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5일 조간)

▲ 경향신문 = 이태원 참사 10대 생존자의 죽음, '애도 없는 정치'의 책임

대통령실 서훈 추진 소동이 드러낸 '그들만의 세상'

평화헌법 흔드는 일본, 한국은 '저자세 외교'만 할 텐가

▲ 국민일보 = 원전 생태계 복원 알린 신한울 1호기…안전 확보 병행해야

어른들의 비겁함이 이태원 참사 생존자 위기 부추긴다

건보·노동개혁 해야 하는데, 액션 플랜은 있나

▲ 서울신문 = "군함도 조선인 차별 없었다"…끝까지 역사 왜곡한 日

부모급여 70만원, 양육환경 개선 없이는 '밑 빠진 독'

건보 근간 위협하는 '文케어', 대수술 불가피하다

▲ 세계일보 = 1인 가구 716만 시대, 고독사 막을 안전망 더 촘촘히 짜길

노웅래 체포동의안, 巨野 '제 식구 감싸기' 안 된다

신한울 1호기 준공, 원전 강국 재건 계기 삼아야

▲ 아시아투데이 = 안전검증 이유로 한국형 원전 발목잡지 말아야

3대 개혁, 끈질긴 설득으로 하나씩 성과내길

▲ 조선일보 = 적폐 몰이' 가장 큰 피해 국정원 인사들도 사면 복권을

근로자들 원하는 '추가 근로', 근로자 위해 없앤다는 이상한 나라

반도체법 발목 잡는 야당 대표의 뜬금없는 '반도체 걱정'

▲ 중앙일보 = 줄어드는 청년 일자리, 사회 안정 위협한다

야당 예산안 단독 처리가 초래할 도미노 효과

▲ 한겨레 = EU '탄소 국경세' 신설 합의, 우리 기업들 대비돼 있나

'문재인 케어' 폐기, 목욕물 버리다 아기 버리는 일 없어야

연말 특사에 '법과 원칙' 어긋나는 MB 포함, 안 된다

▲ 한국일보 = 끝내 스러진 이태원 생존자…사회가 보듬어야

서훈 취소에 토론회 만류…강제징용 저자세 협상 심하다

예산안 합의 처리로 파국은 막아야

▲ 대한경제 = 부동산 규제 과감하게 풀되 가격 뛸 때도 대비해야

文정부, 집값·소득·일자리 통계 조작했다면 대국민 사기 아닌가

▲ 디지털타임스 = ADB도 1%대 성장 전망…정권 사활 걸고 활로 찾아야

대통령실 수석 서훈 해프닝…정무감각, 이 수준밖에 안 되나

▲ 매일경제 = 지하철 무정차 통과까지 몰고 온 전장연의 '민폐' 시위

文정부 전방위 통계 조작 의혹, 독재정권에서나 있을 일

노동개혁이 최우선이라는 윤 대통령, 성공하면 역사에 남을 것

▲ 브릿지경제 = 기업인 특별사면, '민생사면' 차원에서 풀면 된다

▲ 서울경제 = 건보 재정 파탄 초래한 '문재인 케어', 수술 서둘러라

K칩스법' 가로막고 반도체 공장 찾은 巨野 대표

커지는 감원 공포, 기업 '모래주머니' 제거해 침체 벗어나야

▲ 이데일리 = 빈부 차 키운 문 정부 부동산 정책, 윤 정부에 교훈이다

국민 공감 필수 '연금 개혁'…논의 과정 낱낱이 밝히자

▲ 전자신문 = 정책금융 개편, 성과로 이어져야

반도체 다음 성장동력 발굴 시급

▲ 파이낸셜뉴스 = 민생 앞세우는 野 영세기업 추가근로 외면 말라

순 국내 기술 신한울 1호기, K원전 부활 신호탄

▲ 한국경제 = 국민연금 개편 논의, 공감대 얻으려면 유튜브 생중계 필요하다

범죄 혐의 국회의원 '방탄'으로 전락한 불체포특권

'세금 때려 집값 잡는다'는 환상·선동 더는 없어야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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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다는 인턴도 없다…사직자 대상 상반기 모집 지원 '미미'
의정갈등이 일 년 가까이 이어지는 가운데 사직 레지던트에 이어 인턴을 대상으로 진행된 상반기 전공의 모집도 저조한 지원 속에 마감됐다. 4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국 221개 수련병원이 지난해 사직한 인턴 임용포기자 2천967명을 대상으로 전날부터 이날 오후 5시까지 오는 3월 수련을 재개할 상반기 인턴 모집을 실시했으나 지원자가 극소수에 그쳤다.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성모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이상 가나다순) 등 서울의 주요 상급종합병원인 이른바 '빅5' 병원도 대부분 지원자가 한 자릿수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내 주요 수련병원 중 한 곳은 전날까지 지원자가 전무했다가, 이날 막판에 2명이 마음을 돌려 원서를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빅5 병원 관계자는 "대부분의 병원이 그렇듯 레지던트에 이어 인턴들도 복귀하지 않겠다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다른 수련병원 관계자들도 "복귀하겠다는 인턴들도 없고, 상황이 좋지 않은 게 사실"이라거나, 지원 규모에 대해 "의미 없는 숫자"라고 전했다. 이번 모집은 지난해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사직한 인턴을 대상으로 진행된 것으로, 올해 의사 국가시험(국시) 합격자를 대상으로 하는 일반 인턴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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