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5일 조간)

▲ 경향신문 = 한·미 동맹 강화, 한·중관계 훼손으로 이어져선 안 된다

지주회사체제 중심 LH 혁신안, 해체 수준 개혁 맞나

피부에 와닿는 유인책으로 백신 접종에 박차 가해야

▲ 국민일보 = 매물 안 내놓는다고 임대사업자 혜택 뺏겠다는 정부

검찰 조직 개편, 국가 수사 역량 훼손되지 않게 신중해야

북, 미국의 거듭된 대화 의지에 화답할 차례

▲ 서울신문 = 60∼74세 예약률 56%, 백신 접종 유인책 서둘러야

미국 블링컨 장관 대화 제의에 북한은 응답하라

고위공무원 '특공'으로 생긴 불로소득 반납은 어떤가

▲ 세계일보 = 檢 형사부 직접수사 제한, 정권수사 막으려는 꼼수 아닌가

국민의힘 당권경쟁 '젊은 피' 돌풍, 쇄신의 계기 삼아야

美 "외교할 준비 돼 있다"…北, 대화 제의에 호응할 때다

▲ 아시아투데이 = 원전 한·미 협력, 수출성과 낼 때 더 긴밀해져

美 외교적 해법 강조, 北엔 최고의 기회다

▲ 조선일보 = 북핵 원칙, 한미 훈련, 사드 정상화하고 전단법은 폐기해야

탈원전 오류 인정하는 것이 국정 정상화 첫걸음

野 당대표 경선에서 처음 보는 젊은 바람

▲ 중앙일보 = 한·미 경제동맹 맺어준 '코어테크', 규제 풀어야

권력형 비리 덮기 위해 검찰 수사 막는 건가

▲ 한겨레 = '북핵 협상' 재개 위한 공은 모두의 코트에 있다

4대 그룹 미국 투자, 국내 고용 위축 최소화해야

검찰 조직개편, '검찰개혁 대원칙' 따라 논의해야

▲ 한국일보 = 중국 과도한 반응, 한중 신뢰 관계에 도움 안 돼

사드 배치 후 첫 민·관·군협의회, 갈등 푸는 계기로

무늬만 'LH 혁신안' 부패 근절되겠나

▲ 디지털타임스 = 우리에게 더 화급한 건 백신 허브 아닌 부족분 확보다

이제서야 재정 염려하는 文정부, 국가재정법 제정해야

▲ 매일경제 = '한국의 부동산 실효세율 낮다'는 인식 바꿀 때 됐다

44조원 미국 투자 이끈 文정부, 국내에도 투자 환경 만들라

1년 만에 금융범죄수사협력단 부활, 검찰 수사기능 더 강화해야

▲ 브릿지경제 = 폐지 여론 직면한 공무원 특공 '대수술' 필요하다

▲ 서울경제 = 소득 한 푼 없는데 건보료 폭탄, 이게 '정상 행정'인가

섣부른 기대보다 북핵 폐기 의지 확인이 먼저다

"3년 전 돌아가도 특채할 것"…도 넘은 법치 뭉개기

▲ 이데일리 = 세종시 특공 비리, 범정부 조사 시급하다

지주회사 유력한 LH, '무늬만 혁신' 안돼

"'라떼' 타령 말고 청년 말 좀 들어라" 기성세대에 일침 날린 '잠룡' 김동연

▲ 전자신문 = 취업자 증가세, 경기부양 힘 싣자

與 부동산정책 조속히 발표해야

▲ 한국경제 = 기업이 '정상 외교'까지 떠받치는 글로벌 뉴노멀

부동산 失政의 부산물 '건보료 폭탄' 당장 개선해야

'공영 포털' 'AI알고리즘 공개법'…야당 돼도 주장할 수 있겠나

▲ e대한경제 = 한·미 해외 원전 공동 진출, 국내 탈원전 환경부터 바꿔야

글로벌 경쟁력 떨어뜨리는 인건비 부담, 성과 연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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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빵류 2종서 식중독균…식약처, 판매 중단·회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제조·가공업체(유)마더구스가 제조하고 풀무원 계열 (주)푸드머스가 유통·판매한 '고칼슘 딸기크림 롤케이크'와 '고칼슘 우리밀 초코바나나빵'에서 식중독균인 살모넬라균이 검출돼 이를 판매 중단하고 회수한다고 5일 밝혔다. 고칼슘 딸기크림 롤케이크 용량은 50g으로 소비기한은 올해 10월 12일이다. 고칼슘 우리밀 초코바나나빵 용량은 22g, 소비기한은 9월 21일이다. 이번 회수는 식약처, 질병관리청, 지자체 등이 최근 충북 지역 2개 집단급식소에서 발생한 식중독에 대한 원인조사를 실시한 뒤 진행됐다. 급식으로 제공된 상기 2개 제품과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인 환자에게서 모두 동일한 유전형의 살모넬라균 '살모넬라 엔테리티디스'가 검출됐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하라고 당부했다. 푸드머스는 이 제품 2종 약 2만7천개를 전국 급식사업장에 납품했고, 이중 두 곳에서 일부 식중독 의심 증상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푸드머스 관계자는 "사실을 인지한 즉시 해당 제품에 대한 납품을 전면 중단했고 납품한 제품 전체를 자진 회수해 전량 폐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조사인 마더구스가 생산한 제품에 대해서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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