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증시일정](26일)

[오늘의 증시일정](26일)
    ◇ 주주총회
    ▲ JTC[950170]
    ▲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주)[334970]
    ▲ 현대글로비스(주)[086280]

    ◇ 추가 및 변경상장
    ▲ (주)MDS테크[086960](무상증자 6천219만5천172주)
    ▲ (주)엠피씨플러스[050540](유상증자 134만9천528주 1천482원)
    ▲ (주)제넥신[095700](유상증자 579만7천102주 1만4천700원)
    ▲ (주)선익시스템[171090](스톡옵션 3천200주 9천829원, 스톡옵션 1만5천주 1만2천201원, 스톡옵션 2천250주 7천770원)
    ▲ 이오플로우(주)[294090](스톡옵션 5만8천758주 6천875원)
    ▲ 유일에너테크(주)[340930](스톡옵션 8만4천700주 5천191원)
    ▲ (주)광무[029480](CB전환 3만8천910주 2천570원)
    ▲ (주)웰크론한텍[076080](CB전환 56만568주 3천657원)
    ▲ 다믈멀티미디어(주)[093640](CB전환 65만4천47주 3천593원)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25일) 주요공시]
    ▲ LG이노텍[011070] 작년 영업익 1조2천718억원…매출은 31% 증가
    ▲ 휴메딕스[200670], 지난해 영업이익 273억원…전년 대비 71%↑
    ▲ 삼성전기[009150] 작년 4분기 영업익 1천12억원…전년 동기대비 68% 감소
    ▲ 모아데이타[288980] "메디에이지 주식 36억원어치 취득…지분율 41%"
    ▲ 제이스코홀딩스[023440] "종속회사 JSCO 주식 45억원에 취득"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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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료 붕괴 현실로…수도권-지방 '수명 격차' 13년
사는 곳이 어디냐에 따라 기대수명이 13년이나 차이 나는 현실이 수치로 드러났다. 이는 단순히 통계적 차이를 넘어 수도권과 지방 간에 깊어진 의료 불균형이 국민의 생명권마저 위협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명백한 경고등이다. 서울 서초구의 기대수명은 90.11세에 달하지만, 경북 영덕군은 77.12세에 그친다. 이런 '수명 격차'의 근본 원인으로 의료 인프라의 극심한 지역 편중이 지목된다. 의사와 대형병원이 수도권에 집중되면서 지방의 필수의료 체계는 붕괴 직전으로 내몰리고 있으며, 이는 곧 지역 소멸을 앞당기는 악순환의 고리가 되고 있다. 3일 국회입법조사처의 분석에 따르면 의료자원의 불균형은 통계로도 명확히 드러난다. 인구 10만 명당 의사 수는 수도권이 211.5명인 데 반해 비수도권은 169.1명에 불과하다. 300병상 이상의 대형병원 역시 수도권과 대도시에 몰려있고, 의료인력의 연평균 증가율마저 수도권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어 격차는 시간이 갈수록 벌어지는 추세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지방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중증 질환 발생 시 KTX를 타고 '원정 진료'를 떠나는 것이 당연한 일이 돼버렸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지역 의료의 마지막 보루 역할을 하던 공중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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