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6일 조간)

▲ 경향신문 = 수급 숨통 튼 백신, '적기 공급' 힘쓰고 소모적 논쟁은 그치라

'폭력 중단' 약속한 미얀마 군부, 이제 한 걸음 뗐다

코로나 불평등 바로잡는 '바이든 증세'에 주목한다

▲ 국민일보 = 화이자 백신 추가 계약, 다행이나 안심하기 이르다

대통령의 국정철학이 검찰총장 인선 기준이라니

조희연 교육감의 '보은 특채' 의혹, 엄정히 수사해야

▲ 서울신문 = 백신 추가 확보, 차질 없는 도입으로 이어져야

금융투자소득 과세, 형평성 차원의 논의 필요

아세안 정상회의 합의, 미얀마 사태 해결 계기 되길

▲ 세계일보 = 화이자 백신 추가 계약…공급·접종 속도가 관건이다

與 1주택 세부담 완화 추진, 내부 혼선부터 정리해야

'이성윤 수사심의위' 꼼수에 朴법무 '국정철학' 지침

▲ 아시아투데이 = 초당적인 거국적 '반도체특위'가 필요하다

동맹 대통령 간 외교적 수사, 신중해야

▲ 조선일보 = 文·트럼프 서로 비난, 北 비핵화 'TV 이벤트'의 끝

조희연의 전교조 특채, 밀어주고 끌어주는 그들만의 '불공정 리그'

'피의자 이성윤' 검찰총장 만들기, 정말 가능하다고 믿는가

▲ 중앙일보 = 선거 20일 만에 자중지란 빠진 국민의힘

선열들 욕보이는 광복회장 김원웅 물러나야

▲ 한겨레 = 한숨 돌린 백신 수급, 넘어야 할 고비 많이 남았다

다시 불안한 집값, 여당 정책 조정 빨리 끝내야

세월호 특검, 불가역적 '의혹' 검증에 성패 달렸다

▲ 한국일보 = 화이자 백신 추가 계약, 실제 공급으로 이어져야

미얀마 폭력 중단 합의, 말이 아닌 실천이 중요

전교조 부당 복직 의혹, 조희연 소상히 해명해야

▲ 디지털타임스 = 백신 추가계약, 공급일정 더 구체화해야 국민 믿는다

미중분쟁·규제에 정부 리더십 실종으로 신음하는 기업

▲ 매일경제 = '그림자 실업' 역대 최대 공공알바 대신 양질의 일자리 힘써야

조희연 교육감 전교조 해직교사 특채 논란, 보은 인사 아닌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높이겠다"는 文, 탈원전 고수하며 되겠나

▲ 서울경제 = 여야, 나라 살리는 노동 개혁에 승부 걸어라

충성파 아닌 정치 중립 지키는 검찰총장 추천해야

"백신 확보" 허언되지 않게 공급·접종 일정 분명히 하라

▲ 이데일리 = 한숨 돌린 백신 추가 도입, 그러나 아직 안심 못 한다

급증한 최저임금 미지급분쟁, 대책 논의 미루지 말라

▲ 전자신문 = 비대면 과학문화 활동 응원하며

우려스러운 '넷플릭스' 독주

▲ 한국경제 = 오락가락 與 부동산정책…'성난 민심' 벌써 잊었나

20대 빚투, '일자리 불임사회'의 서글픈 단면이다

이민 2배로 급증…기업도 가계도 해외로 떠나는 나라

▲ e대한경제 = 김현준 LH 사장, 조직 쇄신보다 집값 안정에 우선순위를

1주택자 세부담 경감 방안 조기 마련, 불확실성 줄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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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빵류 2종서 식중독균…식약처, 판매 중단·회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제조·가공업체(유)마더구스가 제조하고 풀무원 계열 (주)푸드머스가 유통·판매한 '고칼슘 딸기크림 롤케이크'와 '고칼슘 우리밀 초코바나나빵'에서 식중독균인 살모넬라균이 검출돼 이를 판매 중단하고 회수한다고 5일 밝혔다. 고칼슘 딸기크림 롤케이크 용량은 50g으로 소비기한은 올해 10월 12일이다. 고칼슘 우리밀 초코바나나빵 용량은 22g, 소비기한은 9월 21일이다. 이번 회수는 식약처, 질병관리청, 지자체 등이 최근 충북 지역 2개 집단급식소에서 발생한 식중독에 대한 원인조사를 실시한 뒤 진행됐다. 급식으로 제공된 상기 2개 제품과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인 환자에게서 모두 동일한 유전형의 살모넬라균 '살모넬라 엔테리티디스'가 검출됐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하라고 당부했다. 푸드머스는 이 제품 2종 약 2만7천개를 전국 급식사업장에 납품했고, 이중 두 곳에서 일부 식중독 의심 증상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푸드머스 관계자는 "사실을 인지한 즉시 해당 제품에 대한 납품을 전면 중단했고 납품한 제품 전체를 자진 회수해 전량 폐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조사인 마더구스가 생산한 제품에 대해서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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