화하라"는 MZ세대 노조의 달라진 목소리

▲ 서울경제 = 글로벌 법인세 전쟁…稅부담·규제 전면 재점검하라

LG·SK 배터리 합의가 '바이든 승리'로 평가받는 이유

쿼드 적극 참여하고 '전략적 자율성'의 길로 가라

▲ 이데일리 = 막오른 글로벌 법인세 전쟁, 철저 대비로 충격 줄여야

조정 불가피한 부동산정책, 엇박자로는 문제 못 푼다

▲ 전자신문 = 특단 대책 필요한 '팹리스'

LG-SK 합의, 韓 소부장 터닝포인트 되길

▲ 한국경제 = LG·SK 합의가 '바이든의 승리'인 이유 주목해야

금융시장에 '떼법'이 자꾸 늘어나고 있다

대통령 지지에도 '아마존 노조' 무산…한국이었다면?

▲ e대한경제 = 文 정부 마지막 1년, 기업규제 과감히 풀어 일자리 늘려야

봇물 터진 초선들의 혁신 요구, '찻잔 속 태풍'이 되지 않기를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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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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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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