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8일 조간)

▲ 경향신문 = 재택치료 모니터링, 고위험군만 한다

▲ 국민일보 = 국민의힘 의원 55명 "단일화 반드시 필요"

▲ 매일일보 = 공급망 불안·고유가 기업 '재고' 비상

▲ 서울신문 = 선 넘은 편파 판정…쇼트트랙 '쇼크'

▲ 세계일보 = 무증상·경증환자 '셀프 치료' 전환

▲ 아시아투데이 = '단일화' 주도권 싸움 시작됐다

▲ 일간투데이 = '카드'가 왜?

▲ 조선일보 = 국민이 알아서…'각자도생 방역' 전환

▲ 중앙일보 = 한국 부동산 관련세 OECD 1위에 올랐다

▲ 한겨레 = 무증상·경증 확진자는 '셀프 관리'

▲ 한국일보 = 황당한 실격·실격…격 잃은 올림픽

▲ e대한경제 = 진단키트 유통시장 대혼란…무너진 방역대책

▲ 디지털타임스 = "文정부 무모한 실험 대통령 리스크 끝판"

▲ 매일경제 = 외환보유액 뚝 뚝…국가신인도 경고등

▲ 브릿지경제 = 재택치료, 60세 이상·고위험군만 집중관리

▲ 서울경제 = 사립대 年2000억 적자…"투자커녕 생존도 힘들다"

▲ 아시아타임즈 = 월급 빼고 다 올랐다…서민 살림 '팍팍'

▲ 아주경제 = 퇴직연금제 개편에 10배 커진 OCIO 시장…금투업계 군침

▲ 에너지경제 = 삼성·현대차 "실패를 기회로"…中·日시장 재공략

▲ 이데일리 = 집값 안전 아닌 양극화…강남불패 이어지나

▲ 이투데이 = 예견된 먹통…자영업자 두 번 울린 손실보상시스템

▲ 전자신문 = 이재명 59.01% vs 윤석열 64.24% '부정 키워드'

▲ 한국경제 = 전국 건설현장 덮친 인플레

▲ 전국매일 = 고위험군만 재택치료…그외는 셀프관리

▲ 경기신문 = "리본택시·수원e택시가 뭐예요" 홍보부족·이용 불편 호출 외면

▲ 경기일보 = 차기 도지사 한치 앞 모른다

▲ 경인일보 = 대법판례 무시하는 질병판정위…노동자 가슴은 무너진다

▲ 기호일보 = 인천 사회복지 종사자 급식비·관리자 수당 받는다

▲ 신아일보 = 주말에도 3만명 돌파…일상회복 재추진 '빨간불'

▲ 인천일보 = 인천시장 박남춘 19.8%-유정복 15.6% 양강

▲ 일간경기 = 고양시 JDS지구개발…자족도시 도약

▲ 중부일보 = 수원·화성 80만명 전투기 추락위험 노출

▲ 중앙신문 = '광교 신청사' 시대 막 올라…첫 임시회

▲ 현대일보 = '영신군 이이묘' 문화재현상변경 허가심의 회의록 조작 정황

▲ 강원도민일보 = '지방소멸대응기금' 서울·수도권까지 '쪼개기' 논란

▲ 강원일보 = 고속도로 30분 내 진입 도내 60% 지역 불가능

▲ 경남도민신문 = 고위험군만 모니터링…일반 확진자 스스로 관리

▲ 경남도민일보 = 도의원 정수 증원하면 5개 도시는 선거구 증가

▲ 경남매일 = 비음산 터널 개설 청신호 켜졌다

▲ 경남신문 = 기약 없는 '경남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건립

▲ 경남일보 = 사라진 꿀벌, 왜?

▲ 경북매일 = '코로나 빈곤층' 폭증…14만 넘어서

▲ 경북일보 = 셀프 치료·자가격리 앱 폐지…'K방역' 백기 들었나

▲ 경상일보 = 확진자 급증 지자체 생활지원비 부담 가중

▲ 국제신문 = 분권개헌 李 "가능한 것부터" 尹 "국민합의 우선"

▲ 대경일보 = 내년 SOC사업 2조168억 건의

▲ 대구신문 = 빨라지는 野 단일화 시계 톱다운 방식 담판론 부상

▲ 대구일보 = 국회 문턱 못 넘은 군위군 '대구 편입' 경북의원 9일 회동

▲ 매일신문 = "무증상·경증은 셀프 관리" 정부, 치료인가 방치인가

▲ 부산일보 = '현산 악재'에 수영만 요트장 재개발 '흔들'

▲ 영남일보 = "포스코 배은망덕 지주사 서울 설립 지방소멸 앞장서"

▲ 울산매일 = 소비량 갈수록 늘고 공급능력 떨어져 식수부족량 '눈덩이'

▲ 울산신문 = 급변하는 기상상황 풍력발전 변수되나

▲ 울산제일일보 = 아프간 특별기여자 '울산 살이' 시작

▲ 창원일보 = 방역당국 "감염 취약층 진단과 치료 역량 집중"

▲ 광남일보 = 셀프 코로나시대…"개인방역이 살 길"

▲ 광주매일 = 아이파크 붕괴 매몰자 5번째 수습…1명 남아

▲ 광주일보 = 광주 그랜드 비전 없고 대부분 현안 사업 나열

▲ 남도일보 = 별빛 쫓아낸 광주도심 네온사인…빛공해 '심각'

▲ 전남매일 = '호남 2030 표심' 국힘 두자릿 수 지지율 승패 좌우

▲ 전라일보 = 아동-청소년 감염고리, 가족-직장 확진 급증

▲ 전북도민일보 = 민주 전북민심 이상기류 '도당 책임론' 부상

▲ 전북일보 = 새만금 'RE100' 전북정치권 나서야

▲ 호남매일 = 광주 붕괴 현장서 5명 수습…1명 남아

▲ 금강일보 = '대전 우주청' 충청 힘모은다

▲ 대전일보 = '중대재해' 예방 사각지대 놓인 출연연

▲ 동양일보 = 벼랑 끝 한강라이프…피해 속출 '어쩌나'

▲ 중도일보 = '서울행 타진' 신협중앙회, 탈대전 부추기나

▲ 중부매일 = 이대론 확진자 100만명 대선 투표 못할 수도

▲ 충청일보 = 2년째 공공기관 이전 '제로' 소외된 대전·충남 혁신도시

▲ 충청투데이 = 학생·학부모 "두렵다"

▲ 뉴제주일보 = 오영훈 15.0%-문대림 14.3%…부동층 32.0% 최대 변수

▲ 제민일보 = "코로나 확인하고도…집에서 해열제만"

▲ 제주매일 = 제주 코로나 369명 '폭증'…역학조사 결국 마비

▲ 제주신문 = 전교생 3% 확진 전까진 정상등교 3월부터 학교 자체검사 체계 전환

▲ 제주일보 = 첨단과학 2단지 사업 향배 주목

▲ 한라일보 = 제주정치권 대선체제 전환 가속도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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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진료, 초진 제한하고 의사에 거부권 줘야"
대한의사협회 산하 의료정책연구원은 비대면 진료를 제도화하는 경우 진료 형태·대상 질환·지역 등을 법으로 제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연구원은 지난 4일 발간한 이슈 브리핑 '환자의 안전과 의료 전문성 확보를 위한 비대면 진료 제도화 선결 조건: 의료의 본질을 지키는 길'에서 "비대면 진료는 안전성을 담보하는 방향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지난해 의정 갈등으로 의료 공백이 커지자 한시적으로 비대면 진료를 전면 허용한 바 있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달 취임하면서 "환자의 안전성과 편의성 모두를 보장하는 방향으로 비대면 진료 제도화를 추진하겠다"고 예고한 상태다. 이미 국회에는 비대면 진료의 근거를 법제화하고 구체적 허용 범위 등을 규정하는 의료법 개정안(더불어민주당 전진숙 의원 대표 발의) 등이 발의돼 있다. 연구원은 전 의원이 낸 개정안에 대해 "예외적 초진 허용 대상자 범위가 크게 확대됐고 대상 질환의 제한이 없다"면서 "비대면 진료에서는 초진 환자에 대한 오진 위험성이 크다"고 했다. 그러면서 ▲ 재진 원칙·초진 예외, 주기적 대면 진료 필수 ▲ 화상 원칙·전화 예외 ▲ 만성 질환 대상 ▲ 대면 전환 현실성을 고려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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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염증이 태반 통해 아이에게 과도한 알레르기 일으킨다
임신 중 엄마 몸에서 발생한 염증이 아이의 과도한 알레르기 반응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생명과학과 이흥규 교수 연구팀이 임신 중에 발생한 염증이 태반을 통해 태아의 스트레스 반응 조절 시스템에 영향을 줘 아이의 알레르기 반응이 더 강해질 수 있다는 사실을 규명했다고 5일 밝혔다. 연구팀은 면역계에서 염증 반응을 유도하는 대표적인 물질로 알려진 독소 성분인 'LPS'(리포폴리사카라이드)를 임신 중인 생쥐에게 주입했다. 그러자 태반 조직에서 몸속 염증 지표인 '종양괴사인자 알파'(TNF-α)가 증가했고, 이에 따라 호중구(선천 면역의 주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세포)가 활성화되며 태반에 손상을 일으킨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손상은 태아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결과를 가져왔고, 이에 따라 스트레스 호르몬인 글루코코르티코이드가 과다 분비되면서 태아의 면역 체계에 중요한 변화를 유도했다. 이는 태아의 T세포(면역세포)를 더 오래 살아남게 하고, 기억 능력을 높이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기억 T세포는 출생 후 항원에 반복적으로 노출될 때 과도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켰다. 실제 집먼지진드기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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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유플라이마, 유럽 점유율 24%로 상승…1위 등극 눈앞
셀트리온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유플라이마'(성분명 아달리무맙)가 1분기 유럽에서 24%의 점유율(아이큐비아 기준)로 전분기보다 3%포인트 오른 처방 실적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1위 제품과는 점유율 차이가 1%포인트로 좁혀졌다고 회사가 전했다. 유럽 주요 5개국(EU5) 중 하나인 이탈리아에서는 전 분기 대비 5%포인트 오른 52%의 점유율로 절반을 웃돌았으며 영국도 5%포인트 상승한 33% 점유율을 기록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핀란드에서는 47%의 점유율을 기록 중이며, 포르투갈 21%, 네덜란드 20% 등 유럽 각지에서 후발주자의 한계를 넘어선 점유율을 기록했다. 유플라이마는 아달리무맙 바이오시밀러 경쟁 제품들이 다수 출시된 2018년 3분기보다 3년 늦은 2021년 3분기에 출시됐지만 유럽 직판 체제의 성공이 이번 성과의 원동력이 됐다고 셀트리온이 설명했다. 주요 제품들과 적응증이 동일해 이미 구축한 의료진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는 점도 처방 확대에 기여했다고 회사가 강조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유플라이마가 경쟁 제품보다 3년이나 늦게 출시됐음에도 처방 선두 그룹에 올라섰다는 사실은 셀트리온의 직판 역량이 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