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8일 조간)

▲ 경향신문 = 미의 베이징 올림픽 외교 보이콧, 정부는 현명히 대처해야

노재승의 "5·18 성역화" 감싼 국민의힘, 제정신인가

위중증 환자·치명률 급등, 의료·방역에 총력 대응하라

▲ 국민일보 = 미, 베이징올림픽 외교적 보이콧…한국 외교 시험대 오르다

권순일 재판 거래 의혹에 침묵한 법관대표회의

죽음으로 내몰리는 또 다른 김용균은 아직도 많다

▲ 서울신문 = 올림픽 '외교적 보이콧' 참여 여부, 국익을 잣대로

당원 게시판 일시 폐쇄하고 실명제 한다는 민주당

'5·18 폄하'에 '정규직 제로', 선대위원장 자격 있나

▲ 세계일보 = 美 "올림픽 보이콧" 선언…국익 지킬 창의적 해법 찾아야

사망자·중증환자 쏟아지는데 화 키우는 탁상행정

"총장 왜 가만히 있나"…김오수 '허수아비' 노릇 언제까지

▲ 아시아투데이 = 과감한 규제개혁으로 신산업 발전 길 터주자

부동산, 여론 듣고 실책 바로잡는 게 우선

▲ 조선일보 = 한국만 코로나 사망률 높아져, 정부 준비 부족이 초래한 사태

이제는 北이 싫어할 '가짜 뉴스' 잡는 데 우리 세금 쓴다고 한다

지역 화폐도 민간 업자에게 특혜 의혹, 대장동 닮은꼴 아닌가

▲ 중앙일보 = 베이징 올림픽 보이콧…종전선언 집착 말고 대세 읽어야

경항모, 4대 강 보 개방 등 곳곳에 '예산 대못'

▲ 한겨레 = 미-중 대결 속 나온 '올림픽 보이콧', 유감스럽다

'일베식 주장' 노재승에게 선대위 중책 맡긴 국민의힘

'여성혐오 발언' 확대재생산하는 언론, 부끄럽지 않나

▲ 한국일보 = 베이징올림픽 보이콧, 국익 고려 신중히 판단해야

노재승·함익병 '극우 영입' 논란 자초한 국민의힘

불안한 재택치료, 동네 병원 활용 검토할 만하다

▲ 디지털타임스 = '무늬만 일자리' 결정판 文정부, 국민 기만 더는 말아야

美 올림픽 외교적 보이콧…中협력 종전선언 망상 접으라

▲ 매일경제 = 삼성전자 대표이사 전원 교체, 혁신에 사활 걸어야

KAIST·식약처 샴푸전쟁, 규제가 기술 못따라가는 현실 한심하다

댓글은 양념이라더니 비판 많다고 게시판 닫은 민주당 위선

▲ 서울경제 = 기업은 '최악 위기' 빨간불인데 샴페인 터뜨릴 때 아니다

미국 '中 올림픽 외교적 보이콧'…평화 쇼에 그만 매달려야

포이즌필·근로시간계좌제, 입법 테이블에 올려라

▲ 이데일리 = 저성장·고물가, 스태그플레이션 선제 대응 시급하다

시대에 뒤진 규제 수두룩, 이러고도 미래 말할 수 있나

▲ 전자신문 = 삼성 쇄신 인사, 기대 크다

혁신 없는 '혁신금융서비스'

▲ 한국경제 = '채용장벽' 된 중대재해법, 도대체 누굴 위한 법인가

'소상공인 쥐꼬리 지원' 비판하려면 기본소득부터 접어야

확진자 수보다 더 심각한 치명률 상승…대책이 있긴 한가

▲ e대한경제 = 채용 시장에 휘몰아친 중대재해법 후폭풍, '통일성' 해석 시급하다

미국의 올림픽 '외교적 보이콧', 시험대 오른 한국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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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펙수클루, 위염 건보급여 적용…10㎎ 용량 출시
대웅제약은 국산 34호 신약 '펙수클루정'(성분명 펙수프라잔염산염)의 위염 적응증에 대해 건강보험 급여를 획득하고 10㎎ 용량 제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급여 확대로 연간 500만 명에 달하는 위염 환자들에게 보다 빠르고 효과적인 치료 옵션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할 수 있다고 회사가 전했다. 위염 환자들은 앞으로 약값의 30%만 부담하면 펙수클루를 처방받을 수 있다. 펙수클루는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계열의 차세대 위장질환 치료제로, 기존 PPI(프로톤펌프억제제) 제제가 가진 한계를 개선한 국산 34호 신약이다. 대웅제약은 위산 분비 억제 작용이 빠르게 나타나 치료 초기부터 환자의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며 식사 시간과 관계없이 복용할 수 있어 복약 순응도가 높고, 약효가 오랜 시간 안정적으로 유지되어 하루 한 번 복용만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웅제약은 위염 시장 진입을 계기로 지난해 매출 1천억 원을 넘어선 펙수클루를 연 매출 1천500억 원 규모의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펙수클루의 위염 급여 적용은 500만 위염 환자들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