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4일 조간)

▲ 경향신문 = 상향된 2분기 접종 목표, 차질없는 백신 공급으로 완수해야

'친정부' 평가 김오수 총장 내정자, 검찰 중립 명운 걸어야

협치 외친 여야 새 지도부, 실천으로 민생 현안 풀어가길

▲ 국민일보 = 백신 부족으로 1차 접종 중단…이래서야 정부 믿겠는가

재개된 공매도, 불법 단속하고 문제점 보완해야

문자폭탄 권장하자는 집권당 최고위원

▲ 서울신문 = 여야, 열린 마음으로 상임위원장 재배분 논의해야

'백신 수급 불균형' 투명하게 공개하고 이해 구해야

20대 남녀의 혐오와 갈등, 생산적 토론 필요하다

▲ 세계일보 = 검찰총장에 김오수 지명…정권 '방패막이'가 인선 기준인가

백신 가뭄으로 1차 접종 일시 중단할 판이라니

적자 공기업 '돈 잔치', 고스란히 국민 부담으로 돌아온다

▲ 아시아투데이 = 송영길 당대표 '통합과 민생' 메시지 신선하다

인사청문회, 업무 능력보다 중요한 건 도덕성

▲ 조선일보 = 검찰총장 예상대로 김오수, '정권 불법' 덮어줄 방패 기용

해도 너무한 장관 후보들, 임기 말까지 실패만 하는 인사

文 또 백신 성과 자랑, 접종 중단은 전국으로 확산

▲ 중앙일보 = 장관 후보자들 비리 의혹, 언급하기 민망할 정도다

김오수 검찰총장, 정권 말 방탄 총장 아닌가

▲ 한겨레 = '백신 보릿고개', 국민 신뢰할 접종전략 세워야

김오수 후보, 검찰개혁·정치중립에 명운 걸어야

무주택 대출 확대, 가계부채 대책과 충돌 없어야

▲ 한국일보 = 백신 수급 불안 여전한데 접종 확대한다는 당국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 정치 중립 의지 철저히 검증해야

임혜숙·박준영 후보 의혹 엄정하게 가려라

▲ 디지털타임스 = 백신수급 실패 사과없이 또 '희망고문' 한 文대통령

김일성 회고록 논란, 출판자유 이전에 날조·왜곡이 문제

▲ 매일경제 = 6070까지 '코인 열풍' 가상화폐 투자는 개인 책임이다

쏟아지는 장관 후보자들의 도덕성 흠결, 공직이 부끄럽다

정부의 백신접종 계획 발표가 공허하게 들리는 이유

▲ 서울경제 = 공공기관 최악 부채, 文정부 경제정책 탓이다

美日은 원전 재가동하는데 韓은 재승인 '제로'

친정권 검찰총장 지명…권력 비리 수사 의지 검증해야

▲ 이데일리 = 성적 '최악' 성과급 '펑펑' 정부는 공기업 추락 책임 없나

민주당 송영길 체제, 협치·쇄신으로 변화 물꼬 터야

▲ 전자신문 = 청문회, 정책 역량을 보자

수출 호조세 유지 필요

▲ 한국경제 = "미국이 중국보다 중요" 78%…이게 국민의 동맹觀이다

실업률 급등 '코로나 탓 아니다'는 한은의 냉정한 분석

땅투기 해도, 적자 나도 성과급 잔치…공기업인가 좀비인가

▲ e대한경제 = 장관 후보자, 업무 능력보다 중요한 것이 도덕성이다

국민들도 인식하는 미국의 중요성, 모호한 외교정책 손 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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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빵류 2종서 식중독균…식약처, 판매 중단·회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제조·가공업체(유)마더구스가 제조하고 풀무원 계열 (주)푸드머스가 유통·판매한 '고칼슘 딸기크림 롤케이크'와 '고칼슘 우리밀 초코바나나빵'에서 식중독균인 살모넬라균이 검출돼 이를 판매 중단하고 회수한다고 5일 밝혔다. 고칼슘 딸기크림 롤케이크 용량은 50g으로 소비기한은 올해 10월 12일이다. 고칼슘 우리밀 초코바나나빵 용량은 22g, 소비기한은 9월 21일이다. 이번 회수는 식약처, 질병관리청, 지자체 등이 최근 충북 지역 2개 집단급식소에서 발생한 식중독에 대한 원인조사를 실시한 뒤 진행됐다. 급식으로 제공된 상기 2개 제품과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인 환자에게서 모두 동일한 유전형의 살모넬라균 '살모넬라 엔테리티디스'가 검출됐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하라고 당부했다. 푸드머스는 이 제품 2종 약 2만7천개를 전국 급식사업장에 납품했고, 이중 두 곳에서 일부 식중독 의심 증상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푸드머스 관계자는 "사실을 인지한 즉시 해당 제품에 대한 납품을 전면 중단했고 납품한 제품 전체를 자진 회수해 전량 폐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조사인 마더구스가 생산한 제품에 대해서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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