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1일 조간)

▲ 경향신문 = 종부세 기준 완화 말고 과세이연제 도입할 만하다

자영업자 파산 속출하는데, 또 미뤄진 손실보상 방안

41년간 외면한 사북항쟁 폭력, 이젠 국가가 사과해야

▲ 국민일보 = 범여권이 개정하려는 언론법은 언론자유 막는 악법

감사원, 김어준 출연료 직무감찰에 즉각 나서라

도심 속도제한 조기 정착 위해 운전자 의식 바뀌어야

▲ 서울신문 = 국민 불안 키우는 정부의 원전 오염수 '조건부 용인론'

종부세 완화, '똘똘한 한 채' 현상 더 부추길 우려 있다

여성 징병제, 소모적 논란 우려스럽다

▲ 세계일보 = 與 중구난방식 부동산 보완책, 시장 혼선만 부채질

정부는 日오염수 방류 대응에 원칙·일관성 지켜야

여성징병제·軍가산점은 젠더 갈등 부추길 뿐이다

▲ 아시아투데이 = TBS, 세금 쓰며 정치편향 얘기는 듣지 말아야

내년도 최저임금, 무리없는 수준으로 조율해야

▲ 조선일보 = 文 "모더나 2분기 도입"도 무산됐는데 '가짜 뉴스' 타령 홍남기

靑 선거 공작 재판 뭉개던 김미리 휴직, 속 보이는 사법 농단

서울지검 사건 대거 수임하는 변호사가 이성윤 운전기사 역할 했다니

▲ 중앙일보 = 여권발 보유세 경감 논의, 속도감 있게 결론내야

김학의 사건 조사단의 조작 의혹 충격적이다

▲ 한겨레 = 병역제도 공론화, '단선적 편가르기' 넘어서야

'더 큰 바보 이론' 잊어선 안될 암호화폐 거래

'코로나발 학력 격차' 엄중하게 받아들여야

▲ 한국일보 = 대통령이 '백신 리더십' 보여야 불안 잠재울 수 있다

가상화폐 광풍, 단속만으로 될 일인가

현 정부 마지막 최저임금 논의, 소모적 대결 없어야

▲ 디지털타임스 = 2년 전서 멈춘 가구소득…해법은 백신과 일자리다

'투기판化' 가상화폐, 더 늦기 전에 제도정비 서두르라

▲ 매일경제 = 매도 대신 증여로, 퇴로 없는 세금 폭탄이 부른 부작용

공기업 부채 OECD 최고, 정부의 빚 떠넘기기 탓 크다

언론의 자유 위협하는 법안 쏟아내는 여권

▲ 서울경제 = 공기업 '그림자' 부채도 나랏빚 차원서 관리해야

최저임금 인상보다 청년 일자리 확대가 더 시급하다

'민주' 외치면서 유례없는 언론통제 시도는 이율배반

▲ 이데일리 = 암호화폐 광풍, 과세보다 법규·제도정비가 먼저다

한은 통화정책 목표에 고용안정 추가, 옳은 방향이다

▲ 전자신문 = 디지털 뉴딜 축제의 장 'WIS 2021'

우려스런 비대면 바우처 재검토

▲ 한국경제 = "서비스산업 OECD 최하" 이대론 경제강국 요원하다

종부세 인하, 꼼수·편법 아닌 조세원칙 맞게 추진돼야

노동약자에 끼친 충격 보고도 '최저임금 1만원' 집착하나

▲ e대한경제 = '국민 질책이 쓴 약'이라면 대통령이 진정성 있는 소통을

부동산 세금부담 완화, 공시가격 현실화율 조정해야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학회.학술.건강

더보기
풀무원 빵류 2종서 식중독균…식약처, 판매 중단·회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제조·가공업체(유)마더구스가 제조하고 풀무원 계열 (주)푸드머스가 유통·판매한 '고칼슘 딸기크림 롤케이크'와 '고칼슘 우리밀 초코바나나빵'에서 식중독균인 살모넬라균이 검출돼 이를 판매 중단하고 회수한다고 5일 밝혔다. 고칼슘 딸기크림 롤케이크 용량은 50g으로 소비기한은 올해 10월 12일이다. 고칼슘 우리밀 초코바나나빵 용량은 22g, 소비기한은 9월 21일이다. 이번 회수는 식약처, 질병관리청, 지자체 등이 최근 충북 지역 2개 집단급식소에서 발생한 식중독에 대한 원인조사를 실시한 뒤 진행됐다. 급식으로 제공된 상기 2개 제품과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인 환자에게서 모두 동일한 유전형의 살모넬라균 '살모넬라 엔테리티디스'가 검출됐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하라고 당부했다. 푸드머스는 이 제품 2종 약 2만7천개를 전국 급식사업장에 납품했고, 이중 두 곳에서 일부 식중독 의심 증상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푸드머스 관계자는 "사실을 인지한 즉시 해당 제품에 대한 납품을 전면 중단했고 납품한 제품 전체를 자진 회수해 전량 폐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조사인 마더구스가 생산한 제품에 대해서도 전

메디칼산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