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6일 조간)

▲ 경향신문 = 여야의 손실보상제 소급입법 한목소리, 정부는 새겨들어야

디지털·저탄소 산업 재편, '공정한 노동전환' 지원 시급하다

국민의힘 전대의 젊은 돌풍, 정치 변화·성찰의 기폭제 되길

▲ 국민일보 = '이건희 미술관' 접근성 및 문화쏠림 방지 모두 충족해야

세종시 특공 국정조사, 여당이 적극 나서는 게 떳떳하다

코로나로 그늘 깊어진 청소년의 삶… 교육 정상화 절실해

▲ 서울신문 = 갈팡질팡 부동산 정책, 종부세 빼고 다 완화해야

수사 역량 약화하는 검찰조직 개편, 개혁 아니다

현장 안전요원 없으면 급한 항만 업무라도 멈춰야

▲ 세계일보 = 김오수 청문회, 정치중립성·도덕성 철저히 검증하길

가계빚 1800조 육박, 선제 대응책 마련 서두를 때다

中, 한·미 공동성명에 반발… 원칙 입각한 전략적 대처 나서야

▲ 아시아투데이 = 한국, 선진국 걸맞게 산재 사망도 줄이자

자산거품 속 가계빚 급증, 연착륙 시동걸어야

▲ 조선일보 = 우리 국익에 중요한 韓美 합의, 중국에 왜 변명하나

10% 국민 괴롭힐 생각 말고 90% 국민 주거 개선에 집중해야

정권 불법 수사를 제도적으로 봉쇄한다니, 이런 권력은 없었다

▲ 중앙일보 = 국민의힘 젊은 바람, 변하라는 요구다

1765조 사상 최대 가계빚, 출구전략 준비해야

▲ 한겨레 = 자영업자 손실보상, '희망고문' 이젠 끝내자

국민의힘 '부동산 감세 보따리', 무책임하지 않나

'중국 보복' 과도한 우려보다 차분한 '한-중 외교'를

▲ 한국일보 = 검찰 조직개편, 권력 수사 차단 의혹 없도록

임대사업자 혜택 폐지 부작용 최소화해야

흥행에도 비전은 흐릿한 국민의힘 대표 경선

▲ 디지털타임스 = 도덕적 해이 극치 `특공`… 국정조사로 샅샅이 밝히라

선진국과 질적 격차 국내 AI, 파격적 인재양성이 답이다

▲ 매일경제 = 재산세 분납신청 文정부서 40배, 납세가 고통이 됐다

권력수사때 장관 허락 받으라니 민주당이 평생 여당인 줄 아나

불장난 운운하는 중국에 더 강화된 한미동맹으로 대응해야

▲ 브릿지경제 = 재정 확대는 누르고 효율성 키우는 방향 찾아야

▲ 서울경제 = 장관 허락 없으면 권력비리 수사도 못하는 나라

여야, 1주택자 종부세·양도세 완화 접점 찾아라

'친기업 쇼'만 하지 말고 규제 족쇄부터 당장 풀어라

▲ 이데일리 = 1주택자 종부세 부과 기준, '상위 2%'가 합리적이다

급물살탄 백신 인센티브, 확실한 카드로 접종률 높여야

▲ 전자신문 = 인슈어테크 진입 준비해야

백신접종률 높여야 한다

▲ 한국경제 = AI, 메타버스, 수소 … 쑥쑥 크는 미래 먹거리 반갑다

지지층 눈치만 보는 與의 신물나는 '부동산 정치'

'권력 수사는 허락받고 하라'니 … 뭐가 그리도 두려운가

▲ e대한경제 = 與, 부동산 이념논쟁 접고 국민 부담 줄이는 정책 속히 내놔야

'또 기록 경신한 '가계빛' 경고등, 선제적 대응에 나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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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빵류 2종서 식중독균…식약처, 판매 중단·회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제조·가공업체(유)마더구스가 제조하고 풀무원 계열 (주)푸드머스가 유통·판매한 '고칼슘 딸기크림 롤케이크'와 '고칼슘 우리밀 초코바나나빵'에서 식중독균인 살모넬라균이 검출돼 이를 판매 중단하고 회수한다고 5일 밝혔다. 고칼슘 딸기크림 롤케이크 용량은 50g으로 소비기한은 올해 10월 12일이다. 고칼슘 우리밀 초코바나나빵 용량은 22g, 소비기한은 9월 21일이다. 이번 회수는 식약처, 질병관리청, 지자체 등이 최근 충북 지역 2개 집단급식소에서 발생한 식중독에 대한 원인조사를 실시한 뒤 진행됐다. 급식으로 제공된 상기 2개 제품과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인 환자에게서 모두 동일한 유전형의 살모넬라균 '살모넬라 엔테리티디스'가 검출됐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하라고 당부했다. 푸드머스는 이 제품 2종 약 2만7천개를 전국 급식사업장에 납품했고, 이중 두 곳에서 일부 식중독 의심 증상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푸드머스 관계자는 "사실을 인지한 즉시 해당 제품에 대한 납품을 전면 중단했고 납품한 제품 전체를 자진 회수해 전량 폐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조사인 마더구스가 생산한 제품에 대해서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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