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9일 조간)

▲ 경향신문 = 부동산 의혹 민주당 12명, 진상 규명하고 엄정 처리해야

법리 대신 '정치논리'로 대법원 판단 뒤집은 강제징용 판결

성폭력 등 악습 근절 가로막는 군 사법체계 개혁해야

▲ 국민일보 = 여당 의원 12명 무더기 방출…부끄러운 투기 공화국

막장으로 치닫는 '국힘' 전당대회 이러고도 지지 바라나

대검이 공식 반대한 직제개편안 계속 밀어붙일 건가

▲ 서울신문 = 징용 피해 정부가 구제하고, 일본 책임 영원히 물어라

네이버·카카오 '벤처기업'에 가려진 인권침해 사라져야

"천안함 장병, 함장이 수장" 망발 용인해선 안 돼

▲ 세계일보 = 與 투기의혹 의원 12명 탈당 권유…野 검증도 서둘러야

대검 "직제개편 檢 중립 훼손"…당장 철회하는 게 순리

엇갈린 강제징용 판결, 反日정서보다 法이 먼저다

▲ 아시아투데이 = 민주당 '탈당 초강수' 부동산민심 찾는 계기되길

한국 G7 참석, 美·日 G11과 외교지평 넓힐 기회

▲ 조선일보 = 윤미향도 포함된 與 투기 혐의 의원 12명, 그래도 봐주려 하다니

세금 폭탄으로 부동산 곧 잡힌다더니 집값은 자고 나면 신기록

이번엔 "천안함 함장이 부하 水葬" 이게 정권 본심일 것

▲ 중앙일보 = 민주당의 12명 탈당 권유, 철저한 조사로 이어져야

김오수도 반발하는 법무부 장관의 '수사 사전 승인'

▲ 한겨레 = '부동산 의혹' 12명 전원에 탈당 권유한 민주당

'인권 무시' 판결로는 한일관계 미래로 갈 수 없다

소형 타워크레인 안전 강화, 정부 의지 보일 때다

▲ 한국일보 = 與 12명 탈당 권유, 野도 신속히 조사 응하라

檢 조직개편안, 대검 의견 반영할 건 해야

군 사법체계 개혁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 디지털타임스 = 민주, 투기의원 탈당권유…또 꼼수로 국민 호도하려는가

美 양적완화축소 선제 대응 않으면 긴축발작 못 피한다

▲ 매일경제 = 코로나 손실보상법 표 얻을 생각에 퍼주기로 흘러선 안된다

"장관 승인 받고 수사하라는 건 정치중립 훼손" 대검 주장 옳다

대법원 판결을 1심 재판부가 조목조목 반박한 혼란의 사법부

▲ 서울경제 = 초격차 수소경제로 '제2의 반도체 신화' 일궈내자

노사 힘 불균형 해소해야 청년 일자리 생긴다

투기 의혹 與의원 철저 수사하고 약속대로 출당하라

▲ 이데일리 = 거듭되는 미국발 금리인상 신호탄, 대비책 서둘러야

증가속도 OECD 1위의 국민부담액, 허투루 볼 일인가

▲ 전자신문 = 윤석열 등판해야 한다

서울시 5G C-ITS 주목해야

▲ 한국경제 = 與, 투기연루 의원 '탈당 권유'로 어물쩍 넘길 건가

주목되는 노인 인식 변화…'65세 기준' 진지하게 토론해보자

국제법 중시한 새 징용 판결…정부는 한·일관계 '결자해지'해야

▲ e대한경제 = 셀프 부동산 투기의혹 조사, 여야 자성의 계기로 삼아야

11월 집단면역 목표 달성하려면 백신 수급이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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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빵류 2종서 식중독균…식약처, 판매 중단·회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제조·가공업체(유)마더구스가 제조하고 풀무원 계열 (주)푸드머스가 유통·판매한 '고칼슘 딸기크림 롤케이크'와 '고칼슘 우리밀 초코바나나빵'에서 식중독균인 살모넬라균이 검출돼 이를 판매 중단하고 회수한다고 5일 밝혔다. 고칼슘 딸기크림 롤케이크 용량은 50g으로 소비기한은 올해 10월 12일이다. 고칼슘 우리밀 초코바나나빵 용량은 22g, 소비기한은 9월 21일이다. 이번 회수는 식약처, 질병관리청, 지자체 등이 최근 충북 지역 2개 집단급식소에서 발생한 식중독에 대한 원인조사를 실시한 뒤 진행됐다. 급식으로 제공된 상기 2개 제품과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인 환자에게서 모두 동일한 유전형의 살모넬라균 '살모넬라 엔테리티디스'가 검출됐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하라고 당부했다. 푸드머스는 이 제품 2종 약 2만7천개를 전국 급식사업장에 납품했고, 이중 두 곳에서 일부 식중독 의심 증상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푸드머스 관계자는 "사실을 인지한 즉시 해당 제품에 대한 납품을 전면 중단했고 납품한 제품 전체를 자진 회수해 전량 폐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조사인 마더구스가 생산한 제품에 대해서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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