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일 조간)

▲ 경향신문 = P4G 정상회의 서울선언, 기후대응 행동으로 이어가야

북은 도발 자제하고, 한·미는 대화 계기 만들길

로펌 대표의 충격적인 '위력 성폭력', 방지대책 시급하다

▲ 국민일보 = 매물 잠김, 공급 없이 세금만 때린 정책 한계 또 드러나

야당 패싱하고 임명한 검찰총장, 정치 중립 지켜낼까

40세 이상으로 제한된 대통령 피선거권 철폐 검토해볼 만

▲ 서울신문 = 문 대통령과 4대그룹 총수 회동, 민관 경제협력 계기 돼야

오늘부터 백신 접종 인센티브, 방역 느슨해져선 안 돼

발언 수위 조절한 北, 이제 대화 테이블로 나와라

▲ 세계일보 = 김오수 임명 강행한 대통령·여당의 오만과 독선

전국민 재난지원금 논의…선거용 돈 살포 나서려는가

北 '한·미 미사일지침 종료' 비판, 적반하장이다

▲ 아시아투데이 = 문 대통령·4대 그룹, 청와대 회동 성과 바란다

나랏빚 생각해 재정 확장에 매우 신중해야

▲ 조선일보 = 文 선심 4년에 거덜 난 수조원 기금들, 국민 공든 탑 다 무너질 판

또 전 국민 재난지원금, 대선 때까지 3차·4차 계속될 것

전교조 해직교사 1인당 8억 주자는 법안, 당장 철회해야

▲ 중앙일보 = 의혹 해소 없이 김오수 임명 강행, 민심 거스르는 것

IT기업 직원의 죽음, 갑질문화 고치는 계기 돼야

▲ 한겨레 = 80년만에 '북 주도 혁명통일론' 폐기한 북한

P4G 서울선언문, 우리 정부부터 실천 나서야

이선호씨 목숨 앗아간 컨테이너 점검도 못한다니

▲ 한국일보 = 문재인 정부와 관계 설정 시험대 오른 김오수 총장

민주당, 끝장 토론 해서라도 조국 사태 정리해야

미사일 지침 비난하면서도 수위 조절한 北 첫 반응

▲ 디지털타임스 = 與, 또 재난지원금 논의…재정파탄엔 눈감고 표만 보나

'반도체 의존' 조속히 탈피 못하면 한국경제 미래 없다

▲ 매일경제 = 부동산 세수 늘었다고 또 재난지원금, 돈 풀기 중독 아닌가

맥도널드에 BTS 메뉴, 한류 산업의 진화가 반갑다

대법원이 막자 특별법 만들어 전교조 해직자 챙겨주겠다는 與

▲ 서울경제 = 지방선거 D-1년, 돈 뿌리기 매표 경쟁 책임 물어야

10조원 고용보험 고갈…선심 정책 대수술하라

檢수장 임명 강행…정권 수사 막으면 법치 무너진다

▲ 이데일리 = 또 고개든 전국민 재난지원금, 나랏빚은 안중에 없나

급격히 늘어난 1인 가구, 복지·주택 정책 재점검해야

▲ 전자신문 = 대기업-스타트업 상생협력 고도화하자

'초거대 AI' 정부 역할은 없나

▲ 한국경제 = 어렵다고 풀고, 나아졌다고 풀고, 재정은 거덜나고…

은행·증권까지 기소된 '옵티머스 스캔들', 몸통은 찾았나

반도체 하나로 부침 거듭하는 산업생산 불안하다

▲ e대한경제 = 오늘부터 양도세 최고 75%, 매물잠김·거래절벽 걱정된다

글로벌 인플레이션 위기 속 2차 추경편성 신중히 고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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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빵류 2종서 식중독균…식약처, 판매 중단·회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제조·가공업체(유)마더구스가 제조하고 풀무원 계열 (주)푸드머스가 유통·판매한 '고칼슘 딸기크림 롤케이크'와 '고칼슘 우리밀 초코바나나빵'에서 식중독균인 살모넬라균이 검출돼 이를 판매 중단하고 회수한다고 5일 밝혔다. 고칼슘 딸기크림 롤케이크 용량은 50g으로 소비기한은 올해 10월 12일이다. 고칼슘 우리밀 초코바나나빵 용량은 22g, 소비기한은 9월 21일이다. 이번 회수는 식약처, 질병관리청, 지자체 등이 최근 충북 지역 2개 집단급식소에서 발생한 식중독에 대한 원인조사를 실시한 뒤 진행됐다. 급식으로 제공된 상기 2개 제품과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인 환자에게서 모두 동일한 유전형의 살모넬라균 '살모넬라 엔테리티디스'가 검출됐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하라고 당부했다. 푸드머스는 이 제품 2종 약 2만7천개를 전국 급식사업장에 납품했고, 이중 두 곳에서 일부 식중독 의심 증상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푸드머스 관계자는 "사실을 인지한 즉시 해당 제품에 대한 납품을 전면 중단했고 납품한 제품 전체를 자진 회수해 전량 폐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조사인 마더구스가 생산한 제품에 대해서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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