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6일 조간)

▲ 경향신문 = 반도체 전기차 조선 등 미래산업, 정교한 민관협력 전략 짜야

민주당 전대, 민심에 다가서는 '새로운 민주당' 만들라

우리가 세월호를 아파하고 기억해야 하는 이유

▲ 국민일보 = 與는 해묵은 노선 투쟁, 野는 볼썽사나운 당권 다툼

기업 CEO와 함께한 靑 회의…보여주기에 그쳐선 안 돼

원전 오염수 우려 폄하하는 일본, 적반하장이다

▲ 서울신문 = IMF의 '저출산발 부채 부담 폭발' 경고 새겨들어야

청와대 개편, '전효관 감찰 사태'에서 교훈 얻어야

코로나 악덕 상술 남양유업, 부당이익 있다면 엄벌해야

▲ 세계일보 = 文·기업인 회의, 범국가적 생존전략 짜는 계기 되길

美의회 청문회에 간 대북전단법 당장 폐지해야

'불법 출금' 관련 기소되는 이성윤, 검찰총장 자격 없다

▲ 아시아투데이 = 이해충돌방지법 적용, 국회의원은 왜 뺐나

코로나19·진단 부재 등으로 붕괴된 기초학력

▲ 조선일보 = '정부 뭐하나' 비판에 급조된 회의, 또 면피 행사

제약사 종일 혼란, 靑이 부처 닦달한 것 아닌가

檢 "강한 범죄 의심 든다"면서 어떻게 靑 혐의자들 불기소하나

▲ 중앙일보 = "반도체 1위 지원" 대통령 약속, 실천이 뒤따라야

이해충돌방지법 무리한 적용과 빠져나갈 구멍 보완해야

▲ 한겨레 = 정치적 대립 벗어나 한마음으로 기억할 세월호

법망 벗어난 '온라인 스토킹', '보완 입법' 시급하다

미국 아프간 철군, '네오콘 일방주의' 성찰해야

▲ 한국일보 = 반도체 패권 경쟁 속 뒤늦게 열린 대통령 주재 회의

내달 한미정상회담 백신 공급난 해소 기회로

선거 후유증에 아파트값 꿈틀, 정치권 신중해야

▲ 디지털타임스 = 백신확보 일대 차질 현실화…속히 초특단 대책 세우라

전월세신고제, 과세 활용 없다는 믿음줘야 실효 거둔다

▲ 매일경제 = 꼬이는 백신접종 러시아산도 안전성 따져 도입 검토해볼만

文대통령 주력산업 지원, 시늉에 그쳐서는 안된다

美 하원 청문회까지 간 대북전단금지법 헌재가 매듭지어라

▲ 서울경제 = 산업 패권 전쟁 돌입…초격차 기술 메가플랜 서둘러야

사내급식까지 규제하는데 한국에 공장 짓고 싶겠나

세금으로 지급하는 김어준 출연료 '국가 기밀' 아니다

▲ 이데일리 = 백신 조달 늑장에 수급 실상도 안갯속, 국민은 속 탄다

"한국 부채 폭발 경계해야" 우려스런 IMF의 경보음

▲ 전자신문 = 국회發 인터넷 과잉규제 우려

對日 외교전략 다시 짜야

▲ 한국경제 = 뒤늦은 반도체 대책, 세제지원·규제혁파 꾸물댈 시간 없다

'코로나 학력 저하·격차' 심각한데 교사평가 거부해서야

이해충돌 걸려도 '셀프 징계'라니…의원들의 후안무치

▲ e대한경제 = 총체적 난맥 '11월 집단면역', 대통령이 직접 백신 도입 앞장서기를

6월 시행 전월세신고제, 소득 과세에 활용되지 말아야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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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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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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