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7:30

■ 美연준, 추가 금리인상 예고하면서도 "언젠간 속도 늦춰야"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인플레이션이 잡힐 때까지는 경제 성장세를 꺾을 정도로 기준금리를 올려야 한다고 밝혔다. 다만 언젠가는 금리인상의 속도가 느려질 것이라며 시장에 복합적인 메시지를 던졌다. 연준이 17일(현지시간) 공개한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회의 참석자들은 "물가상승률이 계속 목표치(2%)를 훨씬 넘고 있어 제약적인(restrictive) 정책 스탠스로 가는 것이 최대 고용과 물가 안정이라는 위원회의 의무를 달성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는 향후 기준금리가 중립금리를 넘어 경제 성장을 둔화하는 수준까지 올라야 한다는 뜻으로 해석됐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20818003951072

■ 尹대통령, 새 정부 첫 검찰총장에 이원석 지명키로…오늘 발표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18일 이원석 대검 차장검사를 새 정부 초대 검찰총장으로 지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총장후보추천위는 지난 16일 이 차장과 여환섭 법무연수원장, 김후곤 서울고검장, 이두봉 대전고검장을 총장 후보로 선정했으며,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이 차장을 윤 대통령에게 제청하기로 했다. 여권 핵심 관계자는 17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특수통인 이 차장이 검찰총장으로 낙점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20817168500001

■ 김 의장·여야 지도부, DJ 서거 13주기 추도식 참석

김진표 국회의장과 여야 지도부는 고(故) 김대중(DJ) 전 대통령 서거 13주기인 18일 추도식에 집결한다. 김 의장, 국민의힘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10시 국립 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리는 추도식에 참석한다. 이들은 추도·추모사와 함께 헌화와 분향을 하며 김대중 전 대통령의 뜻을 기릴 예정이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20817160300001

■ 국회, 행안부·경찰청 업무보고…이상민·윤희근·류삼영 참석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18일 행정안전부와 경찰청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다. 이날 업무보고에는 이상민 행안부 장관과 윤희근 경찰청장이 참석한다. 증인으로는 경찰국 신설에 반발, 이른바 '총경 회의'를 주도해 징계를 받은 류삼영 총경이 출석한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20817153200001

■ 먹구름 낀 철강업계…상반기 국내 조강 생산량 작년보다 3.9%↓

전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철강 제품 수요가 줄고 철광석 등 원자재 가격이 하락하면서 국내 철강업계의 하반기 실적에 빨간불이 켜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전 수준을 회복했던 국내 조강 생산량도 상반기에 다시 감소하면서 철강 산업도 세계 경기 둔화의 직격탄을 피하지는 못하는 모습이다. 18일 한국철강협회에 따르면 올해 1∼6월 우리나라의 조강 생산량은 3천383만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천520만t)에 비해 3.9% 감소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20817122100003

■ 수요부진 속 기업 창고에 쌓인 재고자산 급증…가동률 조정 나서

올해 상반기 주요 기업들의 창고에 쌓인 재고가 작년 말보다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공급망 차질에 대비해 축적해온 재고가 최근 경기침체 우려와 수요부진 영향으로 급증한 것이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생산라인 가동률을 조정하며 재고 관리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18일 각 회사가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삼성전자의 재고자산 총액은 52조922억원으로 작년 말보다 10조7천78억원(26%) 증가했다. 삼성전자의 재고자산이 50조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20817155600003

■ 가구원 적고 집 넓을수록 1인당 물 사용↑…1인 가구 하루 276L

가구원이 적고 집이 넓을수록 1인당 물 사용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물연구원은 18일 가구와 주거 특성에 따른 수돗물 사용량의 변화를 분석해 발표했다. 연구에는 에너지절약 시민참여 프로그램인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회원 13만419가구의 물 사용량과 2018∼2021년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수도계량기 검침 데이터가 활용됐다. 분석 결과 지난해 서울시의 가구별 1인당 하루 평균 가정용 물 사용량은 1인 가구가 276L(리터)로 가장 많았고 이어 2인 가구 210L, 3인 가구 174L, 4인 가구 152L, 5인 가구 137L, 6인 가구 127L 순으로 나타났다. 4인 가구의 경우 1인당 하루 물 사용량이 1인 가구보다 약 45% 적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20817137200004

■ 전국 구름 많고 중부 내륙 소나기…5∼40㎜

목요일인 18일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동부, 강원 내륙·산지, 충북 북부, 경북 북동 내륙에 5∼40㎜다. 낮 최고기온은 27∼32도로 예보됐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20818005200034

■ "EPL 첼시, 토트넘전 손흥민 노린 인종차별 행위 조사"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첼시가 토트넘전에서 손흥민(30)을 향한 인종차별이 이뤄졌을 가능성을 인지하고 조사에 착수했다고 스포츠 매체 디애슬래틱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는 지난 14일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2022-2023 EPL 2라운드 첼시와 토트넘의 경기 후반 손흥민이 코너킥을 차러 이동하다가 일부 홈팬의 인종차별 행위와 맞닥뜨렸다고 전했다. 아직 첼시와 토트넘은 관련 경위를 밝히지는 않았지만, 토트넘 팬 커뮤니티·소셜미디어 등에는 관중석에서 상의를 벗은 채 손흥민을 향해 눈을 옆으로 찢는 제스처를 취한 남성이 찍힌 사진이 공유되고 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20818010600007

■ "애플, 내달 7일 아이폰 14 공개…아이패드 등 모델도"

매년 9월 새로운 라인업을 선보이는 애플이 올해에는 9월 7일(이하 현지시간) 아이폰 14 공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7일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이 사안에 대해 잘 아는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며, 새로운 맥(노트북)과 고급형 및 저가형 아이패드, 3개의 애플워치 모델도 함께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애플은 그동안 새 아이폰을 공개한 지 약 10일 후에 매장에 출시를 해왔는데, 일부 매장은 내달 16일 신제품 출시를 준비하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이 매체는 덧붙였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20818003800091

■ WHO "원숭이두창 발병 일주일에 20%씩 증가…전세계 3만5천건"

세계보건기구(WHO)는 원숭이 두창 발병 사례가 92개국에서 3만5천건을 넘어섰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이날 제네바 청사에서 열린 언론 브리핑에서 이같이 전하면서 "사망자는 12명으로 집계됐다"고 말했다. 테워드로스 총장은 "지난주에 원숭이두창 발병 사례 7천500건이 새로 보고됐으며 이는 전주보다 20% 증가한 것"이라며 "전주의 발병 건수는 그 전주보다 20% 늘어난 것으로 빠른 확산세가 이어지는 상황"이라고 부연했다. 지난주 발생한 7천500건은 대부분 유럽 및 미주에서 보고된 사례이며 남성과 성접촉을 한 남성이 감염된 경우가 대다수라고 WHO는 설명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20818001300088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지역·필수·공공의료 협의체 출범…지역필수의료법 시행준비
보건복지부는 17개 시도, 국립대병원 등 권역책임의료기관이 참여해 지역필수의료현안을 논의하는 공식 협의기구인 '지역·필수·공공의료 추진전략 중앙·지방 협의체'를 출범했다. 지난달 국회를 통과한 지역필수의료법이 시행되는 내년 3월까지 지역필수의료 사업 기획, 하위법령 제정 등 준비해야 할 과제가 집중돼 있어 협의체를 통해 중앙과 지방 간 조율 체계를 가동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17일 이형훈 복지부 제2차관 주재로 열린 제1차 협의체 회의에는 17개 시도 보건국장과 권역책임의료기관 공공부원장 등이 참석했다. 협의체는 앞으로 복지부 주관으로 월 1회 운영하고, 권역 단위 세부 조율을 위한 5극·3특(5개 초광역권·3개 특별자치도) 권역별 협의체도 이달 중 구성해 별도로 운영하기로 했다. 협의체는 내년 3월 11일 지역필수의료법 시행과 함께 중앙 필수의료정책심의위원회, 5대 초광역권 협의회, 17개 시도 필수의료위원회 체계로 전환할 계획이다. 각 시도가 자체 현황에 기반해 사업을 구상하고, 복지부가 제시하는 공통 기본 방향에 따라 지역별 특성에 맞게 투자 비중을 조정하기로 했다. 참석한 지자체 보건국장들은 응급·분만·소아 등 분야별 의료 공백 실태와 지역 특성에 맞

학회.학술.건강

더보기
식약처, 덜 짜고, 덜 달게 먹는 '삼삼한 주간' 운영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제2회 '삼삼한 데이'를 맞아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나트륨과 당류를 줄여서 먹는 건강한 식생활 문화가 일상에 정착될 수 있도록 '삼삼한 주간'을 운영한다. '삼삼한 데이'는 '음식 맛이 약간 싱거운 듯하면서도 담백하게 맛있다'는 의미의 '삼삼한(3·3·1)'에서 착안해 매년 3월 31일을 건강한 식생활 실천의 날로 지정한 기념일이다. 이날을 통해 나트륨·당을 줄이고 균형 잡힌 식습관을 확산시켜 비만과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K-푸드와 올바른 식생활 실천 문화를 확산하려는 목적이다. 올해는 일상 속 삼삼하게 먹는 문화를 보다 널리 확산하기 위해 '삼삼한 주간'으로 확대 운영하고 해당 기간 업계·학계·일반 국민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식약처는 24일 식약처장과 함께하는 '오유경 안심톡톡, 삼삼한 일주일, 평생을 가볍게!' 라이브 방송으로 나트륨·당류 줄이기 비결 등을 공유함으로써 '삼삼한 주간'의 시작을 알린다. 26일에는 나트륨, 당류 등 영양성분을 자율적으로 표시하는 우수 급식시설을 방문해 현장 의견을 청취한다. 28일에는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춘계 학술대회와 연계하며 29일에는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대국민 참여 행

메디칼산업

더보기
삼성바이오에피스, 지투지바이오와 장기지속 비만치료제 개발
삼성에피스홀딩스는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에피스넥스랩이 지투지바이오와 미세구체(microsphere) 기반 약물 전달 기술을 활용한 장기 지속형 비만치료제 개발을 위해 공동 연구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해당 파이프라인의 개발·상업화 권리를 도입(license-in)해 제품화를 추진하고, 에피스넥스랩은 지투지바이오와 장기 지속형 약물 전달 기술 플랫폼 구축을 위한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 이를 위해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투지바이오와 장기 지속형 세마글루타이드(semaglutide) 성분 비만치료제를 포함한 후보물질 2종에 대한 독점적 개발권을 갖고 계약금 및 마일스톤을 지급하는 라이선스 계약을, 에피스넥스랩은 장기 약효 지속형 약물전달 기술 플랫폼 구축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지투지바이오는 이후 신약 후보물질을 포함한 3종을 추가로 개발할 수 있는 우선협상권 보유 조건에도 합의했다. 구체적인 계약 금액 및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날 삼성에피스홀딩스는 지투지바이오가 발행하는 2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에 투자하는 계약도 체결했다. 삼성에피스홀딩스 김경아 사장은 "이번 계약은 환자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