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7일 조간)

▲ 경향신문 = 미국의 백신 지재권 면제, 조속한 협상으로 실행돼야

20·30대서 급증한 코로나 우울, 마음건강 회복 시급하다

여 '김진표 부동산특위', 종부세 유지 기조 흔들어선 안 돼

▲ 국민일보 = 여당 스스로 부적격 장관 후보자 임명 철회 요구해보라

대권 주자들 퍼주기 경쟁…내년 대선이 걱정이다

美 백신 지재권 면제 지지, 인류애 위한 통 큰 결정

▲ 서울신문 = 여권 잠룡들 청년 향한 '현금구애', 부적절하다

미국서 또 아시아계 노인들 피습, '증오범죄' 안 된다

입장차 못 좁힌 한일 외교장관, 소통 늘려 접점 찾아야

▲ 세계일보 = 꺾이지 않는 집값 상승…당정이 정책 혼선 바로잡아야

與 대선주자들의 포퓰리즘 경쟁, 무책임의 전형이다

15개월 만의 한·일 외교회담, 이해 넓히는 대화 계기되길

▲ 아시아투데이 = 청년 목돈 지원, 과연 그럴 재정 여건이 되나

'한국경제 경착륙' 피할 선제적 조치 고심해야

▲ 조선일보 = "김어준이 성역인가" "조국 사태 왜 사과 않나" "촛불 들려 했다"

與 후보들 현금 살포와 병역 흔들기 막가는 경쟁, 어디까지 갈까

이번엔 법률 플랫폼 규제, 어떤 스타트업이 살아남겠나

▲ 중앙일보 = 미국의 지재권 면제 계기로 '백신 외교' 전력해야

밀어붙이기식 장관 임명 더 이상 안 된다

▲ 한겨레 = '임혜숙·박준영 부적격' 여론 무겁게 받아들여야

미 정부 "백신 지재권 면제" 지지, 제약사도 동참을

또, 김용균 닮은 비정규 청년노동자의 죽음

▲ 한국일보 = 조국·문파와 선 그은 김부겸 총리 후보자

정의용·모테기 회담, 한일 소통 넓히는 계기로

美 금리 인상 논란, 한국 최악의 상황 대비해야

▲ 디지털타임스 = 여, '林·朴' 장관임명 강행하면 민심역풍 피할 길 없다

美, 백신특허면제 지지…지원책 서둘러 독자생산 길터야

▲ 매일경제 = 돈으로 청년 표심 사려는 대권주자들 행태는 청년 모욕이다

결국 시동 걸린 옐런發 긴축열차, 脫제로금리 우린 준비돼 있나

과학자들을 참담하게 만든 임혜숙 장관 지명 스토리

▲ 서울경제 = 미국發 금리 인상 신호, 선제적 정밀 대응 필요한 때

'송영길 리더십', 부도덕 후보자 걸러내기에 달렸다

원전 없애고 풍력 키운다고 탄소중립 가능하겠나

▲ 이데일리 = 난국에 직면한 방역전선, 비상한 각오로 재점검해야

눈길 끄는 '부의 소득세', 기본소득보다 더 합리적이다

▲ 전자신문 = 암호화폐 논란, 매듭 필요

창업 재도전 기회 늘려야

▲ 한국경제 = 주52시간·중대재해법 옥죄면서 '中企 지원' 외치나

전관들이 쓸어가는 건설기술용역…국토부만의 적폐일까

"백신 맞겠다" 61%로 뚝…불신해소 없인 집단면역 어렵다

▲ e대한경제 = 부동산 당정 협의, 국민 눈높이에서 문제점 전반 짚어야

낮은 접종률에 변이 바이러스까지…4차 유행 경고등 켜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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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빵류 2종서 식중독균…식약처, 판매 중단·회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제조·가공업체(유)마더구스가 제조하고 풀무원 계열 (주)푸드머스가 유통·판매한 '고칼슘 딸기크림 롤케이크'와 '고칼슘 우리밀 초코바나나빵'에서 식중독균인 살모넬라균이 검출돼 이를 판매 중단하고 회수한다고 5일 밝혔다. 고칼슘 딸기크림 롤케이크 용량은 50g으로 소비기한은 올해 10월 12일이다. 고칼슘 우리밀 초코바나나빵 용량은 22g, 소비기한은 9월 21일이다. 이번 회수는 식약처, 질병관리청, 지자체 등이 최근 충북 지역 2개 집단급식소에서 발생한 식중독에 대한 원인조사를 실시한 뒤 진행됐다. 급식으로 제공된 상기 2개 제품과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인 환자에게서 모두 동일한 유전형의 살모넬라균 '살모넬라 엔테리티디스'가 검출됐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하라고 당부했다. 푸드머스는 이 제품 2종 약 2만7천개를 전국 급식사업장에 납품했고, 이중 두 곳에서 일부 식중독 의심 증상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푸드머스 관계자는 "사실을 인지한 즉시 해당 제품에 대한 납품을 전면 중단했고 납품한 제품 전체를 자진 회수해 전량 폐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조사인 마더구스가 생산한 제품에 대해서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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