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7:30

■ 마지막으로 외친 "전국∼노래자랑"…'유랑공연 70년' 송해 영면

전국 방방곡곡을 돌며 70년 가까운 세월 동안 국민과 함께 울고 웃었던 원조 '국민 MC' 송해가 영면에 들었다. 10일 오전 4시 30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방송인 고(故) 송해의 영결식이 숙연한 분위기 속에서 엄수됐다. 유족과 지인, 연예계 후배들 80여명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사회를 맡은 코미디언 김학래는 "오늘만큼은 마음이 슬프더라도 즐겁게 보내드리자"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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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대통령-與 지도부 첫 오찬…국정현안 논의 주목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국민의힘 지도부를 대통령실로 초청해 오찬 회동을 한다. 이날 낮 12시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에서 진행되는 오찬에는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권성동 원내대표, 최고위원, 정책위의장,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다. 윤 대통령이 취임 후 국민의힘 지도부와 공식 회동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자리에선 지난 6·1 지방선거를 승리를 이끈 지도부에 대한 격려와 함께 국정운영 상황에 대한 논의도 오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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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휘발유·경유 가격 2천40원 돌파…연초대비 26%, 42%↑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 등의 여파로 국내 주유소의 휘발유·경유 평균 판매 가격이 L(리터)당 2천40원 선도 넘어서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경유 가격은 한 달 가까이 날마다 최고가 기록을 새로 쓰고 있으며 휘발유 가격도 조만간 역대 최고가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10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기준 전국 휘발유 판매 가격은 직전일보다 5.15원 오른 2천47.19원을 기록했다. 또 전날 오후 4시 기준 전국 경유 평균 판매가격은 직전일보다 6.47원 오른 L당 2천42.99원을 나타냈다. 국내 휘발유와 경유 판매가격은 올해 1월 1일 각각 L당 1천623.79원, 1천442.42원이었는데 5개월여 만에 가격이 각각 420원, 600원 넘게 상승했다. 연초대비 상승률은 각각 26.1%, 41.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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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자물가 조사대상 5개 품목 중 1개꼴로 두자릿수 상승률

지난달 물가 조사 대상 품목 5개 중 1개꼴로 가격이 1년 전보다 10%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통계청 국가포털통계(KOSIS)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 조사 대상 458개 품목 중 가격 상승률이 10% 이상인 품목은 93개로 20.3%에 달했다. 두자릿수 상승률 품목은 지난해 5월만 해도 43개(9.4%)였으나 올해 1월 61개(13.3%), 2월과 3월은 각각 71개(15.5%), 4월은 85개(18.6%)를 기록하는 등 점점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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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부 블랙리스트' 백운규 전 장관 14시간 조사받아

문재인 정부 '산업부 블랙리스트'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14시간가량 조사했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최형원 부장검사)는 이날 백 전 장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조사는 오전 9시 30분께 시작돼 오후 11시 30분께 마무리됐다. 백 전 장관은 조사를 마친 뒤 취재진을 피해 지하주차장에서 차를 타고 청사를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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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TS 데뷔부터 세계 최정상까지 9년 오롯이…신보 '프루프' 공개

그룹 방탄소년단이 10일 새 앨범 '프루프'(Proof)를 발표하고 그룹의 9년 역사를 집대성했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이날 베일을 벗는 음반은 실물 음반으로는 지난해 7월 발표한 싱글 '버터'(Butter)에 이어 11개월 만이다. 싱글이 아닌 앨범 형태로는 2020년 11월 '비'(BE) 이후 1년 7개월 만이다. 빅히트뮤직은 "'프루프'는 올해 데뷔 9년을 맞는 방탄소년단이 10년 차 아티스트로 새로운 챕터를 여는 지금 그간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그 의미를 되새기고자 기획된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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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구름 많다가 곳곳서 소나기…낮 최고 30도

금요일인 10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곳곳에서 소나기가 내리겠다. 강원 산지는 늦은 오후에, 서울·경기 동부·강원도·충청권 내륙·경북 북부 내륙은 저녁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40㎜다. 낮 최고기온은 22∼30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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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B "7월부터 기준금리 인상 9월엔 더 큰 폭"…11년만에 처음

유럽중앙은행(ECB)이 9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7월에 0.25%포인트(P) 인상하고, 9월에도 재차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ECB가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것은 11년만에 처음이다. ECB는 이날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행 0%로 동결하고, 예금금리와 한계대출금리 역시 각각 -0.50%와 0.25%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ECB는 그러나 통화정책방향에서 "7월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P 인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9월에도 재차 기준금리를 인상할 계획"이라며 "중기 물가상승률 전망이 유지되거나 악화하면 더 큰 폭의 인상도 적절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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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만의 아시아 안보회의 개막…미중, 인·태 전략 '격돌'

아시아·태평양 지역 주요 국가들의 안보 사령탑이 총출동하는 아시아 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가 2박 3일 일정으로 이날 오후 싱가포르에서 막을 올린다. 코로나19 사태로 2020년과 2021년 연속 취소돼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는 치열한 패권 경쟁을 벌이는 미국과 중국이 한 무대에서 격돌할 것으로 보여 관심이 집중된다.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과 웨이펑허 중국 국방부장은 각각 회의 이틀째(11일)와 사흘째(12일) 첫 본회의에서 연사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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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6년만에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재입성…12번째 진출

일본이 6년 만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비상임이사국에 선출됐다. 유엔총회는 9일(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에서 회의를 열어 투표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단독 후보로 나선 일본 외에 아프리카의 모잠비크, 라틴아메리카의 에콰도르, 서유럽의 몰타와 스위스가 나란히 임기 2년의 비상임이사국으로 안보리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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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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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공공의료 협의체 출범…지역필수의료법 시행준비
보건복지부는 17개 시도, 국립대병원 등 권역책임의료기관이 참여해 지역필수의료현안을 논의하는 공식 협의기구인 '지역·필수·공공의료 추진전략 중앙·지방 협의체'를 출범했다. 지난달 국회를 통과한 지역필수의료법이 시행되는 내년 3월까지 지역필수의료 사업 기획, 하위법령 제정 등 준비해야 할 과제가 집중돼 있어 협의체를 통해 중앙과 지방 간 조율 체계를 가동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17일 이형훈 복지부 제2차관 주재로 열린 제1차 협의체 회의에는 17개 시도 보건국장과 권역책임의료기관 공공부원장 등이 참석했다. 협의체는 앞으로 복지부 주관으로 월 1회 운영하고, 권역 단위 세부 조율을 위한 5극·3특(5개 초광역권·3개 특별자치도) 권역별 협의체도 이달 중 구성해 별도로 운영하기로 했다. 협의체는 내년 3월 11일 지역필수의료법 시행과 함께 중앙 필수의료정책심의위원회, 5대 초광역권 협의회, 17개 시도 필수의료위원회 체계로 전환할 계획이다. 각 시도가 자체 현황에 기반해 사업을 구상하고, 복지부가 제시하는 공통 기본 방향에 따라 지역별 특성에 맞게 투자 비중을 조정하기로 했다. 참석한 지자체 보건국장들은 응급·분만·소아 등 분야별 의료 공백 실태와 지역 특성에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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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덜 짜고, 덜 달게 먹는 '삼삼한 주간' 운영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제2회 '삼삼한 데이'를 맞아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나트륨과 당류를 줄여서 먹는 건강한 식생활 문화가 일상에 정착될 수 있도록 '삼삼한 주간'을 운영한다. '삼삼한 데이'는 '음식 맛이 약간 싱거운 듯하면서도 담백하게 맛있다'는 의미의 '삼삼한(3·3·1)'에서 착안해 매년 3월 31일을 건강한 식생활 실천의 날로 지정한 기념일이다. 이날을 통해 나트륨·당을 줄이고 균형 잡힌 식습관을 확산시켜 비만과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K-푸드와 올바른 식생활 실천 문화를 확산하려는 목적이다. 올해는 일상 속 삼삼하게 먹는 문화를 보다 널리 확산하기 위해 '삼삼한 주간'으로 확대 운영하고 해당 기간 업계·학계·일반 국민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식약처는 24일 식약처장과 함께하는 '오유경 안심톡톡, 삼삼한 일주일, 평생을 가볍게!' 라이브 방송으로 나트륨·당류 줄이기 비결 등을 공유함으로써 '삼삼한 주간'의 시작을 알린다. 26일에는 나트륨, 당류 등 영양성분을 자율적으로 표시하는 우수 급식시설을 방문해 현장 의견을 청취한다. 28일에는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춘계 학술대회와 연계하며 29일에는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대국민 참여 행

메디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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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 지투지바이오와 장기지속 비만치료제 개발
삼성에피스홀딩스는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에피스넥스랩이 지투지바이오와 미세구체(microsphere) 기반 약물 전달 기술을 활용한 장기 지속형 비만치료제 개발을 위해 공동 연구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해당 파이프라인의 개발·상업화 권리를 도입(license-in)해 제품화를 추진하고, 에피스넥스랩은 지투지바이오와 장기 지속형 약물 전달 기술 플랫폼 구축을 위한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 이를 위해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투지바이오와 장기 지속형 세마글루타이드(semaglutide) 성분 비만치료제를 포함한 후보물질 2종에 대한 독점적 개발권을 갖고 계약금 및 마일스톤을 지급하는 라이선스 계약을, 에피스넥스랩은 장기 약효 지속형 약물전달 기술 플랫폼 구축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지투지바이오는 이후 신약 후보물질을 포함한 3종을 추가로 개발할 수 있는 우선협상권 보유 조건에도 합의했다. 구체적인 계약 금액 및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날 삼성에피스홀딩스는 지투지바이오가 발행하는 2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에 투자하는 계약도 체결했다. 삼성에피스홀딩스 김경아 사장은 "이번 계약은 환자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