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4일 조간)

▲ 경향신문 = 일본의 무책임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결정 용납 못한다

반도체 국가전략 시급성 확인한 백악관 반도체 회의

'강성 당원'만 과잉 대표되는 여당, 민심과 멀어질 텐가

▲ 국민일보 = 日 방사능 오염수 방류, 지구 생태계 위해 용인해선 안 돼

車반도체 수급난…미래차 감안 중장기 대책 세워라

아시아계 인종차별, 윤여정 손흥민마저

▲ 서울신문 = '후쿠시마 방출', 정부는 구체적인 오염수 대책 내놔야

막오른 반도체 전쟁, 정부 대응은 뭔가

이해충돌방지법 통과 가시화, 실천이 중요하다

▲ 세계일보 = 日 원전 오염수 방류, 국제사회 지탄받을 범죄행위다

바이든 "美 주도 공급 재편"…우리도 반도체 국가전략 세워야

재판 전 '셀프구제법' 발의한 최강욱, 입법권 남용 아닌가

▲ 아시아투데이 = 美의 반도체 인프라 주도…정부도 발벗고 나서야

청년 대책, 제도와 생각의 틀 깨야 답 나온다

▲ 조선일보 = 대통령이 직접 반도체 챙기는 미국, 우리는 무슨 전략 있나

日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결정, 인접국 불안 배려하지 않았다

상식과 정도를 벗어난 친정권 판사들 행태

▲ 중앙일보 = 대단히 유감스러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결정

미·중 반도체 대립 격화, 정부는 전략 있나

▲ 한겨레 = 후쿠시마 오염수 일방적 방류, 용납할 수 없다

미-중 반도체 전쟁, 민관 힘합쳐 전화위복 기회로

여야, 이해충돌방지·손실보상 입법 서두르라

▲ 한국일보 =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강행, 단호히 대응해야

국민의힘, 선거 끝난 지 얼마 됐다고 집안싸움

바이든 '반도체 패권' 선언, 총력외교 시급해졌다

▲ 디지털타임스 = 백신대책, 꼼수 말고 검증 물량 제때 최대 확보 힘쓰라

日 '방사성 오염수' 방류, 국제사회 힘합쳐 막아내야

▲ 매일경제 = 中에 반도체 공장 지은 삼성·SK 고민 정부가 나서 해결하라

똘똘한 강남 한채 선택한 공무원들, 정부가 강남불패 부추긴 셈

코로나 4차 유행 다가오는데 백신 확보는 첩첩산중

▲ 서울경제 = 정부·여야 'K반도체 드림팀' 꾸려 총력 지원 나서라

방역·부동산, 정치 논리 벗어나 대승적 협치를 해야

3년째 컴퓨터 훈련으로는 실전에 대비할 수 없다

▲ 이데일리 = 수위 높아진 아시안 증오범죄, 정부도 묵과해선 안돼

투기 대신 1주택자 잡는 '종부세', 이대로 둘 건가

▲ 전자신문 = 반도체는 인프라다

검토 필요한 '차등의결권'

▲ 한국경제 = 이젠 셀프구제법까지…의원들 '입법 타락' 어디까지 가나

'경제와 안보는 하나'라는 바이든의 반도체 빅픽처

與 '1주택자 종부세' 완화 추진…기재부가 막아선 안 된다

▲ e대한경제 = 혹시나 했던 민주당의 반성과 쇄신, 역시나 '그 나물에 그 밥'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한 일본, '환경 재앙' 우려 직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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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빵류 2종서 식중독균…식약처, 판매 중단·회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제조·가공업체(유)마더구스가 제조하고 풀무원 계열 (주)푸드머스가 유통·판매한 '고칼슘 딸기크림 롤케이크'와 '고칼슘 우리밀 초코바나나빵'에서 식중독균인 살모넬라균이 검출돼 이를 판매 중단하고 회수한다고 5일 밝혔다. 고칼슘 딸기크림 롤케이크 용량은 50g으로 소비기한은 올해 10월 12일이다. 고칼슘 우리밀 초코바나나빵 용량은 22g, 소비기한은 9월 21일이다. 이번 회수는 식약처, 질병관리청, 지자체 등이 최근 충북 지역 2개 집단급식소에서 발생한 식중독에 대한 원인조사를 실시한 뒤 진행됐다. 급식으로 제공된 상기 2개 제품과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인 환자에게서 모두 동일한 유전형의 살모넬라균 '살모넬라 엔테리티디스'가 검출됐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하라고 당부했다. 푸드머스는 이 제품 2종 약 2만7천개를 전국 급식사업장에 납품했고, 이중 두 곳에서 일부 식중독 의심 증상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푸드머스 관계자는 "사실을 인지한 즉시 해당 제품에 대한 납품을 전면 중단했고 납품한 제품 전체를 자진 회수해 전량 폐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조사인 마더구스가 생산한 제품에 대해서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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