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2일 조간)

▲ 경향신문 = 손실보상제, 업종·보상범위 청문회 열고 소급적용 입법해라

'논란 장관' 임명 강행도, 총리 인준 연계도 맞지 않다

또 터진 두 살 입양아 학대, 국회는 특별법 제정 서둘러야

▲ 국민일보 = 文, 청문보고서 재송부 요청…이젠 당이 결단하라

백신 접종 부작용 의료지원 범위 더 넓혀야

이해 어려운 공수처 1호 사건…그래도 명운 걸어라

▲ 서울신문 = 민주당, 부적격 장관 후보자 임명철회 요청하라

공수처 '1호 수사' 감사원이 적발한 조희연 사건이라니

가계부채 급증 속 금리 인상 경고, 출구전략 필요하다

▲ 세계일보 = 부적격 장관 임명 밀어붙이는 '오만과 불통'의 정치

민노총, 최저임금 공익위원에 문자폭탄 겁박해서야

공수처 1호 사건이 조희연 특별채용 의혹이라니

▲ 아시아투데이 = 삼성의 미국 반도체 투자, 韓·美 긴밀해질 계기

최저임금, '나 홀로' 사장 양산케 해선 안 돼

▲ 조선일보 = 국민은 힘든데 '봉숭아 학당' 돼 가는 與 부동산 정치

김오수 월 2900만원 전관예우, 이런 것 없애는 게 검찰개혁

임기 1년 남은 대통령의 인사 횡포, '힘'이라 착각 말길

▲ 중앙일보 = 기소되는 이성윤, 직무 배제하고 징계 절차 밟아야

최저임금 협상에 등장한 낯 뜨거운 민주노총 문자폭탄

▲ 한겨레 = '해직교사 특별채용'이 공수처 '1호 사건'이라니

농협 직원의 '셀프 대출' 땅 투기 개탄스럽다

되살아난 '수영복 미스코리아', 지금 이럴 땐가

▲ 한국일보 = 부적격 장관 떠넘기는 당청, 총리 인준만 어려워질 판

美 대북정책 설명 제안 접수한 北, 대화 불씨 살리길

고령층 백신 기피, 유인책 확대와 설득으로 풀어야

▲ 디지털타임스 = '형사 피고인' 이성윤…즉각 사퇴하고 법정에 서야

'강제 수수료 미끼' 구글, 반독점법 통해 철퇴 내리라

▲ 매일경제 = 외국인 가사도우미 허용, 失보다 得 많다

"그린뉴딜 핵심은 원전"이라고 입 모은 글로벌 에너지 전문가들

'조희연 교육감 특혜 채용' 공수처 1호 수사 국민들이 보고 있다

▲ 서울경제 = 美 '390만원 실업수당'의 역설, 반면교사 삼아라

'부동산 실패' 관료·조직 탓으로 돌리는 與 대선주자

'부도덕 장관' 임명 강행, 민심에 맞서는 오기 정치다

▲ 이데일리 = 브레이크 없는 암호화폐 광풍, 정부는 뒤탈 걱정없나

11년만의 4%대 성장, 획기적 규제완화에 성패 달렸다

▲ 전자신문 = 정치, 젊어져야 한다

벤처 열풍 이어가자

▲ 한국경제 = 日보다 높아진 최저임금…이래도 더 올리자는 건가

부적격 드러난 장관 후보자 임명 강행, 민심 역행이다

사기나 다름 없는 국립大 학생지도비, 전면 감사해야

▲ e대한경제 = 최저임금상승률 아시아 1위인데 민노총은 더 올리라며 메일 폭탄

부적격 3인 장관 후보자, 국민 눈높이서 도덕적 하자 짚어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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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빵류 2종서 식중독균…식약처, 판매 중단·회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제조·가공업체(유)마더구스가 제조하고 풀무원 계열 (주)푸드머스가 유통·판매한 '고칼슘 딸기크림 롤케이크'와 '고칼슘 우리밀 초코바나나빵'에서 식중독균인 살모넬라균이 검출돼 이를 판매 중단하고 회수한다고 5일 밝혔다. 고칼슘 딸기크림 롤케이크 용량은 50g으로 소비기한은 올해 10월 12일이다. 고칼슘 우리밀 초코바나나빵 용량은 22g, 소비기한은 9월 21일이다. 이번 회수는 식약처, 질병관리청, 지자체 등이 최근 충북 지역 2개 집단급식소에서 발생한 식중독에 대한 원인조사를 실시한 뒤 진행됐다. 급식으로 제공된 상기 2개 제품과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인 환자에게서 모두 동일한 유전형의 살모넬라균 '살모넬라 엔테리티디스'가 검출됐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하라고 당부했다. 푸드머스는 이 제품 2종 약 2만7천개를 전국 급식사업장에 납품했고, 이중 두 곳에서 일부 식중독 의심 증상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푸드머스 관계자는 "사실을 인지한 즉시 해당 제품에 대한 납품을 전면 중단했고 납품한 제품 전체를 자진 회수해 전량 폐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조사인 마더구스가 생산한 제품에 대해서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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