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8일 조간)

▲ 경향신문 = 여당의 부동산 등 정책 혼선, 언제까지 계속할 건가

대화 끊긴 판문점 회담 3주년, 정부와 국회가 할 일

코로나 이전으로 회복된 GDP, 마냥 반길 수만은 없는 이유

▲ 국민일보 = 정치 논리에 휘둘려 부동산 정책 기조 허물어선 안 된다

광화문광장 공사 안 뒤집겠다는 오세훈의 합리적 결정

예상 뛰어넘은 1분기 성장률…경기 회복 흐름 이어가야

▲ 서울신문 = 2030 암호화폐 광풍, 최소 규정 필요하다

병사는 인권침해적 방역, 장군은 노마스크 축구라니

'코로나 생지옥' 인도 교민 귀국 항공편 즉각 마련하라

▲ 세계일보 = 與 부동산정책 자중지란, 시장 불신만 키운다

여가부 건강가정계획, "가족제도 해체 우려" 유념하길

1분기 경제회복 이어가려면 정책기조부터 수정해야

▲ 아시아투데이 = 행정 연속성 강조한 오세훈의 '광화문광장' 결정

표심보다 중요한 것은 정책 합리성과 일관성

▲ 조선일보 = 사조직 '인권법'이 농단하는 법원, 용기 있는 판사들이 나서야

미국 탓, 화이자 탓, 야당 탓, 언론 탓, 백신 꼴찌 정부의 남 탓

득표용 정책 마구 던지고 본다, 모든 국정의 선거화

▲ 중앙일보 = 백신 외교 찬물 끼얹은 문 대통령 발언

여권의 부동산 보유세 처방, 누구 말이 맞나

▲ 한겨레 = '강남 국회' 실상 드러낸 의원들의 주택보유 현황

'독도·위안부' 억지 답습한 스가 정부 첫 외교청서

프리랜서·특고 육아휴직, '그림의 떡' 되지 않아야

▲ 한국일보 = 혼란스런 여당 부동산 보완책, 의견 충분히 수렴하길

백신 접종자 '자가격리 면제' 검토할 만하다

비혼·동거커플 가족 인정, 법·제도로 뒷받침해야

▲ 디지털타임스 = 가상화폐 요란떠는 정치권, 시장혼란 가중 우려한다

文대통령, 경제단체 이재용 사면건의 절박함 직시해야

▲ 매일경제 = 어머니姓 선택 가정기본계획 이렇게 불쑥 제기해도 될 일인가

인도에 머무는 한국 교민 치료·귀국 대책 신속히 추진하라

부동산 실정 "겸허히 사과한다"면서 종부세 개편 왜 미루나

▲ 서울경제 = "백신 지원" 中 칭찬, "자국 우선" 美 겨냥 의도 뭔가

부동산 '정치'가 아니라 실소유자 보호 '정책'을 펴라

하청업체 감독권 빼앗고 사고 책임만 묻는 중대재해법

▲ 이데일리 = 호성적 1분기 경제, 완전 회복은 방역·접종에 달렸다

'부자증세' 프레임 못 벗는 여당, 이런 게 민심 수용인가

▲ 전자신문 = 백신 보급, 정부를 믿자

사전승낙제도, 관리 철저하게

▲ 한국경제 = 여론도, 재계도 '이재용 사면' 한목소리…이젠 결단해야

부동산·코인 뒤집고 또 뒤집고…국정이 왜 이 모양인가

1분기 '반짝 성장' 마냥 낙관할 수 없는 이유

▲ e대한경제 = 종부세 자중지란 민주당, 혼란 접고 실효성 있는 해법 내놔야

논란 커지는 가상화폐, 허술한 법과 제도 보완이 먼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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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빵류 2종서 식중독균…식약처, 판매 중단·회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제조·가공업체(유)마더구스가 제조하고 풀무원 계열 (주)푸드머스가 유통·판매한 '고칼슘 딸기크림 롤케이크'와 '고칼슘 우리밀 초코바나나빵'에서 식중독균인 살모넬라균이 검출돼 이를 판매 중단하고 회수한다고 5일 밝혔다. 고칼슘 딸기크림 롤케이크 용량은 50g으로 소비기한은 올해 10월 12일이다. 고칼슘 우리밀 초코바나나빵 용량은 22g, 소비기한은 9월 21일이다. 이번 회수는 식약처, 질병관리청, 지자체 등이 최근 충북 지역 2개 집단급식소에서 발생한 식중독에 대한 원인조사를 실시한 뒤 진행됐다. 급식으로 제공된 상기 2개 제품과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인 환자에게서 모두 동일한 유전형의 살모넬라균 '살모넬라 엔테리티디스'가 검출됐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하라고 당부했다. 푸드머스는 이 제품 2종 약 2만7천개를 전국 급식사업장에 납품했고, 이중 두 곳에서 일부 식중독 의심 증상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푸드머스 관계자는 "사실을 인지한 즉시 해당 제품에 대한 납품을 전면 중단했고 납품한 제품 전체를 자진 회수해 전량 폐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조사인 마더구스가 생산한 제품에 대해서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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