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4일 조간)

▲ 경향신문 = '반쪽 국회' 재현한 김부겸 총리 인준 유감스럽다

산재 해결 한목소리 여야, 이번엔 법·감독체계 제대로 세워라

민관 힘모은 반도체 전략, 산업생태계 한 단계 도약 이끌길

▲ 국민일보 = 시장 충격 최소화 대책 시급한 글로벌 인플레 공포

임혜숙 후보자도 사퇴하라

K반도체 전략, 안정적이고 속도감 있게 추진돼야

▲ 서울신문 = 문 대통령, 與 지도부 회동서 민생회생책 적극 수용해야

또 스쿨존 교통사고, 지방정부도 책임 크다

'피고인 이성윤' 2선 자진 후퇴나 법무장관 인사 조치해야

▲ 세계일보 = 박준영 사퇴시키고 총리 인준 강행…국민 뜻 거스른 여권

K-반도체 전략 발표, 민·관 유기적 협력이 성패 가른다

여당이 민심 받들어 시장친화적 부동산정책 주도해야

▲ 아시아투데이 = 인플레로 돈풀기 어려워져…연착륙 도모해야

여야 초선 의원들, 정치판 새바람 일으키길

▲ 조선일보 = 세계가 반도체 인재에 사활, 우리는 교수 이기주의가 미래 발목 잡아

與까지 비판하는 정체불명 공수처, 없애는 게 마땅하다

北의 우리 국민 살해는 흐지부지 文, 대북 전단은 "엄정 대처"

▲ 중앙일보 = K반도체 510조원 투자, 위기 돌파 계기 되길

박준영 사퇴만으로 적당히 넘어갈 일인가

▲ 한겨레 = '박준영 자진사퇴'로 끝내자는 여권, 실망스럽다

'민관 합심' K반도체 전략, 위기 돌파 기대된다

'유동성 잔치 뒤의 숙취' 경고한 미국 물가 급등

▲ 한국일보 = 박준영 사퇴, 김부겸 단독 처리…여야 정치력 아쉽다

패권 경쟁 속 K반도체 전략, 국가 미래 달렸다

손실보상법 소급 적용에 정부 전향적으로 나서야

▲ 디지털타임스 = 국가 명운 걸린 반도체전쟁, 민관 합심해야 이길 수 있다

미국발 인플레 공포…`금리폭탄` 선제 대응 서둘러야

▲ 매일경제 = 세계 경제 인플레이션 공포 '짖지 않는다던 개'가 짖고 있다

K반도체 총력전 펴겠다는 정부, 기업 걸림돌부터 제거하라

송영길 "양도세·재산세 조정" 시간 끌 이유 없다

▲ 서울경제 = 靑, "종부세·양도세 인하" 與 주장 즉각 수용하라

인플레 쓰나미, 손놓다간 정상 기업까지 쓰러진다

'반도체 강국', 이벤트 아닌 실질적 규제·세제 개선이 답

▲ 이데일리 = '빚투' 광풍에 대출 폭증, 금융시장 뇌관 제거 시급하다

경계해야 할 백신의 정치 도구화, 불신 해소 힘 합쳐야

▲ 전자신문 = 암호화폐 투자 신중해야

충원 필요한 보안 전담조직

▲ 한국경제 = K반도체 전략, 기업투자에 '숟가락 얹기'여선 안 된다

글로벌 인플레 쓰나미…'유동성 파티' 오래 못 간다는 경고

부동산 세제 손보겠다는 與, '징벌과세'부터 속히 바로잡아야

▲ e대한경제 = 현실화한 인플레 경고등, 정부와 한국은행은 선제적 대책 세워야

중산층까지 파고든 종부세, 1주택자 부담완화방안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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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빵류 2종서 식중독균…식약처, 판매 중단·회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제조·가공업체(유)마더구스가 제조하고 풀무원 계열 (주)푸드머스가 유통·판매한 '고칼슘 딸기크림 롤케이크'와 '고칼슘 우리밀 초코바나나빵'에서 식중독균인 살모넬라균이 검출돼 이를 판매 중단하고 회수한다고 5일 밝혔다. 고칼슘 딸기크림 롤케이크 용량은 50g으로 소비기한은 올해 10월 12일이다. 고칼슘 우리밀 초코바나나빵 용량은 22g, 소비기한은 9월 21일이다. 이번 회수는 식약처, 질병관리청, 지자체 등이 최근 충북 지역 2개 집단급식소에서 발생한 식중독에 대한 원인조사를 실시한 뒤 진행됐다. 급식으로 제공된 상기 2개 제품과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인 환자에게서 모두 동일한 유전형의 살모넬라균 '살모넬라 엔테리티디스'가 검출됐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하라고 당부했다. 푸드머스는 이 제품 2종 약 2만7천개를 전국 급식사업장에 납품했고, 이중 두 곳에서 일부 식중독 의심 증상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푸드머스 관계자는 "사실을 인지한 즉시 해당 제품에 대한 납품을 전면 중단했고 납품한 제품 전체를 자진 회수해 전량 폐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조사인 마더구스가 생산한 제품에 대해서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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