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0일 조간)

▲ 경향신문 = 5년차 맞는 문 대통령, 민생·한반도 힘써 국정 마무리하길

현대중·현대제철 또 산재, '죽음의 행렬' 지켜보기만 할 건가

'금리 인상 대비하라'는 경고, 정부·시장은 새겨들어야

▲ 국민일보 = 새바람 불어넣는 젊은 정치인들의 대권·당권 도전

미 연준의 자산 거품 붕괴 경고, 남의 일이 아니다

청년 노동자 이선호씨의 죽음…이런 불행 다시는 없어야

▲ 서울신문 = 문 대통령 취임 4주년, 초심 각오로 민생 챙기길

길거리 '묻지마 폭력' 빈발, 경찰은 어디 있나

코로나 극복, 백신 복제약 대량생산 길 열어야

▲ 세계일보 = 무능, 위선의 文정부 4년…남은 1년은 민생에 주력해야

文 대통령, 임혜숙 박준영 장관 임명 철회하길

美연준 '자산가치 폭락' 경고, 연착륙 방안 강구할 때다

▲ 아시아투데이 = 실리콘밸리에 있는 일류대학이 왜 판교에는 없나

국민의 접종 참여율 높일 강력한 대책 내놓아야

▲ 조선일보 = 4년 전 文 정권을 연 촛불이 민주주의 위기 시작이 된 역설

16개월 만에 '선거 공작' 첫 공판, 덮고 감춰도 불법은 드러난다

참사 거듭돼도 인사수석 끝내 신임, 실패는 계속될 수밖에

▲ 중앙일보 = 30번째 '야당 부동의' 장관, 민심 역행이다

자화자찬 일관한 정부 경제 보고서

▲ 한겨레 = 문 대통령, 남은 1년 '코로나·민생 대응'에 온 힘을

이번엔 어버이날 산재 사망, 정치권 애도만 할 건가

EU의 '백신 지재권 면제' 부정적 반응, 실망스럽다

▲ 한국일보 = 문 대통령이 부적격 장관 지명 철회하기를

백신 품귀 극복 위해 선진국들 신속히 뜻 모아야

가상화폐법 첫 발의…정치권·정부 투자자 보호 시급

▲ 디지털타임스 = 취임 4년 文대통령, 국체와 법치 훼손 뼈깎는 반성 있어야

정부, 반도체 세액공제 확대…사활 걸고 속도전 나서라

▲ 매일경제 = 임기 1년 남은 文정부 국정기조 대전환이 필요하다

뉴스 통제 우려 큰 여당의 포털 알고리즘 공개법

교육 조기 정상화 위한 서울대의 방역실험을 주목한다

▲ 서울경제 = 美 IT기업보다 세금 두 배 더 내며 산업 전쟁 이기겠나

文, '일자리·부동산' 직접 사과하고 오기의 정치 접어라

인플레 충격 실물 급속 전이, 방치 땐 가계·기업 줄파산

▲ 이데일리 = 문 정부 남은 1년…정책 오류 바로잡고 민생 전념해야

주목해야 할 연준의 거품경고, 빚내기 리스크 커졌다

▲ 전자신문 = 총수제도 손봐야 한다

산학연 연계로 '메타버스' 주도하자

▲ 한국경제 = 文대통령 4주년 특별연설서 국민이 듣고 싶은 세 가지

용인 반도체, '수도권 규제완화-지방 지원' 빅딜로 풀자

서울대 '파격 방역실험', 대면수업 확산 계기 되길

▲ e대한경제 = 文정권 4년 뼈를 깎는 자기반성으로 남은 1년 국정기조 확 바꿔야

중대재해법 하위규정, 불확실성 제거하되 경영에 부담줘선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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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빵류 2종서 식중독균…식약처, 판매 중단·회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제조·가공업체(유)마더구스가 제조하고 풀무원 계열 (주)푸드머스가 유통·판매한 '고칼슘 딸기크림 롤케이크'와 '고칼슘 우리밀 초코바나나빵'에서 식중독균인 살모넬라균이 검출돼 이를 판매 중단하고 회수한다고 5일 밝혔다. 고칼슘 딸기크림 롤케이크 용량은 50g으로 소비기한은 올해 10월 12일이다. 고칼슘 우리밀 초코바나나빵 용량은 22g, 소비기한은 9월 21일이다. 이번 회수는 식약처, 질병관리청, 지자체 등이 최근 충북 지역 2개 집단급식소에서 발생한 식중독에 대한 원인조사를 실시한 뒤 진행됐다. 급식으로 제공된 상기 2개 제품과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인 환자에게서 모두 동일한 유전형의 살모넬라균 '살모넬라 엔테리티디스'가 검출됐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하라고 당부했다. 푸드머스는 이 제품 2종 약 2만7천개를 전국 급식사업장에 납품했고, 이중 두 곳에서 일부 식중독 의심 증상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푸드머스 관계자는 "사실을 인지한 즉시 해당 제품에 대한 납품을 전면 중단했고 납품한 제품 전체를 자진 회수해 전량 폐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조사인 마더구스가 생산한 제품에 대해서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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