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3일 조간)

▲ 경향신문 = 첫 기소된 서울중앙지검장, 엄중히 직무배제해야 한다

밝아지는 고용회복세, 청년·취약계층 그늘 해소 더 힘써야

'광주 계엄군'의 용기로 진실에 한발짝 더 다가선 5·18

▲ 국민일보 = '부적격 장관'에 與 초선들도 반기…문 대통령 결단하라

초유의 '피고인 중앙지검장', 직 내려놓고 법정서 다퉈야

美 대북 백신지원 의향·정보수장 방한…대화 물꼬 트길

▲ 서울신문 = 국회 인사청문회 제도 여야 합의로 개정하라

미국의 '백신 관광 장려', 반인륜적이다

오늘부터 전동킥보드 규제, 안전 경각심 가져야

▲ 세계일보 = 법무부는 서둘러 '피고인 이성윤' 징계 절차 밟아야

공공 알바로 늘린 고용통계에 또 자화자찬하나

백신 기피 확산 조짐…불신 해소에 총력 기울이길

▲ 아시아투데이 = 美백신의 韓 위탁생산, 한미회담서 성과 내길

민주당, 4·7 패인 조사 무겁게 받아들여야

▲ 조선일보 = 방치해선 큰일 날 코인 도박판, 당장 사업자 실태부터 파악해야

文, 숱한 엉터리 수사 지시 소송 걸리니 '당부'라며 책임 회피

서울중앙지검장이 '피고인'이라니, 이성윤 없으면 정권 무너지나

▲ 중앙일보 = 청와대, 여당 내 장관 반대 의견도 무시할 텐가

백신 둘러싼 소통 혼선, 국민은 불안하다

▲ 한겨레 = 문 대통령, '일부 후보자 정리' 여당 의견 받아들여야

평택항 산재 참사, 어김없이 드러난 '위장 도급'

애틀랜타 총격 '증오범죄' 적용, 변화의 출발점 되길

▲ 한국일보 = '피고인 중앙지검장' 불명예 쓴 이성윤, 부끄럽지 않나

대선 주자 '현금 복지' 구체화해 공론화 이어지길

중대재해법 시행령, 산재 줄일 보완책 마련을

▲ 디지털타임스 = 부적격 장관 임명 강행은 국민에 맞서겠단 선전포고다

세금으로 끌어올린 취업자수…정책전환 않는 한 답 없다

▲ 매일경제 = 청년들 도전에 용기 심어주는 잇단 스타트업 쾌거 주목한다

총수 제도 개편에 나선다는 공정위, 근본적 수술이 답이다

최저임금 정하는 룰까지 자기네들 입맛대로 바꾸려는 민노총

▲ 서울경제 = 수소 경제 선도 위해 탈원전 접고 SMR 적극 지원하라

가계대출 폭발, 불나방 자산 투자 방어막 필요하다

'증권 수사단' 폐지 후유증…이래도 '검수완박'인가

▲ 이데일리 = 4월 취업자 65만명 증가, 이젠 질(質)개선에 주력해야

부동산 실패 놓고 대선 주자들 '네 탓' 공방, 볼썽사납다

▲ 전자신문 = 청문회 제도 개선하자

디지털 샌드박스 고도화해야

▲ 한국경제 = 광역市도 위기, 기업 유치와 행정통합으로 활로 찾아야

與 대선주자들의 부동산 실패 '네 탓 공방' 볼썽사납다

"국가채무 역사적으로 높다"는 무디스 경고도 무시할 텐가

▲ e대한경제 = 민주당이 아프게 여겨야 할 조국사태·부동산·검찰개혁

적자 재정수지 눈 감고 '백신 휴가비 지원법' 추진 중인 정치권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학회.학술.건강

더보기
풀무원 빵류 2종서 식중독균…식약처, 판매 중단·회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제조·가공업체(유)마더구스가 제조하고 풀무원 계열 (주)푸드머스가 유통·판매한 '고칼슘 딸기크림 롤케이크'와 '고칼슘 우리밀 초코바나나빵'에서 식중독균인 살모넬라균이 검출돼 이를 판매 중단하고 회수한다고 5일 밝혔다. 고칼슘 딸기크림 롤케이크 용량은 50g으로 소비기한은 올해 10월 12일이다. 고칼슘 우리밀 초코바나나빵 용량은 22g, 소비기한은 9월 21일이다. 이번 회수는 식약처, 질병관리청, 지자체 등이 최근 충북 지역 2개 집단급식소에서 발생한 식중독에 대한 원인조사를 실시한 뒤 진행됐다. 급식으로 제공된 상기 2개 제품과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인 환자에게서 모두 동일한 유전형의 살모넬라균 '살모넬라 엔테리티디스'가 검출됐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하라고 당부했다. 푸드머스는 이 제품 2종 약 2만7천개를 전국 급식사업장에 납품했고, 이중 두 곳에서 일부 식중독 의심 증상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푸드머스 관계자는 "사실을 인지한 즉시 해당 제품에 대한 납품을 전면 중단했고 납품한 제품 전체를 자진 회수해 전량 폐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조사인 마더구스가 생산한 제품에 대해서도 전

메디칼산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