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3일 조간)

▲ 경향신문 = 기후회의서 약속한 온실가스 감축 목표, 반드시 실천해야

정치적 의사표시 옥죄는 선거법 조항, 이번엔 꼭 없애야

최숙현 선수 죽음 산재 인정이 스포츠계에 던진 과제

▲ 국민일보 = 안전성 담보되면 러시아산 백신 도입 적극 검토하길

여당 지도부의 성추행 사과, 더 이상 아픔 줘선 안 돼

전직 대통령 사면, 국민 공감대 속에 추진돼야

▲ 서울신문 = 미국에도 이롭지 않은 반인권적 '백신이기주의'

탄핵불복론까지 국민의힘은 '도로 새누리당'인가

궤변·협박 이상직, 의원직부터 내놔야

▲ 세계일보 = 안전성 검증 안 된 러시아 백신 도입 서두를 일 아니다

재보선 승리 보름 만에 퇴행 조짐 보이는 국민의힘

외교수장이 "北 GP 총격, 굉장히 절제했다"고 말해서야

▲ 아시아투데이 = 정부, 백신 안전과 물량 확보에 올인해야

文, 북·중에 대해서도 비핵화 협력 촉구해야

▲ 조선일보 = 바이든에게 "트럼프 계승하라"며 백신 지원 기대할 수 있겠나

이번엔 北 총격이 "사소", 말 事故 주워 담기 바쁜 鄭 외교

수사권 조정 넉 달, 권력에 대한 수사권 해체로 가고 있다

▲ 중앙일보 = 한·미 정상회담 앞두고 동맹 흔드는 발언 할 땐가

대통령의 '백신 약속'조차 이젠 못 믿겠다

▲ 한겨레 = 기후정상회의, 한국의 공허한 온실가스 감축 약속

백신 확보, 모든 가능성 열어놓고 전방위 대응을

쿠팡 '동일인', 실제로 지배하는 김범석 지정해야

▲ 한국일보 = 국민의힘, 선거 승리 후 벌써 과거로 회귀하나

백신 접종 후유증, 정부가 책임진다는 자세 가져야

온실가스 감축 확대, 피하기 어려운 선택이다

▲ 디지털타임스 = 정부, 백신약속 믿어달란식으론 국민불안 해소 못한다

AI 발목잡는 법 정비 없인 '4차산업 선도' 몽상이다

▲ 매일경제 = 한탕주의가 부른 코인 투기광풍, 누군가에겐 폭탄이 될 것

백신 확보에 민간 네트워크 100% 활용하라

文정부 마지막 최저임금 협상, 정치목표 아닌 경제현실 봐야

▲ 서울경제 = 선거 패배 탓하며 금리 낮추라는 몰염치 정치금융

암호화폐 광풍…민관 공동 가이드라인 만들어라

"北, GP 총격 굉장히 절제했다"는 외교 수장의 궤변

▲ 이데일리 = 대출금리 내리라고 압박하는 여당, 시대착오 아닌가

연금개혁, 말풍선만 날리는 정부와 국회 모두 문제다

▲ 전자신문 = 카카오 마이데이터 족쇄, 빨리 풀어야

'제2 벤처 붐' 만들어 보자

▲ 한국경제 = 美, 백신 지원 '쿼드國 우선'…냉엄한 현실 직시해야

국민 75% "조세 불공정"…'큰 정부'가 자초한 신뢰 위기다

"北, 굉장히 절제한 도발"이라니 대한민국 장관이 할 소린가

▲ e대한경제 = 文 정부의 '중국 우선' 전략에 더욱 불안해진 북핵·백신·오염수

재건축 규제 완화하되 토지거래허가제로 부작용 최소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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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빵류 2종서 식중독균…식약처, 판매 중단·회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제조·가공업체(유)마더구스가 제조하고 풀무원 계열 (주)푸드머스가 유통·판매한 '고칼슘 딸기크림 롤케이크'와 '고칼슘 우리밀 초코바나나빵'에서 식중독균인 살모넬라균이 검출돼 이를 판매 중단하고 회수한다고 5일 밝혔다. 고칼슘 딸기크림 롤케이크 용량은 50g으로 소비기한은 올해 10월 12일이다. 고칼슘 우리밀 초코바나나빵 용량은 22g, 소비기한은 9월 21일이다. 이번 회수는 식약처, 질병관리청, 지자체 등이 최근 충북 지역 2개 집단급식소에서 발생한 식중독에 대한 원인조사를 실시한 뒤 진행됐다. 급식으로 제공된 상기 2개 제품과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인 환자에게서 모두 동일한 유전형의 살모넬라균 '살모넬라 엔테리티디스'가 검출됐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하라고 당부했다. 푸드머스는 이 제품 2종 약 2만7천개를 전국 급식사업장에 납품했고, 이중 두 곳에서 일부 식중독 의심 증상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푸드머스 관계자는 "사실을 인지한 즉시 해당 제품에 대한 납품을 전면 중단했고 납품한 제품 전체를 자진 회수해 전량 폐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조사인 마더구스가 생산한 제품에 대해서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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