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8일 조간)

▲ 경향신문 = 미얀마도 공명한 5·18정신은 '민주 완성'과 불평등 해소다

'종부세 세금폭탄론' 허구성 드러낸 '하위 50% 세액 23만원'

희생자 절반이 어린이·여성, 이스라엘 폭격은 전쟁범죄다

▲ 국민일보 = 5·18은 국민 모두의 것이어야 한다

검찰총장 후보 청문회를 법사위원장직과 연계해서야

특별감찰관 지금이라도 임명하라

▲ 서울신문 = 5·18 추모제에 초청된 보수정당, 함께 '진실의 문' 열어야

한일 협의체, 오염수 방출의 '일방적 추인'은 안 된다

암호화폐 담당 기피하는 정부 부처, 부끄럽지 않나

▲ 세계일보 = '개점휴업 4년' 특별감찰관 이제라도 빨리 임명해야

전면전 치닫는 이·팔 분쟁…국제사회가 적극 개입할 때다

청년 알바 일자리 늘려 놓고 '희망 사다리' 말하는 정부

▲ 아시아투데이 = 경제당국, 경착륙 막을 대책에 소홀하지 않아야

예사롭지 않은 여당의 탈원전 반대 목소리

▲ 조선일보 = 대통령 선언에 맞추려 희생되는 울창한 숲들

정부 "청년 고용 회복세" 사실은 그 70%가 임시직

171억원 들여 1년째 세종시 유령 청사, 직원은 아파트 '특공' 재테크

▲ 중앙일보 = 또 반복된 청년 노동자 비극, 특단의 대책 필요하다

시대착오적인 '역사 왜곡 방지법' 철회해야

▲ 한겨레 = 진영·지역 넘어, 시대정신 모아내는 5·18 되길

팔레스타인과 미얀마, 미국과 중국의 '이중잣대'

한강 대학생 사망 사건, 경찰 수사 지켜볼 때다

▲ 한국일보 = 4년간 공백 靑 특별감찰관 이제라도 임명을

또 연계 전략 펴는 국민의힘, 구태의연하다

아파트 10채 이상 매입 개인·법인이 수백 곳이라니

▲ 디지털타임스 = 부동산정책 전환하겠다는 與, '세금폭탄'부터 없애라

軍, 개선식단도 그 모양 그 꼴…10대 경제대국 군대 맞나

▲ 매일경제 = 경제협력 강화되는 한미동맹 기업 경쟁력이 곧 국력이다

툭하면 역사왜곡처벌법, 자유와 민주 5·18 정신 모욕이다

선거 표심에 휘둘리는 '김부선' 연장 논란

▲ 서울경제 = 북핵 폐기 로드맵 없는 동결-보상 '단계적 딜' 안된다

文정부 '삶의 질' 20계단 추락은 오기 정책의 결과

가계 부채 방파제 못 만들면 '제2 카드대란' 맞는다

▲ 이데일리 = '실업급여 중독'에 감액 처방, 고용보험 취지에도 맞다

청년·신혼부부 lTV 90%, 현실 무시한 생색내기 아닌가

▲ 전자신문 = 산업 전반 AI 고도화 서둘러야

'외화내빈' 데이터 걱정스럽다

▲ 한국경제 = 한 달 안 돼 바뀐 국가철도 계획…대선 땐 어떻겠나

안보가 곧 경제, 한·미·일 '3각 공조' 시급히 복원해야

결국 수술대 오른 실업급여…원칙없는 퍼주기 탓 아닌가

▲ e대한경제 = 당·정·청 머리 맞댄 가상자산, 위험성 직시하고 대책 서두르길

철근 구득난에 건설현장 피해급증, 민관합동 협의체로 풀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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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빵류 2종서 식중독균…식약처, 판매 중단·회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제조·가공업체(유)마더구스가 제조하고 풀무원 계열 (주)푸드머스가 유통·판매한 '고칼슘 딸기크림 롤케이크'와 '고칼슘 우리밀 초코바나나빵'에서 식중독균인 살모넬라균이 검출돼 이를 판매 중단하고 회수한다고 5일 밝혔다. 고칼슘 딸기크림 롤케이크 용량은 50g으로 소비기한은 올해 10월 12일이다. 고칼슘 우리밀 초코바나나빵 용량은 22g, 소비기한은 9월 21일이다. 이번 회수는 식약처, 질병관리청, 지자체 등이 최근 충북 지역 2개 집단급식소에서 발생한 식중독에 대한 원인조사를 실시한 뒤 진행됐다. 급식으로 제공된 상기 2개 제품과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인 환자에게서 모두 동일한 유전형의 살모넬라균 '살모넬라 엔테리티디스'가 검출됐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하라고 당부했다. 푸드머스는 이 제품 2종 약 2만7천개를 전국 급식사업장에 납품했고, 이중 두 곳에서 일부 식중독 의심 증상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푸드머스 관계자는 "사실을 인지한 즉시 해당 제품에 대한 납품을 전면 중단했고 납품한 제품 전체를 자진 회수해 전량 폐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조사인 마더구스가 생산한 제품에 대해서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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