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증시일정](24일)

[오늘의 증시일정](24일)
    ◇ 주주총회
    ▲ 원텍[216280]
    ▲ WI[073570]
    ▲ ITX-AI[099520]

    ◇ 추가 및 변경상장
    ▲ 틸론[217880](주식전환 50만주 4천원)
    ▲ 비케이탑스[030790](유상증자 154만7천987주 7천752원)
    ▲ 아이엠[101390](유상증자 429만1천845주 1천165원)
    ▲ KH E&T[226360](유상증자 141만2천430주 1천770원)
    ▲ 지노믹트리[228760](유상증자 34만1천297주 1만4천650원)
    ▲ 코스모화학[005420](CB전환 8만7천467주 7천660원)
    ▲ 이수화학[005950](CB전환 78만1천250주 1만240원)
    ▲ 인터로조[119610](CB전환 9만5천515주 2만939원)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23일) 주요공시]
    ▲ KMH[122450] "종속회사 옥산레저 주식 573억원에 추가취득"
    ▲ 정호영 LG디스플레이[034220] 사장, 자사주 1억원 매입…"실적 자신감"
    ▲ 삼성중공업[010140], LNG운반선 2척 수주…총 4천609억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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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자궁까지 파고드나…"난임질환 자궁내막증 악화"
여성의 자궁은 임신했을 때 태아가 자라는 중요한 공간으로, 자궁외막(가장 바깥층)과 자궁근층(가장 두꺼운 층), 자궁내막(가장 안쪽 점막층)으로 이뤄져 있다. 이중 자궁내막은 월경 주기에 따라 두께와 구조가 변화하며, 수정란이 착상하는 중요한 곳이다. 그런데 자궁 안에 있어야 할 내막 조직이 나팔관, 복막 등의 부위에 증식하면서 출혈, 염증, 유착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다. 바로 '자궁내막증'이다. 이 질환은 보통 가임기 여성의 10∼15%에서 발생하는데, 생리통과 골반통 같은 증상이 생길 뿐만 아니라 결과적으로 임신을 어렵게 한다. 국내 자궁내막증 환자는 최근 5년간 50%가량 늘며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인다. 하지만 불특정한 증상 탓에 적절한 시기에 진단받지 못하고 질환에 대한 인식이 낮아 발병부터 확진까지 평균 5∼10년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궁내막증의 가장 흔한 증상인 골반 통증이 보통 생리통과 함께 나타나기 때문에 생리하는 여성들 상당수가 자신이 자궁내막증을 앓고 있다는 사실조차 모른 채 지내다가 뒤늦게 병원을 찾는 것이다. 자궁내막증 발생에는 월경혈의 역류, 면역학적·유전적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병이 생기는 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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